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엄중섭 교수가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7, 2018년판에 등재됐다.엄 교수는 '초음파기관지내시경을 이용한 말초폐병변 조직검사'를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시켰으며, 호흡기 중재적 시술에 대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인정받았다.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이 KT(회장 황창규), (재)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태경)와 공동으로 카자흐스탄-한국 디지털헬스케어 협력 사업 개소식을 카자흐스탄 악토베 메디컬센터(Aktobe Medical Center)에서 개최했다.부산대병원은 카자흐스탄 알마티(Almaty), 악토베(Aktobe), 동카자흐스탄 지역 소재 10개 병원에 설치된 디지털헬스케어 솔루션 기기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한국의료기술을 지원하고, 환자의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 및 분석할 계획이다.부산대병원과 KT는 소량의 혈액과 소변으로 심혈관 질환(협심증, 심근경색), 호흡기 질환, 당뇨, 전립선암 등 질환을 신속 진단할 수 있는 모바일 진단솔루션(소변검사, 초음파, 혈액 검사 진단기기)과 플랫폼을 카자흐스탄 거점
지난 18일 보건의료노조가 쟁의행위 가결을 밝히고 쟁의 조정신청에 들어간 가운데 전면파업 예고일인 21일까지 총 62개 사업장이 극적으로 타결했다.보건의료노조는 21일오전 6시를 기준으로 62개 사업장이 극적 타결을 이룩했고, 34개 사업장은 밤샘 조정과 교섭을 진행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해 산별 중앙방침에 따라 조정을 연장하고 다음 주 초까지 집중교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교섭 결렬시 21일부터 파업돌입을 예고했던 부산대병원, 전남대병원, 한양대의료원, 이화의료원, 고대의료원, 조선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보훈병원 등 62개 사업장은 파업없이 정상근무가 이뤄지고 있다.산별 쟁의조정신청 사업장 중 전북대병원, 충남대병원, 경상대병원, 을지대병원, 을지대을지병원, 원광대병원, 대
러시아에 한국 병원이 진출하며 의료진 국내연수가 활성된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제16차 한-러 경제과학기술공동위원회와 제3차 동방경제포럼 참석 차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방문해 한-러 보건부 간 '의료인 연수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체결로 러시아환자의 국내 유치 채널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국내에서 치료받은 러시아환자는 2만 5천여명이며 870억원을 지불했다.이와함께 분당서울대병원 - 모스크바 국제의료클러스터(IMC), KT-부산대병원 컨소시엄–러시아 극동투자수출청 간 보건의료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분당서울대는 모스크바 스콜코보 국제의료특구 내에 300병상의 종합병원을 운영할 계획으로 러시아에 진출하는 한국 최초의 의료
보건복지부가 7일부터 경남권역 권역외상센터 설치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권역외상센터는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다발성 손상, 과다출혈 등의 중증외상환자에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는 외상전용 전문치료센터로 2012년부터 설치되고 있다. 현재까지 16곳의 기관이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9곳이 공식 개소해 진료 중이다.이번 공모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권역외상센터가 선정되지 않은 경남권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 권역 내 지역응급의료센터급 이상 응급의료기관이 참여할 수 있다.9월 28일까지 참여신청 접수 후 10월 27일까지 사업계획서, 진료실적 등 관련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최종 선정은 올해 12월이 될 전망이다. 선정된 기관은 80억 원의 시설․장비비와 연차별로 최대 7~27억 원의 운영비를 지원받게
부산대학교병원 비뇨기과 박남철 교수가 지난 8월 27일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에서 개최된 대한비뇨생식기통합기능의학연구회 창립 총회 및 기념학술대회에서 초대 회장으로 추대되었다.본 연구회는 통합기능의학에 기반을 둔 기능 식품, 천연 약물, 중재적 치료기술 개발을 통해 비뇨생식기에 발생하는 만성/난치성 질환에 대한 맞춤형 치료를 시도할 예정이다.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이 지난 8월 22일 오후 외래센터 1층 로비에서 병원 발전위원회(회장 송규정) 도네이션 월(Donation Wall) 제막식을 개최했다.월 가운데는 이해인 수녀로부터 기부받은 '한 톨의 사랑이 되어'가 새겨져 나눔의 의미 한 층 더 되새겼으며, 양옆으로 병원의 원훈(창의, 신뢰, 인화)에 맞추어 기부금액에 따라 창의 금(金), 신뢰 은(銀) 인화 동(銅)으로 106명의 명패가 붙어져 있다.2005년 발족된 병원발전후원회는 저소득층 등 불우 환자 진료비지원, 근육병환자 환아 재활사업, 공공의료, 의학발전 등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가 9월 ‘간호조무사의 업무 역량 강화와 환자안전 및 질 향상’을 주제로 간호조무사보수교육을 개최한다.간호조무사보수교육은 2017년 1월 1일 시행된 ‘간호조무사 및 의료유사업자에 관한 규칙’에 따라 간호조무사들이 자격신고를 위해 매년 8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보수교육은 9월 8일(금)에 부산대병원 E동(9층) 대강당, 12일(화)에는 중앙대학교병원(4층) 송봉홀, 29일(금)에는 코엑스 E홀(3층) 강당에서 개최된다.이날 강의는 △간호조무사의 스트레스관리를 통한 자존감 강화 △간호조무사의 ‘자기효능감’향상을 통한 역량강화 및 셀프 리더십을 통한 역량강화 △의료관련 감염관리 원칙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등으로 구성된다.▲문의 : 02
부산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상수 교수가 당뇨병증 신장병증과 시상하부 에너지 대사 조절에 대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7, 2018년판에 등재됐다.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 부산지역암센터 유방암클리닉 강태우 교수가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의 '2017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다.
부산대병원이 지난 26일 전자차트 음성입력 시스템인 'Voice Keyboard'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이 시스템은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해 진료 시 의사의 진단과 처방, 영상 판독 소견 등을 자동으로 문서화할 수 있다. 환자와 의사의 진료 내용을 의료녹취 전용 음성인식기로 텍스트 전환해 EMR에 입력하는 방식이다.병원 측은 이 시스템을 통해 의사가 진료에 더 집중할 수 있으며, 진료 내용이 불완전하게 기록되는 경우를예방하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부산대병원은 현재 이 시스템을 고객지원팀과 정신건강의학과에 우선적으로 시범 운영 중이다.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 재활의학과 김상훈 전임의가 6월 24일 강남세브란스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심장호흡재활의학회 제7회 학술대회에서 호흡재활부문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김상훈 전임의는 'A Feasibility and Safety of Mechanical Insufflation-Exsufflation in Patient with Thoracic Injuries: a retrospective study(외상성 흉부손상환자에서의 기침유발기 사용의 안정성과 사용가능성에 대한 후향적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 비뇨기과 박현준 교수가 2012년부터 편집장으로 있는 영문 학술지 ‘The World Journal of Men’s Health’가 최근 SCIE에 공식 등재됐다.SCIE(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 Web of Science)는 미국 톰슨로이터의 국제학술지 데이터베이스과학인용색인으로 박현준 교수가 이끄는 영문 학술지 ‘The World Journal of Men’s Health’가 세계적인 수준의 학술지로 인정 받았음을 의미한다.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 권역외상센터 소속 박찬용 교수(외상외과)와 전창호[사진 왼쪽부터]교수(영상의학과)가 6월 22일부터 24일 개최된 ‘제5회 환태평양 외상학술대회(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파크)’에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박 교수(부산대학교병원 외상외과)는 ‘외상환자의 치료기간을 결정함에 있어 대한외상학회의 진단서작성지침을 대체할 수 있는 파크공식 개발(PARK Formula Can Replace “Guide to Medical Certificate” Published by the KMA in Decision of Treatment Duration)’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다.
부산대병원이 16일 차세대염기서열(NGS) 임상검사실을 오픈했다.NGS검사란 지금까지의 유전체 검사인 기존 단일 유전자 검사와 달리 한 번에 수십~수백개의 유전자를 하나의 패널로 구성하여 유전자 분석을 하는 검사다.
부산대병원 안과 이종수 교수가 지난 3일 끝난 2017 APACRS (아·태백내장굴절수술학회, 중국 항저우)에서 Runner Up Prize를 수상했다.이 교수는 익상편제거 후 생긴 합병증으로 안구의 천공이 생길 수 있는 공막의 연화 및 괴사부위를 공여조직 없이도 환자의 테논조직을 이용해 안구 조직을 보강하는 새로운 수술기법을 비디오 영상으로 소개했다.
▶ 일 시 : 6월 9일 오후 2시▶ 장 소 :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 동래)▶ 제 목 : 어깨통증▶ 문 의 : 051) 240-7786
부산대병원 정자은행(은행장 박남철)이 4월 28일 오후 4시 대학병원 B동(신관) 3층 비뇨기과 외래에서 이규섭 부산대병원 불임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자은행 연혁 보고와 공로자 표창 등 정자은행 설립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이 정자은행은 1997년 4월 1일 국내 처음으로 설립됐으며 최근 재단법인 한국공공정자은행연구원을 설립해 정자 기증 수증 및 보관 등 관리 방안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부산대병원이 부산경남지역 심장환자에 좀더 체계적인 심장재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 24일부터 '심장건강재활센터'를 오픈한다.이 센터는 환자 개개인의 심장혈관 건강 상태 및 심장병에 대한 교육, 복용 중인 약물 교육, 알맞은 영양섭취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순환기내과 및 흉부외과 외래 건물 2층에 위치시켜 환자의 동선을 최소화했으며, 특히 지하철 1호선 토성역과 바로 연결돼 있어 거동이 불편한 환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이 외래예약 안내 문자 서비스를 기존 SMS문자서비스에서 ‘카카오알림톡’으로 시행한다.이 서비스는 3월 15일 1차 오픈해 시행되며내달 3일에정식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병원측에 따르면 기존 SMS문자 메시지는 글자 수에 제한이 있는 반면카카오알림톡 외래예약 안내 문자는 상세하고 편리하게 진료과 예약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누구나 카카오톡 ‘친구,플러스친구검색’에서 부산대학교병원을 등록하면 관련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한편 카카오톡을 설치하지 않은고객은기존처럼 SMS문자 서비스로 예약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