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이 12월 17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더스논 황사방역용 마스크 KF94 등 약 50만장방역용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는 연간 12만 명의 신병을 양성하는 대한민국 최대 신병 교육기관이다. 단체생활을 하는 훈련소의 특성 상 감염병 발생 시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 활동이 특히 중요하다.
2021년도 어느덧 반달도 남지 않았다. 위드코로나 이후 코로나19 유행 악화로 거리두기가 다시 강화됐지만 접종패스 소지자는 소규모 모임이 가능하다.한동안 못봤던 얼굴들이가 궁금하면서도 자신의 얼굴에 신경을 쓸 시기다. 연말마다 리프팅,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이유다.인간의 피부는 20세를 기점으로 노화와 탄력 감소가 시작되며 날씨와 노화, 마스크 착용 등 다양한 원인이 작용한다.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쉽고 푸석해지거나 속당김이 심해지며 주름이 생길 수 있다.한번 밸런스가 무너진 피부는 홈케어 관리
코로나19 탓에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면서 기초 메이크업은 하지 않아도 눈 화장만큼은 꼭 하는 사람들이 많다. 마스크로 가릴 수 없는 부위이기 때문이다.자연스레 얼굴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이마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이마는 전체적인 얼굴형과 분위기를 결정짓는 중요한 부위인 때문이다.실제 매끈하고 볼륨있는 이마는 세련된 이미지를 줄 수 있는 반면 푹 꺼지거나 울퉁불퉁하면 어두운 인상을 주기 때문에 콤플렉스가 될 수 있다.이마의 컴플렉스 해결에는 필러, 리프팅 등이 효과적이라고 전문가들은 전한다. 톡스앤필의원(분당점) 강
춥고 건조한 겨울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안면홍조. 찬 바람에 노출되거나 감정변화, 호르몬변화로 나타나는 일시적인 홍조도 있지만 지속적으로 나타나면 피부질환으로 봐야 한다. 주사피부염 여드름성 홍조, 지루피부염, 민감성피부로 인한 홍조 등이 해당된다.닥터스피부과(마포공덕점) 고범준 원장[사진]은 "겨울철 건조하고 찬 공기 외에도 마스크 접촉으로 얼굴 피부를 손상됐다는 호소가 적지 않다"면서 "일시적인 현상이라 생각해 방치하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어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안면홍조의 발생 원인은 다양하고 복합적인 만큼 치
수능시험은 마쳤지만 최종 마무리는 아직이다. 논술과 면접, 실기시험 등 합격까지 여러 과정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수험생 입장에서는 가장 무거운 짐은 벗고 학업으로 못해봤던 일을 해보는 시간이다. 화장과 성형수술도 있겠지만 귀찮은 안경을 벗는 일도 하나일 것이다.마스크 착용과 추운 날씨 탓에 안경에 김까지 서리는 등 불편함이 늘어나면서 대학입학 전 라식과 라섹 등 시력교정술을 고려하는 경우도 많아졌다.삼성안과(잠실) 김병진 원장[사진]에 따르면 시력 교정술은 각막은 최대한 살리고 각막확장증이나 원추각막 등의 부작용없이 교정시력
겨울이 되면서 안경을 쓰는 사람들의 불편함도 한층 더 커졌다. 마스크와 안경을 동시 착용할 경우 안경에 습기가 차는 경우가 허다 해서다. 이 때문에 겨울방학을 이용해 시력교정술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대표적 시력교정술로는 라식과 라섹을 들 수 있다. 대중적인 수술임에도 수술법 차이를 명확히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시력교정술을 앞두고 있다면 자신에게 어떤 것이 더 적합한지 알기 위해서라도 차이점을 알아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눈을떠요안과 이기일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라식과 라섹의 가장 큰 차이점은 각막절편 생성 여부다
스킨지버트(SKIN GEBURT)사와 한국시덴타제약이 지난달 18일 대전대 산학협력관에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커피베리 추출물과 ‘소성 벤토나이트’를 혼합해 노화 방지에 탁월한 마스크팩, 미스트 등 유익한 화장품 개발에 앞서 초당적인 협력관계 유지를 목적으로 진행됐다.업체관계자에 따르면 커피 열매는 항산화 성분이 가장 많다고 알려진 아사이베리 보다(안토시아닌 기준) 약 90배 높아 현존하는 베리류 가운데 가장 높다. 항산화물질은 인체 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피부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국가
건조한 날씨와 장기간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고민이 늘어나고 있다. 급격한 기온 변화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잃고 예민해져 조금만 소홀해도 다양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피부 탄력 감소에는 더 주의해야 한다. 한 번 떨어진 탄력은 자연회복이 어렵기 때문이다. 피부 노화로 인한 탄력감소와 지방처짐으로 턱 아래에 지방층이 정체되면 이중턱이 생길 수 있다. 체중이 늘지 않아도 이중턱은 생길 수 있다. 물론 운동이나 스트레칭, 마사지 등으로는 얼굴 라인을 개선할 수 있지만 한계가 있다. 이럴 때에는 시술을 이용하는게 효과적이라는 게
한달 앞으로 다가 온 연말연시. 이 때를 보다 특별하게 보내기 위해 동안 시술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동안 외모 뿐만 아니라 장기간 마스크 착용으로 손상된 피부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노화로 탄력이 떨어지고 얼굴 볼륨이 꺼진 외모를 개선하려는 시술도 인기다. 추위와 코로나로 인해 활동량이 줄면서 급격히 찐 살을 급하게 뺀 후 늘어진 피부와 얼굴 꺼짐을 회복하려는 목적 때문이다.뉴스타의원(강남역) 강건우 원장[사진]은 얼굴 꺼짐과 밋밋한 부위에 볼륨을 채워주는 시술 가운데 필러를 우선 꼽는다. 이마를 비롯해 관자놀이 ,눈
코로나19의 새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에 대한 방역 조치를 위해 28일 0시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8개국에 입국불허 조치가 시행됐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7일 밤 11시 긴급해외유입상황평가 관계부처회의를 열고 남아공을 비롯해 인접국가인 보츠와나, 짐바브웨, 나미비아, 레소토, 에스와티니, 모잠비크, 말라위에 대해 이같은 대응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남아공 등 8개국을 경유한 외국인은 탑승 수속 과정에서 여권 등을 확인해 항공기 탑승이 제한된다. 탑승 후 국내에 들어와도 입국하지 못한다. 또한 8개국에서 온 내국인은 예방접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마스크 위로 보이는 이마와 눈매가 더 중요해졌다. 이마의 큰 주름이 있으면 제나이보다 들어보이는 노안 뿐만아니라 사납게 보이기 쉽다. 이마주름의 주 원인은 노화이지만 평소 찡그리는 습관으로 생기는 경우도 많다. 눈뜨는 힘이 약해 이마의 힘으로 눈을 뜨면 이마와 미간에 주름이 생기기도 한다. WJ 원진성형외과 이주헌 원장[사진]은 깊은 이마주름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방법으로 내시경 이마거상술을 꼽는다. 헤어라인 안쪽을 최소 절개하는 이마거상술은 이마주름은 물론 처진 눈꺼풀, 미간주름까지
식사 후에는 반드시 양치하고 물도 자주 마시는데도 입냄새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다른데 원인이 있기 때문이다. 입속이나 아니라 신체 원인일 수 있는 것이다.대표적으로는 스트레스로 인한 위기능 저하, 자극적인 식습관 등이 불러오는 역류성 식도염이다. 만성비염, 구강건조증, 후비루, 구내염 원인 등 면역력 저하로 인한 다양한 질환 역시 구취의 원인이다. 다이어트나 전자담배, 커피 등으로도 날 수 있는데 직접 원인을 발견하고 해결하기가 어렵다.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 식품 등을 삼가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하면 어느 정도 구취 제
청소년기의 여드름은 금방 지나갔지만 여드름 흉터는 오랫동안 남아 스트레스가 되는 경우가 있다. 35세 B씨 또한 여드름 흉터 때문에 고민이 많다. 울퉁불퉁해진 피부는 화장으로도 잘 가려지지 않고 대면 활동 뿐 아니라 매사에 자신감이 떨어지는 등 사회생활에 불편함이 있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착용했기 때문에 덜 신경이 쓰였지만 위드코로나로 접어들고 곧 마스크를 벗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니 여드름 흉터에 대한 고민이 다시 커졌다. 여드름을 손으로 짜거나 염증성 여드름으로 정상피부조직이 손상된 경우 피부재생이 되지 않아 울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되면서 마스크 속 입냄새로 이중고를 겪는 사람들이 있다. 하루 3~4회 양치와 잇몸은 물론 입천장까지 관리해도 매일 아침 두꺼운 설태가 끼는 경우다. 이럴 땐 위장의 문제를 의심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제일경희한의원 강기원 대표원장[사진]은 특히 위장에 담 독소가 쌓여 제거되지 않고 굳어지는 담적 현상을 지적한다. 강 원장은 "담적은 배달음식 섭취가 잦거나 식사 후 곧바로 눕는 등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이나 과도한 음주로 발생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한의학계에서는 겹겹이 쌓인 담
날씨가 춥고 건조해지는 환절기에는 피부에 적색경보가 켜지기 쉽다. 큰 일교차 뿐만 아니라 실내외 큰 온도차로 피부 혈관이 수축되고 수분 상실로 주름과 트러블, 모공 고민은 깊어진다.환절기부터 겨울철까지 피부의 건조함과 푸석함을 방치하면 피부 노화 속도는 더 빨라지는 만큼 피부관리에 각별해야 할 때다. 피부 보습에는 마스크팩이나 화장품이 도움되고 신선한 재료의 식단 구성과 운동 역시 좋은 방법이다.하지만 효과의 한계가 있어 좀더 나은 개선 효과를 원한다면 피부과 안티에이징 시술을 고려해 볼만 하다. 로사의원(선릉역) 진로사 원장[사진
아침 기온이 한자리수로 떨어지면서 피부 관리가 필요한 계절이 됐다. 겨울철 차가운 칼바람과 난방기 사용 시간이 길어지면 피부가 건조해진다. 이를 방치하면 피부 노화가 빨라지기 때문에 겨울철 피부 관리는 각별해야 한다.피부 보습에는 마스크팩이나 수분크림 등 홈케어가 일반적이지만 한계가 있는 만큼 피부과 시술의 도움을 받는 경우도 많다. 닥터스피부과의원(신도림점) 조경종 원장[사진]에 따르면 피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시술로 스킨부스터를 꼽는다. 손상된 피부 개선과 피부재생 촉진에 도움되며 피부에 유효 성분을 직접 주입하는 만큼
요즘처럼 마스크가 일상처럼 받아들여지는 때에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눈'이다. 하지만 눈의 피부는 얇고 건조해 얼굴의 다른 부위보다 노화가 빨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눈가 주름이나 처짐을 개선하는 방법으로는 보톨리눔톡신, 주사 등이 있지만 보톨리눔톡신의 경우 내성과 회복기간, 통증 부담 때문에 아이울쎄라, 아이써마지 등 레이저리프팅 시술을 고려하는 경우도 많다.닥터스피부과의원(신사) 박지현(피부과전문의, 사진)에 따르면 아이울쎄라는 울쎄라 팁 중 가장 얇은 피부에 사용되는 팁이다. 눈썹 윗부분
마스크가 일상화 되고 사무실이나 카페 등 건물 내에서도 마스크를 벗을 수 없게 되면서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며 피부과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가을을 즐길 새도 없이 겨울이 빠르게 찾아와 건조함까지 더해지고 마스크로 인한 피부 자극으로 안면홍조, 염증, 색소침착 등의 마스크로 인한 트러블은 물론 건조함과 마스크 압박으로 인해 주름까지 고민을 더한다.마스크 착용에 따른 습한 환경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을 뿐 아니라, 겨울철 외부 환경과의 온도차로 인한 피부 자극도 늘어난다. 이와 같은 현상이 지속되면 피부 건강을 위협하고 트러블이 유발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이제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된지 오래다. 되레 안하면 허전하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익숙해졌다. 동시에 입과 코는 가려지는 만큼 눈에 대한 관심도는 더욱 높아져 눈성형 수요도 늘었다는 전언이다. 하지만 저렴한 비용 등에 현혹돼 무분별하게 수술받았다가 부작용을 겪는 사례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아이큐성형외과 최민석 원장[사진]에 따르면 눈성형의 최다 부작용으로는 소세지눈이다. 수술 후 충분히 회복했는데도 불구하고 쌍꺼풀 라인이 소세지처럼 부어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증상이다. 심한 흉터가 동
코로나19 대유행의 장기화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뷰티 트렌드에도 변화가 생겼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하고 피부 진정에 집중하며 기초부터 튼튼하게 피부 속 건강을 채우는 지속가능 뷰티가 대세가 된 것이다.아울러 자연스럽고 건강한 아름다움(웰에이징, well-aging)을 가꾸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피부 잠재력을 깨우는 이너뷰티 솔루션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활성산소를 비롯해 흡연·음주·스트레스·자외선 등은 웰에이징의 최대 적이다.라벨라의원 조현진 원장[사진]에 따르면 피부 노화가 진행되면 진피층 섬유아세포에서 생성되는 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