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정신분열병을 통합적이고 종합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클리닉이 개설됐다. 신경정신과 권준수교수는 지난 13일 신경정신과 외래에 이 클리닉을 개설하고 정신분열병 치료의 관건이 되는 발병 초기의 정확한 평가를 통해 재발방지에 주력할 계획이다. 주 대상은 비현실감을 느끼고 환청이나 망상처럼 현실에서 나타날 수 없는 현상을 경험하거나 별다른 이유없이 대인 관계를 기피하며 점차 외톨이가 되는 사람 등이다. 만성병인 정신분열병 치료에는 병에 대한 환자 자신의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재발이나 만성화되는 가장 큰 이유는 적절한 약물치료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同 클리닉에서는 정신분열병의 초기단계서부터 질병에 대한 정보제공, 약물에 대한 상담 및 교육, 가족관계 자문, 사회기술 및 대인관계 훈련, 재활치료로의 연결 등
국립방위의료센터(타이페이) Hann-Kuang Jiang박사팀은 정신분열증환자에서는 멜라토닌대사가 비정상이라고 이번 회의에서 보고했다.이번 보고된 연구에 따르면, 멜라토닌대사이상이 정신분열증의 병태생리에 관계하는 것으로 보인다.박사에 따르면, 멜라토닌은 사람에서 송과체기능이 가장 우수한 말초지표라고 한다. 멜라토닌이나 코르티졸의 분비는 특히 감정장애 등 정신과질환에서의 체내시계나 노르아드레날린계의 기능부전의 마커로 알려져 있는데, 정신분열증환자에서 멜라토닌이나 코르티졸분비의 이상을 제기한 연구는 드물다고 한다.야간에 유의하게 低値Jiang박사팀은 24시간 신경내분비 스크리닝의 일환으로 약제를 복용하는 망상형 정신분열증의 입원환자 21례 및 연령과 성을 대응시킨 대조피험자 21례의 멜라토닌 및 코르티졸의 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