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社가 미국의 혈우병 전문기업 바이오베라티브(Bioverativ)를 116억달러에 인수했다. 바이오베라티브는 혈우병 등 혈액질환 치료제 연구개발사로 작년 매출액은 약 8억5천달러다.
사노피와 아름다운가게가 14일 아름다운가게 초록산타 매장에서 개점 6주년기념식을진행했다. 초록산타 매장은 2011년 오픈한 이래로 매장 매출기반으로 조성되는 매장의 수익금 약 2억 3천만원을 만성·희귀난치성질환 대상 정서지원 사업을 지원해왔으며, 2004년부터 진행한 초록산타 수혜자수는 3,145명으로 집계됐다.
사노피아벤티스·제넥신·휴온스, 지주회사와 분리 SK케미칼은 지위 승계 인정사노피아벤티스와 제넥신, 휴온스가 오는 2020년까지 혁신형제약기업으로 인증이 연장됐다. 또한 내달 1일 지주회사인 SK홀뎅스와 SK케미칼은 혁신형제약기업을 승계하한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제3차 제약산업 육성․지원위원회에서 아같이 심의․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혁신형 제약기업이란 신약 연구개발 등에 일정규모 이상의 투자를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 심의를 거쳐 인증된 기업을 말하며 11월 현재 혁신형 제약기업은 총 44곳이다[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 배경은 대표가 11월 17일 제31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오승직 상무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배 대표는 22년간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삶을 건강하게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하자'는 의미배경은 대표 "회사 시야 질환에서 사람으로 옮긴 것"사노피코리아가사람 중심의새 비전을 발표했다.사노피코리아는 15일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주식회사 젠자임코리아 및 사노피 파스퇴르 주식회가 등 계열 3사와 공동으로 새 비전인 임파워링 라이프(empowering life)를 발표했다.새 비전은 건강한 삶의 동반자로서 사람들의 삶을 건강하게 최대 한도록 누릴 수 있도록 힘을 북돋우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사노피코리아 배경은 대표는 새 비전 발표에 대해 "사노피가시야를질환에서 사람으로 옮긴 것"이라고 말했다.새 비전의 구체적인 실천 전략은 보다나은 치료제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것이다. 기존 보유한 포트폴리오를 바이오제제 개발로
한국애브비(주)(대표:유홍기)가 정수진 의학부 부서장을 전무로 영입했다고 밝혔다.정 전무는 사노피 파스퇴르와 BMS를 거쳐 최근 한국노바티스 항암제 의학부서장에서 한국애브비에 입사했다. 정 전무는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전공의, 전임의, 및 임상연구조교수로 임상경력을 쌓았으며, 계명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의학석사를 받았다.
사노피파스퇴르와 한국화이자가 아다셀주 및 메낙트라주 등 백신 2종에 대해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다셀주는 Td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백신, 메낙트라주는 침습성 수막구균 질환 예방 백신이다.양사는 1일 백신공급은 사노피파스퇴르가, 판매는 한국화이자 백신사업부가 전담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흔치 않은 외국계 제약사간 공동프로모션으로 양사는 국내 백신 분야의 강자임을 알리는 이미지 업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사노피 파스퇴르의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 대표는 "아다셀주와 메낙트라주는 국내에서 소아청소년과 영역에 집중해 시장을 개척해왔지만, 화이자와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성인 포함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백신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의 조윤주 전
사노피 젠자임(대표: 박희경)의 1형 고셔병 경구용 치료제 세레델가(성분명: 엘리글루스타트)가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적용 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에 따라 11월 1일부터 건강보험급여를 적용받게 된다.세레델가는 기존에 표준요법으로 사용되어 왔던 정맥 주사 형태인 효소대체요법(Enzyme replacement therapy, ERT)과 달리 1일 1~2회 복용하는 제 1형 고셔병 경구형 1차 치료제로 복용편의성을 높였으며, 효소대체요법과 유사한 효과를 입증 받아 2014년 미FDA의 승인 이후 2015년 국내 허가를 받았다.세레델가의 건강보험 급여 기준은 CYP2D6 유전형 검사 상 △CYP2D6 느린 대사자(PM), △중간 대사자(IM) 혹은 △빠른 대사자(EM)로서 1형 고셔병 (
한국MSD의 불임치료제 에론바주(성분명 코리폴리트로핀 알파) 100, 150 마이크로그램과 사노피스퇴르 아이디플루 9, 15마이크로그램이판매정지 6개월을 받았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일 "에론바주의 경우 제품의 재심사 신청서 검토 결과, 조사대상수가 부족하다"며 이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아이디플루의 경우 재심사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아 이같은 조치가 내려졌다. 이에 따라 이들 제품은 내년 4월 24일까지 판매할 수 없게 됐다.
사노피 젠자임(대표: 박희경)의 전이성 직결장암 표적 치료제 잘트랩 주(ZALTRAP inj, 성분명: 애플리버셉트)가 2차 치료제로서 급여를 획득하고 출시된다.잘트랩 주는 혈관 신생에 관여하는 혈관내피세포증식인자(VEGF)라는 단백질을 차단하는 의약품으로, 암세포가 종양 내 영양 공급을 위해 신규 혈관을 생성하는 것을 막는다.국내에는 엘록사틴 주(성분명: 옥살리플라틴)를 포함한 항암화학요법 이후에도 질환이 진행됐거나, 해당 요법에 저항성을 보이는 전이성 직결장암 환자에서 FOLFIRI(이리노테칸과 5-FU 병합의 전이성 직결장암 치료의 표준약제)와 병용 투여하는 2차 치료제로 허가받았다.잘트랩 주는 전국 5개 센터에서 60여 명 이상의 한국인 전이성 직결장암 환자를 포함해 1,226명
기존 3가 박씨그리프에 B형 바이러스 1종 추가비열등성·우월한 면역원성 입증, 안전성은 동등사노피파스퇴르가 4가 독감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를 9월초 국내 출시한다.기존 3가 박씨그리프주에 B형 바이러스 주 1종을 추가한 이 제품은 A형 및 B형 바이러스주 각각 2종이 유발하는 독감을 예방한다. 접종 대상은 36개월 이상의 소아 및 성인에 접종가능하며 6월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받았다.박씨그리프테트라주는 4천여명 이상이 참여한 4건의 대규모 글로벌임상에서 만 36개월 이상 연령에서 우수한 면역원성과 안전성이 입증됐다.기존 3가 백신에 비해 면역원성에서 비열등성을 보였으며, 추가된 B형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우월한 면역원성을 보였다. 안전성은 기존 박씨그리프와 같았다.
사노피 백신사업부인 사노피파스퇴르㈜가 지난 1일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Baptiste de Clarens) 대표이사를 임명했다.드 클라랑스 신임대표는 2006년사노피파스퇴르에 입사, 본사인 프랑스 리옹에서 기업전반의 마케팅·영업간 효율성 제고업무를 담당했다.이후 싱가포르에서 한국 등 아시아지역 전역의 운영지원을 관장했으며, 이어말레이시아·싱가포르·브루나이 3국의 대표를 거쳤다.
미FDA가 인슐린주사제 란투스의 바이오시밀러 루스두나(Lusduna, MSD)의 발매를 승인했다.이 제품은 지난해 9월 란투스 제조사인 사노피가 특허침해소송을 제기해 아직 진행 중인 만큼 연내 미국 시장 출시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미국에서는 특허권자가 소송을 제기할 경우 최대 30개월간 승인을 보류한다.다만 1심 법원에서 특허무효 또는 특허불침해로 결정되면 30개월 보류는 자동 해제된다.
여성이 배 아플때 가장 많이 찾는 복통약이 사노피아벤티스의 부스코판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사노피아벤티스가 지난달 400명의 여성(25~49세)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한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의 20%가 가장 많이 떠오르는 복통치료제 브랜드로 부스코판을 꼽았다.부스코판의 인지도 역시 64%로 나타나 2015년 글로벌 조사에서 나타난 15%에 비해 약 4배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회사측은 이번 성과를 2015년부터 적극적인 타깃 트렌드에 맞춘 소통의 덕분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 중의 하나가 최신 3D 프린팅 기법을 활용해 만든 온라인 광고다.아픈 부위에 작용해 15분 만에 빠르게 통증을 완화 시키는 부스코판 플러스의 특장점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는 평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와 공익문화창출형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가 (재)다음세대재단(대표이사 방대욱)과 오는 7월 1일부터 8주간 ‘초록산타 상상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초록산타 상상학교’는 아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정서함양 교육 프로그램이다.신체적·정신적으로 매우 중요한 발달 시기인 아동·청소년기에 질환을 겪는 아이들은, 장기간의 치료 과정에서 오는 다양한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로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질환에 대한 관리와 함께 정서적인 지원도 중요하다. 사노피는 2013년부터 미술, 음악, 연극 등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로 아픈 아이들을 위한 ‘초록산타 상상학교’를 운영해왔다.올해 운영되는 ‘2017 초록
사노피 파스퇴르㈜의 4가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VaxigripTetra)’가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이 백신은2종의 A형 바이러스 주(A/H1N1, A/H3N2)와 2종의 B형 바이러스 주(B형 빅토리아, B형 야마가타)가 유발하는 인플루엔자의 예방백신으로, 만 36개월 이상의 소아 및 성인 모두에서 접종 가능하다.기존의 3가 인플루엔자 백신이 2종의 A형 바이러스 주(strain)와 1종의 B형 바이러스 주(strain)를 포함하고 있었다면, 박씨그리프테트라는 B형 바이러스 주 1종을 추가하여 총 네 개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주(strain)에 의한 감염을 폭 넓게 예방한다.사노피 파스퇴르의 레지스 로네(Regis Launay) 대표는 “박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14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바이오의약품·4차산업 부문 전문가를 비상근 임원급으로 영입했다.협회는 비상근 부회장으로 동아ST(주) 강수형 부회장을, 바이오의약품위원회 전문위원으로는 브릿지바이오(주) 최주현 박사를 임명했다.이와함께 협회 R&D정책위원회 4차산업 전문위원으로 뇌과학분야 전문기업 ㈜아이메디신 배영우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강 부회장은 생화학 전공자로 동아제약 바이오텍연구소장과 바이오의약품회사 디엠비 등을 거쳤으며, 현재 협회 바이오의약품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최주현 박사는 LG생명과학 신약연구소 생물·면역팀장과 사노피 한국담당 리서치 총괄이사 등을 지냈다.배 대표는 지식경제부 통합기술청사진 기획위원과 정보통신부·IBM 국제공동연구 헬스케어과제
4~6세에 대한예방백신 DTaP-IPV와IPV의 추가 접종시기를 10월 이후로 연기하라는 권고가 나왔다.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11일 수입에 의존하는 이들 백신의 수급이 불안정해 접종대상자 및 의료계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권고안을 발표했다.사노피파스퇴르가 단독 공급하는 4가 혼합백신에 Hib를 추가해 접종 횟수를 줄인 5가 백신(DTaP-IPV/Hib)으로 전환되면서 일시적인 수급 불안정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란게 질본의 설명이다.IPV 역시 현재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에 따라 국제적 수요가 지속적으로 급증하는 만큼 대량 수입이 예정된 9월 이전에 한시적으로 일부 의료기관에서 부족할 수 있다.따라서 질본은 백신의 안정적 공급과 국민불편 최소화 및 안전·유효한 예방접종 유지
동화약품㈜(대표이사 손지훈)이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대표이사 배경은)와 항혈전제 플라빅스(성분명: 클로피도그렐황산염)의 국내 의원 채널 독점 유통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동화약품은 2017년 4월부터 플라빅스의 국내 모든 의원을 대상으로 한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한다.1999년 국내 출시된 플라빅스(성분명: 클로피도그렐)는 사노피아벤티스 그룹이 개발한 항혈소판제로 13만 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 등을 진행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됐다. 지금까지 전세계 누적 처방건수는1억 2천만명 이상에 이른다.
사노피의 콜레스테롤억제제 프랄런트(성분명 알리로쿠맙)가 미FDA 허가를 받았다.이에 따라 프랄런트는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성인환자들에게 4주 간격으로 1회 투여할 수 있게 됐다. 현재 프랄런트는 75mg을 2주 간격으로 월 2회 피하주사하는 방식이 권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