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등 전시 전문기업인 ㈜한국이앤엑스의 김충한 대표가 사랑의 열매에 1억 원을 기부해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기부금은 무연고자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고독사 예방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주대의료원 교직원이 경북·강원지역 산불피해 주민을 위해 성금 4,587만원을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가톨릭대 가톨릭중앙의료원이 3월 10일 경북 울진 지역의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구호 성금 1천 만 원을 기부했다.기부금은 울진군청 경북 공동 모금을 통해 전달했으며,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추후 재난 현장 상황에 따라 의약품과 의료진 등의 적극적인 추가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임나형 과장이 3월 10일 백혈병 환자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 임 과장은 지난달 14일 건강검진 후 한양대병원에서 기증 이식수술을 마쳤다.임 과장은 조혈모세포 기증 등록 5년만인 지난해 10월 가톨릭의대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으로부터 급성 골수성백혈병으로 위독한 익명의 환자와 유전자가 100% 일치한다는 연락을 받고, 생명을 살리는 데 기꺼이 동참했다.임 과장은 "조혈모세포를 기증하지 않으면 위독한 백혈병 환자의 치료가 어려워진다는 사실에, 조금이나마 환자 입장에 서서 반드시 기증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셀트리온은 8일 강원도 삼척·강릉과 경북 울진의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5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강원도와 경북 지역의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피해 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에티콘(Ethicon) 사업부가 3월 4일 세계 비만의 날(World Obesity Day)을 맞아, 취약계층 고도비만 환자의 치료비로 2천만원을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했다. 회사는 지난 달 임직원이 참여한 30km 걷기 챌린지에서 누적 1,795km를 걸어 후원금을 마련했다. 이 걷기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시작한 '비만 환자 행복 찾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됐다.후원금은 고도비만과 동반 질환으로 인해 적극적 치료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한 만 19세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우크라이나 현지 희생자와 피난민 지원을 위한 구호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아울러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을 강화하고 2억원 상당의 의약품 대금도 받지 않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파트너사의 상황을 접하고, 고통 분담에 동참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이 7일 저소득층 하지정맥류 환자들의 수술비 지원을 위한 '센시아와 함께하는 걸음 기부 캠페인'에 들어갔다.내달 6일까지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동국제약의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와 사랑의열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워크온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갈더마코리아㈜가 설날을 앞둔 25일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담아 세타필 데일리 어드밴스드 로션, 세타필 모이스쳐라이징 크림, 세타필 수딩젤 크림, 세타필 바디워시 제품 등 총 1만 개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후원한 세타필은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변화된미래를만드는미혼모협회 인트리, 피해자통합지원사회적협동조합 빅트리,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메드트로닉코리아가 '베풀GO, 나누GO, 베나실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 1,000만원을 사단법인 한국사랑나눔공동체에 23일 전달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이 연말을 맞아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시설과 대한적십자사 등 불우이웃돕기 성금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기탁했다.
한미약품그룹(회장 송영숙) 임원 가족 모임인 한미부인회가 대한결핵협회에 성금 1000만원을 기부하고 크리스마스 씰을 전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