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유광하 교수가 5월 31일 ‘제30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유 교수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분야의 전문가로 자문역할을 수행해 흡연예방과 금연정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대목동병원 알레르기내과 김민혜 교수가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연구학술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최근 개최된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호기 응축물(Exhaled Breath Condensate) 분석을 통한 천식의 표현형 및 중증도 분류'라는 제목의 연구 과제를 발표했다.
이대목동병원 알레르기내과 조영주, 김민혜[사진 왼쪽] 교수팀이 최근 개최된 춘계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에서 소오 우수논문상을 받았다.조영주, 김민혜 교수팀은 '중증 급성 천식 악화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의 사망 위험 요인'이란 제목의 논문(저자: 조영주, 김민혜, 권성신)을 발표했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춘식 교수의 연구과제 ‘호중구 천식에서 S100A9의 역할 규명과 S100A9 조절을 통한 치료법 개발’이 미래창조과학부 ‘2017년도 중견연구 신규과제’에 선정됐다.박 교수는 향후 3년 간(2017년 3월~2020년 2월) 총 3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호중구 천식 관련 연구를 진행한다.
한양대학교병원이 오는 4월 23일 한양종합기술원(HIT)에서 제16차 호흡기알레르기 연수강좌를 개최한다.호흡기 및 알레르기 질환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좌에서는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손장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장은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호흡기 및 알레르기를 전공했거나 관심 있는 분들이 최신 정보를 접하고, 토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면서 “진료 현장에서 호흡기와 알레르기를 보는 개원의들에게 유익한 정보교류와 친목 도모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미세먼지 탓에 외출을 꺼리는 사람이 많은 가운데 실내공기 관리가 부실할 경우 오히려 사망위험이 높아진다는 지적이 나왔다.중앙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재열 교수는 "밀폐된 공간에서 음식을 조리할 때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비롯해 전기전자제품 사용시 발생하는 화학오염물질이 밖으로 배출되지 못해 쌓여 오히려 실외보다 실내에서 심각한 호흡기질환에 걸릴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다"고 말했다.세계보건기구(WHO) 발표에 따르면 실외공기 오염으로 인한 사망자는 연간 약 370만명. 반면 실내공기 오염으로 인한 사망자는 430만명으로 더 많다.또한 실내 오염물질은 실외 오염물질보다 폐에 전달될 확률이 약 1000배 높고, 환기가 부실할 경우 오염도가 실외 공기에 비해 최대 100배까지 증가할 수
△ 진료부원장 박윤수 △ 연구부원장 임영혁 △ 암병원장 남석진 △ 심장뇌혈관병원장 오재건 △ 기획총괄 겸 기획실장 박승우 △ 리모델링 추진단장 고광철 △ 심장뇌혈관병원장대행 전은석 △ QI실장 손영익 △ 교육인재개발실장 이주흥 △ 진료운영실장 오세열 △ 대외협력실장 이준혁 △ 정보전략실장 장동경 △ 커뮤니케이션실장 구홍회 △ SMC 파트너즈센터장 최문석 △ 전략기획팀장 이우용 △ 투자기획팀장 박철우 △ 인사기획팀장 홍진표 △ 감염병대응센터장 정두련 △ 입원부장 문영완 △ 외래부장 이종균 △ 수술실장 함태수▶ 진료과장△ 내과 정재훈 △ 소화기내과 이규택 △ 순환기내과 온영근 △ 호흡기내과 서지영 △ 내분비대사내과 김선욱 △ 신장내과 허우성 △ 혈액종양내과 정철원 △ 감염내과 정두련 △ 알레르기내과
전북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용철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도약연구지원사업 후속과제에 선정됐다.도약연구지원사업은 우수한 연구업적을 이룩한 연구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연구를 수행케 해 더욱 탁월한 연구성과를 배출해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선정된 과제는 ‘세포 소기관 복합체의 역할 규명을 통한 중증 폐질환 발병 기전 연구’다.
◆보건대학원△병원경영학과 주임교수 이상규 △보건정책학과 주임교수 정우진 △역학건강증진학과 주임교수 지선하 △보건정보통계학과 주임교수 박소희 △보건정보통계전공지도교수 남정모 △산업환경보건학과 주임교수 노재훈 △병원경영전공지도교수 김태현 △국제보건전공지도교수 서원석 △보건정책관리전공지도교수 박은철 △보건의료법윤리전공지도교수 김소윤 △건강증진교육전공지도교수 김희진 △역학전공지도교수 지선하 △산업보건전공지도교수 원종욱 △환경보건전공지도교수 신동천◆의과대학△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박종철 △내과학교실 주임교수 장양수 △신경과학교실 주임교수 허경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정기양 △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윤동섭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유경종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강호정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노태석 △산부인
아주대병원과 아스트라제네카가 호흡기질환·천식 약제 전임상 연구를 위한 공동연구를 실시한다.이번 연구는 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 박해심 교수와 아스트라제네카의 RIA iMed(호흡기 질환·염증 및 자가면역 신약연구개발팀)이 주축으로 진행되며 양측은 호흡기질환·천식 치료로 이어지는 새로운 타깃 및 치료 개념 연구 확인을 위해 중개연구 분야의 최신 지식과 기술을 교류할 예정이다.
전북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용철 교수가 개교 70주년 기념 연구경쟁력 기여자 최우수상에 선정됐다.연구경쟁력 기여자 선정은 전북대학교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그동안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각종 대외평가 시 우수대학 선정에 기여하고, 대외 평판도 제고에 노력한 연구 성과자를 포상하기 위한 것이다.이 교수는 미래창조과학부의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선정, World Allergy Congress 수상, 보건복지부 국가연구개발 사업수행, 세계적인 학술지 Thorax 신년호 표지 장식 등 그간 수많은 국가 연구과제 및 정책개발에 참여하고, 국내외에서 다수의 학술상을 받은 학계가 인정하는 연구자로서 전북대학교의 대내외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어린이병원장에 소아청소년과 주찬웅 교수[사진 왼쪽] 임명됐다.호흡기전문질환센터장에는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흥범 교수[중앙]가 임명됐다.아울러 치과진료처 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에 구강악안면외과 고승오[오른쪽] 교수를 연임했다.새로 임명된 원장 및 센터장의 임기는 2월 1일부터 2019년 3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유규형) 내과(과장 계세협)가1월 14일(토) 오후 3시부터 6시 40분까지 본관 4층 대강당에서 ‘제5회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연수강좌는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질환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진료 현장에서 유용하고 실제적인 치료와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1부와 2부로 진행된다.1부는 유규형 병원장과 이진 소화기센터장이 좌장을 맡으며 ▲순환기내과 윤종찬 교수가 ‘고혈압 진단과 치료의 최신지견’ ▲류마티스내과 손경민 교수가 ‘관절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에 대한 접근’ ▲소화기내과 박세우 교수가 ‘개원가에서 흔히 관찰할 수 있는 췌담도 질환의 초음파 소견’ ▲감염내과 우흥정 교수가 ‘해외여행과 감염질환의 예방’
아토피피부염 치료법 중 하나인 알레르겐의 효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아주의대 알레르기내과 남동호 교수팀은 중증 아토피피부염환자 215명을 대상으로 면역요법 실시 전후의 효과를 비교해 Yonsei Medical Journal에 발표했다.1년간 치료를 마친 환자는 167명. 이들 가운데 임상증상이 절반 이상 줄어든 경우를 '면역요법에 유의한 치료효과가 있다’고 정의했다.분석 결과, 면역요법 1년간 치료 후 환자의 73.6%에서 유의한 치료효과가 나타났다. 중증에서는 90.6%, 경증 및 중등증에서는 63.7%에서 효과를 보여 중증 환자가 경증 및 중등증 환자 보다 효과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중증 환자에서 치료유효군의 유병기간(12.3
건양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인범 교수가 새로운 폐암진단법으로 국제 특허를 출원했다.기관지 세척검사에 폐암 바이오마커인 'PCDHGA12 유전자' 과메틸화 검사를 접목하는 이 진단법은 폐암 진단 척도를 기존 30%에서 최대 80%까지 증가시킨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성우 교수의 연구과제 ‘대사체학을 이용한 폐섬유화증 급속진행군의 특성 규명과 진단 제어법 개발’이 미래창조과학부 ‘2016년도 전략과제(개인 기초연구사업)’에 선정됐다.박 교수는 대사체학(Metabolomics)을 이용한 특발성 폐섬유화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급속 악화군의 병인 연구 및 치료제 개발에 착수하고, 향후 3년 간(2016년 12월 - 2019년 12월) 총 4억 5천 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영남대병원(병원장 이영환) 권역 호흡기 전문질환센터 이관호(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 센터장이 지난 11월 8일(화) 대한내과학회 대구·경북지회 정기총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임되었다. 임기는 2017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한양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윤호주 교수가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8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9월 24일(토) 오후 3시부터 본원 지하1층대강당에서 '제7회 일산백병원 내과 연수강좌'를 개원의 및 전공의를 대상으로 개최한다.이번 연수 강좌는 '2016년에 주목받는 고혈압, 고지혈증 약물치료의 효과'(순환기내과 도준형 교수), '천식 적정성 평가와 삭감에 대처하기'(알레르기내과 정재원 교수), '불면증 진단과 치료'(신경과 송파멜라 교수). '일차의료에서 흔희 접하는 감염병의 진단과 치료'(감염내과 곽이경 교수), '내 환자의 갑상선 약물치료, 과연 적절한가?'(내분비내과 홍재원 교수), '검진에서의 간질환 의심, 어디까지 검사할 것인가?'(소화기내과 이준성
- 유광하 진료부원장(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 김형곤 연구부원장(비뇨기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