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기부금 가운데 1억원은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희귀질환 환자를 위해 사용된다. 1억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재난 구호사업과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에 보탬을 줄 예정이다.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가 11월 한 달간 소아 류마티스환우의 더 나은 삶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한 기부 캠페인 '동행'을 마치고, 환우회인 무지개 모임에 기부금 500만을 전달했다.
사단법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회장 신희영, KMDP)가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으로부터 조혈모세포 이식환자 후원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19일 밝혔다. KMDP는 조혈모세포 이식환아 허유주 양(4세)에게 치료비 1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려대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이 12월 15일 구로구청 르네상스홀에서 '기부하는 건강계단' 적립금 일천만원을 전달했다.병원은 구로구와 2014년 '기부하는 건강계단'운영 협약을 맺고 구로구청 내 설치된 건강계단을 이용할 때마다 1명 당 2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9,250만원을 기부했다.
고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이 12월 15일 구로구청 르네상스홀에서 '기부하는 건강계단' 적립금 일천만원을 전달했다.병원은 구로구와 2014년 '기부하는 건강계단'운영 협약을 맺고 구로구청 내 설치된 건강계단을 이용할 때마다 1명 당 2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9,250만원을 기부했다.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사샤 세미엔추크)이 의료복지 사단법인 아름다운생명사랑(대표 김영진)에 후원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 아울러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방한용품도 전달했다.
HK이노엔(HK inno.N)이 걸음 기부 캠페인 '걸음엔 이노엔'을 통해 모금한 5천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장학금은 장기기증자 자녀의 교육 지원 등에 사용된다. 5회째를 맞은 이번 캠페인에는 HK이노엔 임직원과 일반인 총 2만 1천여 명이 참여했다. 목표치인 5억 걸음에서 332% 초과한 총 16억 6천만 걸음을 달성해 소나무를 최대 3만 6천 그루 심은 것과 같은 탄소 절감 효과도 얻었다. 지금까지 걸음 기부 캠페인으로 장학금을 지원받은 장기기증자 자녀는 40여 명에 달한다.
해병대 제2사단 3165부대 장병들이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에 헌혈증 1,004장을 기부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안소현 프로가 12월 6일 순천향대서울병원에 사랑의 버디 기금 587만원을 기부했다.
고려대병원을 20년 넘게 찾은 변재연 여사기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에 의학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이신근 썬밸리그룹 회장이 12월 6일 순천향대서울병원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이 회장은 순천향대병원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의료기관으로서 뛰어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기부 사유를 밝혔다.이 회장은 2020년부터 4년째 순천향대서울병원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서울대병원이 11월 29일 영각사 주지 홍진스님으로부터 저소득층 환자 후원금 3억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홍진 스님은 2017년부터 서울대병원에 희귀질환 연구 및 저소득층 환자 지원비를 기부해 왔으며, 올해로 누적 4억원을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