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이 10월 22일 국제구호개발 비영리단체(NGO) 굿피플과 함께 한빛맹학교 등 32곳 기관의 시각장애 학생에게 점자 건강도서 840권 및 점자 촉각키트 252개를 제작, 전달했다고 밝혔다.
차의과학대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강남 충현복지관을 통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생리대와 냄비 및 식기도구 등을 전달했다. 병원은 해마다 의료취약계층 대상 의료구급함 지원, 미혼모 가정 생필품 지원, 코로나로 인한 결식위기 취약계층 대상 식료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부영그룹으로부터 의학발전기금 2억 원을 받았다. 기부금은 첨단 의학 연구 및 교육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2001년 법학전문대학원 도서구입지원으로 시작한 부영그룹의 기부는 학생 장학금과 간호학관, 정보관 건립기금, 글로벌리더십프로그램 운영기금으로 이어져 누적 200억 원을 넘어섰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비아트리스의 한국법인 비아트리스코리아(대표 이혜영)가 패럴림픽 출전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한 '2021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의 성료와 함께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장애인 체육발전지원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비아트리스 코리아가 캠페인을 통해 전달된 장애인 체육 발전 지원 후원금은 4년간 총 8천여만원이다.
HK inno.N(이노엔)이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와 함께 회사의 생산시설이 위치한 경기 이천, 충북 음성∙청주 지역의 독거어르신 가정 450곳에 건강키트를 전달했다.건강키트에는 건강기능식품 뉴틴을 비롯해 탈모관리제품 스칼프메드, 마스크 등 어르신에게 필요한 물품들이다.회사는 충북 청주시와 지역 내 아동, 청소년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한국해비타트를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작업에도 동참 중이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마틴 커콜)과 한국릴리(대표이사 알베르토 리바)가 9월 29일 세계 심장의 날(World Heart Day)을 기념해 임직원들이 함께 계단 오르기 챌린지를 진행해 조성된 기부금을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전달했다.
한국로슈진단(대표 조니 제)이 30일 국내 학대 피해 아동의 보호와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2천만원을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회장 이배근)에 기부했다.이번 기금은 지난 6월 한국로슈진단과 한국로슈가 함께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인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Roche Children’s Walk)’를 통해 모금한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성금의 동일 금액을 매칭 펀드로 조성해 마련됐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액상형 진통제 ‘이지엔6에이스’ 1만 개를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청소년지원센터인 ‘꿈드림’을 통해 전국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이지엔6에이스는 국내 최초로 아세트아미노펜을 액상형 연질캡슐로 만든 해열진통제다. 한 알 당 아세트아미노펜 325mg이 들어있어 두통과 감기발열 및 통증, 신경통, 근육통, 삔 통증 등에 효과적이다.
유한양행이 안티푸라민 기부행사를 5년째 이어가고 있다.유한양행(사장 조욱제)은 저소득 국가유공자에게 안티푸라민 제품을 담은 '나라사랑 나눔상자' 1천개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2017년에 시작한 이 행사는 임직원들이 회사 대표품목인 안티푸라민 외에 에어파스, 로션, 파스류 등의 제품 6종과 감사편지를 넣어 제작해 전달한다.지금까지 총 3천명의 국가유공자에게 전달됐으며 금액으로는 4천 5백만원 상당한다ㅏ.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부사장 정재훈)가 8월 11일 상주시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후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후원 규모는 순면커버 생리대 템포 내추럴 순면패드 3,600팩이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상북도 상주시 상주보육원과 24개 읍면동에 위치한 다문화센터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된다.
비아트리스 코리아㈜(대표이사 이혜영)가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환자의 치료 및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총 3천만원의 REDY 펀드(Recognize, Express, get Diagnosed for You) 기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 펀드는 육체적, 심리적, 경제적으로 고통받는 CRPS 환자들이 재활 및 심리치료를 통해 일상으로의 복귀를 준비(READY)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기금은 한국의료지원재단으로 전달되어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환자들에게 필요한 심리/정신과 및 물리치료 등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서울대병원은 이영술 경일빌딩 대표로부터 순환기내과 연구기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 이 기금은 순환기내과 최의근 교수 연구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