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수술시 수혈 위험 정도를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서울대병원 이명철 교수팀(한혁수·노두현 교수)은 인공관절수술환자 1천 6백여명을 대상으로 수술에 필요한 수혈량을 정확도 84%로 예측하는 모델을 만들었다고 국제학술지 유럽무릎관절학회 학술지(Knee Surgery Sports Traumatology Arthroscopy)에 발표했다.무릎 인공관절 전치환술 환자의 최소 3%, 최대 67%가 수술 후 수혈받는다고 알려져 있다. 수혈은 감염과 심부정맥혈전증 등 합병증 확률을 높이며, 심하면 사망하기도 한다.교수팀이 개발한 모
▲일 시 : 2019년 8월 25일(일) 오후 3시~6시 40분▲장 소 : 병원 지하 2층 대강당▲평 점 : 연수평점 0▲등 록 : 8월 21일(수)까지▲문 의 : 02-2650-5276, osproper@naver.com
▲일 시 : 2019년 8월 24일(토) 오후 3시~6시 40분▲장 소 :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주 제 :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심포지엄▲대 상 : 개원의, 정형외과 전문의▲평 점 : 연수평점 3점▲문 의 : 031-910-7433, 현장등록, 사전등록(isosd@paik.ac.kr)
한양대학교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8월 6일 스포츠의학센터를 개소했다.병원 C관 7층에 위치한 이 센터에는 첨단 의학 장비와 특수 운동 시설을 갖추고 스포츠로 인한 부상과 퇴행성 관절손상 등을 집중적 치료한다.스포츠 의학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 김진구 교수(정형외과)를 비롯한 전문 의료진이 손상 진단과 수술적 및 비수술적 치료, 전문 운동사의 1:1 특수 운동 프로그램을 한 곳에서 포괄적으로 시행한다. 운동 중 발생한 손상에서부터 퇴행성관절염 환자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일상생활 및 운동 조기 복귀 프로그램도 함께 운
▲일 시 : 2019년 8월 19일(월) 오후 2시▲장 소 : 병원 지하3층 대강당▲제 목 : 무지외반증▲문 의 : 1588-1533
▲일 시 : 2019년 7월 16일(화) 오후 2시~3시▲장 소 : 병원 지하3층 대강당▲문 의 : 1588-1533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팔꿈치 통증과 비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공현식 교수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이용해 팔꿈치 통증을 일컫는 테니스엘보와 콜레스테롤의 관련성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관절경수술학회지(Arthroscopy: The Journal of Arthroscopic and Related Surgery)에 발표했다.분석에 따르면 테니스엘보 환자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일반인에 비해 평균 10mg/dl 높았다(205.0mg/dl 대 194.6mg/dl). 또한 240mg/dL 이상인 고콜레스테롤혈증 빈도
▲일 시 : 2019년 6월 11일(화) 오후 2시▲장 소 : 충무아트센터 1층 컨벤션홀▲내 용 : '욱신욱신 쑤시는 무릎 관절염 원인과 치료법'▲문 의 : 02-2270-0439(서울백병원 사회사업실)
▲일 시 : 2019년 5월 29일(수) 오후 3시▲장 소 : 이산대강당▲제 목 : '허리디스크 진단과 예방'▲문 의 : 053-620-4413
▲일 시 : 2019년 5월 21일(화) 오후 4시▲장 소 : 별관 4층 미카엘홀▲내 용 : '무릎관절염'▲문 의 : 02-829-5165
▲일 시 : 2019년 5월 16일(목) 오후 3시▲장 소 : 병원 중강당▲문 의 : 병원 콜센터(1522-7000)
바닥을 두껍게 만들어 쿠션기능을 강화한 운동화(일명 맥시멀슈즈)가 부상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오레건주립대학 해닝건 박사팀은 남녀 육상선수를 대상으로 실시한 맥시멀슈즈의 3차원 운동역학 및 운동학적 측정 결과를 미국운동의학회지에 발표했다.맥시멀슈즈는 2010년에 등장했지만 운동시 생체역학적 특성에 대한 영향에 대해선 거의 연구되지 않고 있다.박사팀의 과거에 실시한 트레드밀(런닝머신) 주행 연구에 따르면 맥시멀슈즈는 기존 운동화에 비해 발바닥 충격을 줄여 부상 위험이 높았다.이번 연구에서는 1주에 약 24k
▲일 시 : 2019년 4월 24일(화) 오후 4시▲장 소 : 병원 10층 대강당 ▲제 목 : 어깨질환에 대한 오해와 진실▲문 의 : 053)200-5881~2
무릎퇴행성관절염 수술 후 발생하는 X자다리 예방법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제시됐다.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 정형외과 이도경 교수가 삼성서울병원 왕준호 교수는 근위 경골절골술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과다교정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안을 국제학술지 KSSTA(Knee Surgery Sports Traumatology Arthroscopy)에 발표했다.무릎퇴행성관절염 수술 중 하나인 근위 경골절골술은 환자의 관절을 살릴 수 있다는 장점으로 최근 국내에서도 수술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 다만 과다교정으로 인해 X자 다리가 된다는게 단점으로 지적
흡연하면 어깨회전근개 힘줄의 변성도가 증가하고 봉합술 후 재파열 확률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는 회전근개 파열환자를 대상으로 흡연이 봉합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미국 스포츠의학회지(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회전근개 전층 파열로 봉합술을 받은 환자 249명. 정 교수는 이들을 현재 흡연군과 비흡연군으로 나누고 회전근개 힘줄의 변성도와 봉합술 후 재파열 정도, 어깨의 기능을 비교했다.이들 군은 회전근 개 재파열에 영향을 미칠 수
▲일 시 : 2019년 4월 17일(수) 오후 2시~4시 ▲장 소 : 병원 신관 15층 마리아홀▲제 목 : 무릎·어깨관절▲문 의 : 032-280-6244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골수종환자의 척추골절에 골형성촉진요법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김영훈, 민창기 교수팀은 다발골수종 세포에 뼈를 생성하는 골모세포를 주입하면 골절을 치료할 뿐만 아니라 다발골수종의 질환 진행도 억제된다고 척추분야 국제저널인 스파인(Spine)에 발표했다.다발골수종은 백혈병과 함께 대표적인 혈액암으로, 골수에서 항체를 생산하는 형질세포에 문제가 생긴 암이다. 주로 뼈를 침범해 골절이 생기며, 특히 척추 내 침범으로 척추골절이 많은 질환이다. 지금까지 다발성골수종 치료에는 골흡수억제제(비
▲일 시 : 2019년 3월 25일(월) 오후 2시 ▲장 소 : 병원 지하 2층 대강당▲제 목 : '오십견과 회전근개 파열 바로알기'▲문 의 : 1522-7000
▲일 시 : 2019년 3월 15일(금) 오후 12시 30분▲장 소 : 순천향대 서울병원 동은대강당▲제 목 : '고령 환자들에게 왜 척추변형이 일어나는가?'▲등록마감: 3월 8일▲문 의 : 02)709-9128, smj@schmc.ac.kr
유도만능줄기(iPS)세포로 만든 신경세포를 척수손상 환자에 이식하는 임상연구가 처음으로 승인됐다.일본 후생노동성 후생과학심의회 재생의료평가부회는 지난해 12월 게이오대학이 신청한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임상시험은 척수에 손상을 입은지 2~4주된 아급성기의 중증환자를 대상으로 치료의 안전성과 효과를 확인한다.후생노동성은 지난해 12월에도 줄기세포를 이용한 척수손상 연구를 승인했다.게이오대학 연구팀은 iPS세포를 이용해 만성기 척수손상 쥐의 운동기능을 회복시키는데 성공한 바 있어 이번 임상연구에서 효과가 확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