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순환기내과 이한철 교수팀이 지난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심장혈관 중재시술관련 국제 학술대회 ‘앙코르서울(ENCORE SEOUL) 2016’에서 생중계(LIVE) 시연 및 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앙코르서울(ENCORE SEOUL)은 심혈관 중재술과 관련된 다양한 임상 시험, 주제 발표, 워크숍을 통한 학술정보 공유 및 라이브 시연을 통한 생생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국제 학회로, 이한철 교수(부산대병원 순환기내과)팀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고위험군의 흉부대동맥류 환자 시술 생방송 시연에 직접 참여해 스텐트 그라프트 시술 등 고난도의 시술들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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