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대표이사 유준하)이 2022년 발매한 활명수 125주년 기념판 판매수익금 전액(2천만 원)과 같은 해 10월 활명수 탄생 및 창립 125주년을 기념해 열린 '활명수 1897' 팝업스토어의 활명수 굿즈 판매금액(4백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의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에 전달했다.대한적십자사는 이번 동화약품의 기부금 2천4백만 원을 활명수(살릴 활 活, 생명 명 命, 물 수 水)의 브랜드 의미를 살려 해외개발협력 사업에 투입하며, 네팔 산쿠와사바아 지역의 수도·위생 시설 구축 및 개선, 지역주민 대상 보건위생 교육 등 지역주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최근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으로부터 도서 400권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미래엔은 환자 및 보호자의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병원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증했다고 말했다.
㈜은성이엠에스 박종호 대표가 중앙대병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박종호 대표는 병원 중앙관 회의실에서 가진 후원금 전달식에서 "중앙대병원에서 진료받는 환자로서 의료진들이 친절과 환자 눈높이에 맞춘 설명을 제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후원 동기를 설명했다.
동국제약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소아암 어린이 가족 쉼터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회사는 2011년부터 재단을 통해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 가족 행복 나들이' 행사를 후원해 왔으며 2020년부터는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필요한 코로나19 음성진단서에 대한 검사비를 지원해 왔다.가족 쉼터는 지방 거주 환아와 그 가족이 고액의 치료비 외에도 숙식비, 교통비 등 부대비용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재단에서 운영되고 있다.
방탄소년단 정국이 4월14일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0억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치료비와 통합케어센터 사업에 쓰일 계획이다.정국은 "아픔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웃을 수 있기를 응원한다" 밝혔다. 최은화 서울대어린이병원장은 "환아의 건강을 돌보는 것은 그 아이의 평생을 결정하는 것과 같아서 후원은 미래와 희망에 대한 투자이자 지친 가족들에게는 안도감과 평안을 선물해 주는 것"이라며 "후원의 뜻을 잘 살려 우리 아이들을 건강하게 집으로, 학교로, 그리고 가족과 친
연세대 의료원이 2월 발생한 튀르키예 및 인근 지역 지진 피해 돕기 성금을 국제 NGO ‘메데어’(MedAir)에 전달했다. 교직원 528명이 후원한 5,268만원에 의료원이 1억원, 세브란스 노사가 공익기금 5천만원을 추가한 총 성금 2억 268만원이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4월 13일 강원도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 성금 1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재단은 지난해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 구호에 3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HK이노엔이 강원도 강릉 산불 피해 지역에 자사의 음료 제품 2종(헛개수, 새싹보리차) 총 4,800병을 13일 전달했다.
가톨릭의대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강전용 신부)이 지난 10년간 저소득층 사시수술 지원사업을 통해 69명 환자에게 무료 수술을 지원했다.
LIG가 서울지역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순천향대서울병원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 LIG는 2021녀부터 의료취약계층 지원 기부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기부액은 총 1억 5천만원이다.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이 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한성협, 상임대표 이명화)와 함께 청소년의 건강하고 평등한 성문화 조성에 나섰다.두 단체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성문화 향상을 목표로 하는 청소년 성문화 동아리 지원 공동사업인 '세이플루언서'를 추진, 올해 전국 27개 청소년 동아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세이플루언스란 SAY(Sexuality About the Youth)와 인플루언서(influencer)의 합성어다. 3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8개 각 지역 청소년성문화센터(서울권역 5개소, 경기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2023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재단법인 미래의동반자재단(이사장 제프리 존스)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2022년에 시작해 올해로 22회째인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한국화이자제약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대생 등 대학생들의 학업을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장학금은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이 한 해 동안 자발적으로 모아 조성되며, 올해 국내 대학생 총 14명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