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국장 신장내과 허우성 교수, 감염내과 정두련 교수, 알레르기내과 이병재 교수 류마티스내과 차훈석 교수, 흉부외과 김욱성 교수, 신경외과 김종수 교수 신경과 서대원 교수, 영상의학과 김태성 교수, 병리과 김경미 교수■ 스태프 소화기내과 김회진 교수, 순환기내과 한주용 교수, 산부인과 최석주, 김태중 교수 영상의학과 조한기, 권종원 교수, 건강의학센터 변영혜, 정선양, 백혜원 교수 간호본부 : 조용애, 황문숙, 이영희 교수
▶ 내과부장 탁승제 ▶ 감염관리실장 최영화 ▶ 권역응급의료센터소장 조준필 ▶ 건강증진센터소장 박샛별 ▶순환기내과학 탁승제 ▶ 호흡기내과학 황성철 ▶ 내분비대사내과학 이관우 ▶ 신장내과학 김흥수 ▶ 종양혈액내과학 최진혁 ▶ 알레르기·류마티스내과학 박해심 ▶ 소아과학 배기수 ▶ 신경과학 주인수 ▶ 정신과학 임기영 ▶ 피부과학 이은소 ▶ 외과학 홍정 ▶ 흉부외과학 소동문 ▶ 정형외과학 원예연 ▶ 신경외과학 윤수한 ▶ 성형외과학 박명철 ▶ 산부인과학 유희석 ▶ 안과학 유호민 ▶ 비뇨기과학 김세중 ▶재활의학 나은우 ▶ 진단방사선과학 김선용 ▶ 방사선종양학 전미선 ▶ 핵의학과학 윤석남 ▶ 진단검사의학 이위교 ▶ 병리학 김영배 ▶ 응급의학 조준필 ▶ 치과학 이정근 ▶ 가정의학 박샛별 ▶ 해부학 정민석 ▶ 생리학 백은주
지난해 학술활동이 부진한 16개 학회는 학술진흥 경고, 활발했던 10개 학회는 우수학회, 5개 학회는 전년에 비해 성취도가 뛰어난 곳으로 선정됐다. 또 5개 학회는 신규회원학회로 인준됐다. 대한의학회(회장 김건상, 이하 의학회)는 지난 27일 이사회를 통해 이 같이 결정했다.이번 이사회에서는 학술활동 평가 평점이 5년간 60% 미만인 경우가 3회, 2년 연속 50% 미만인 학회 16곳에 대해 학술진흥 경고를 결정했다. 이 학회들은 향후 3년간 2회 이상 학술활동 평가 평점이 60% 미만일 경우 회원인준이 자동 취소된다. 의학회 관계자는 “16개 학회 중 14곳은 소규모 분과학회며 명단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3곳은 지난해 정기보고 자료를 제출치 않아 경고대상에 포함된 만큼 총회 이전까지 자료를 제출
외래환자 1일 1,700명 돌파, 8개월간 약 24만명, 월 600케이스의 수술…. 이는 동서신의학병원(이하 병원)이 개원 8개월만에 받아든 성적표로 신축병원들 중 단연 으뜸이다. 개원 초 양한방협진이 잘 될까라는 우려도 함께 잠재우는 결과다. 유명철 원장[사진]은 “이런 결과는 질병중심의 특화센터와 환자눈높이에 맞춘 시스템 때문”이라며 크게 3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먼저 병원만이 가진 독특한 특화센터. 실례로 중풍·뇌질환센터의 경우 신경외과, 신경과, 한방외과, 양·한방 재활의학과, 신경방사선과 등이 한 센터내에 있기 때문에 모든 진료 및 치료, 수술까지 센터에서 할 수 있다. 따라서 환자들의 동선 및 불편을 최소화시킨 것은 물론 최적의 치료법을 제공할 수 있다. 유 원장은 “현재까지 중풍·뇌질환, 관절·
지난 1일 어환(신경외과, 사진)교수가 신임 성균관의대 학장에 취임했다. 신임 어 학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앞으로의 10년은 달라질 것이다.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며 우수인재를 많이 확보해 의대 위상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우선 PBL(문제중심학습법, Problem Based Learning)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 교육은 창의력과 독창성을 갖춘 교육방법으로 능동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다. 다른 대학들도 이 교육의 필요성을 알고 도입하고 있지만 교수진 확보는 물론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 활성화되지는않은 상황. 그러나 성대의대는 학생1인당 교수진이 2.05명으로 여유가 있고, 국내 처음으로 PBL교육을 도입한 만큼 시스템에 대한 적응 및 활용도가 높다.더불
건국대병원(원장 이경영) 영상의학과와 신경외과가 지난해 뇌동맥류의 혈관 내 색전술 91례를 시행해 전국 병원 중 5위, 서울지역 대학병원 중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또 진단적 혈관조영술을 제외한 총263 건의 신경중재치료를 했고, 이중 뇌동맥류 코일색전술, 뇌동맥 및 경부동맥 스텐트 설치술 등 주요 뇌혈관 중재치료시술만 200례가 넘었다. 병원관계자는 “신경중재치료의 핵심인 색전술을 많이 해 의료의 질적 수준을 나타낼 수 있다는 점과 과대과 간 협진 정도를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며 “이는 영상의학과의 원활한 커뮤니티 형성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영상의학과 노홍기 교수는 “신경외과와 영상의학과의 모든 의료진이 활발한 협진을 통해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신경중재치료가 빠르게 성장할
【미국·조지아주 아틀랜타】 에모리대학 Winship암연구소(애틀랜타) 신경외과, 혈액학종양학 어윈 반 마이어(Erwin G. Van Meir)교수가 암발병에 관여하는 중요한 암억제 유전자의 역할에 관해서 최초의 포괄적 연구인 ‘야생형 p53 조절 종양세포 분비단백질의 프로테오믹스법을 이용한 분류’를 실시, 그 결과를 Oncogene (2006; 25: 7650-7661)에 발표했다. 프로테오믹스 기술 이용 p53은 암을 억제하는 주요 유전자로서 사람의 암에서 자주 변이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시험에서는 새로운 프로테오믹스 기술을 이용하여 특이적으로 p53에 반응해 세포에서 분비되는 단백질을 분류했다. 이번 지견은 종양이 주변의 정상적인 기질세포와 정보를 전달하는 능력을 조절하는데 있어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
교육수련부장-오갑성(성형외과)교수신경외과과장-박관 교수신규 스태프-장준호(혈액종양내과)교수
어환(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교수가 지난 1일 제3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신임 어 학장은 1978년 서울의대 졸업, 일본 동경대와 미국 배로우 신경센터 연수를 거쳐 삼성서울병원 개원 당시부터 신경외과에서 봉직했으며, 지난 2001년부터 교육수련부장을 역임했다.
서울백병원(원장 김용봉)이 지난 26일 병원 P동 대강당에서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총 55개 부서가 참여했으며 (진료부서 20개, 간호부서 18개, 진료지원부서 및 행정부서 17 개) 이중 Q.I위원회에서 심사결과 우수부서로 10개 부서가 선정·발표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내과, 신경외과, 정형외과에서 1년 동안 개발한 표준 진료지침내용이 발표돼 관심을 끌었다.심사결과 대상은 외래-내원환자 불친절 불편사항 사례를 통한 고객만족도 조사, 금상은 해부병리과-각종 내시경생검 및 영상유도하 세침 흡인생검의 신속정확한 진단업무를 위한 총체적 질관리 등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건국대학교병원(원장 이경영)이 지난 19일 약 120명의 의료진과 교직원들이 사랑의 헌혈 운동을 벌였다. 제일먼저 헌혈에 나선 이 원장은 “작은 실천이 우리 환자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직접 헌혈버스를 찾았다. 신경외과 문창택 교수는 자신의 환자를 위해 지정헌혈을 실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이 오는 26일 오후 3시 병원 본관 16층 강당에서‘디스크 공개강좌’를 개최한다.이날 강좌에는 심찬식 부원장(학술부원장, 신경외과 전문의)이‘안전한 목디스크’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강좌에는 강연 외에도 척추 질환에 대한 평소의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전문 의료진과의 질의 시간도 마련돼 있다. 참가비는 없으며, 사전 접수 없이 참여 가능하다.
MAST CLA 알레르기시스템이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환자(이하 환자)의 선별검사로 유용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MAST CLA 알레르기시스템 아토피환자선별 검사에 유용순천향의대 피부과학교실 김형동 교수팀은 환자 중 MAST CLA검사를 한 142명(1∼47세)을 대상으로 소아와 성인의 알레르겐을 검출하여 분석하고, 혈중 총 IgE 및 알레르겐 특이 IgE 검출률의 상관성을 조사했다. 대상환자들은 만 15세를 기준으로 소아와 성인으로 구분했을 때 소아환자는 90명(63.4%), 성인환자는 52명(36.6%)이었다. 혈중 IgE가 class 2이상인 경우는 120명(84.5%)이었고, 소아는 72명(80.0%), 성인은 48명(92.3%)이었다. 알레르겐 특이 IgE가 1종류 이상 검출된 양성환자는 78명으로
한림대의료원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이하범)이 지난 20일 오후 5시 병원 15층 강당에서 개원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시상식에서는 소아과 전공의 이승규 외 34명을 모범직원으로 선정·포상했으며, 8병동 이순규 수간호사와 총무과 이상찬 사원이 25년 근속상, 신경외과 한창환 교수 외 12명이 20년 근속상, 신경과 송홍기 교수 외 13명이 15년 근속상, 내과 김현규 교수 외 20명이 10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이 원장은 “진료, 교육 등을 활성화해 경영효율성을 높이고, 자율과 책임을 강조하는 새 병원문화를 만드는데 교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백민우(가톨릭의대 신경외과)교수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중앙심사위원(비상근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2007년 1월 1일부터 2008년 12월 31일까지 2년.백 교수는 1973년 가톨릭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84년부터 성가병원 신경외과 과장을 맡고 있다. 또, 대한 뇌혈관내수술학회 회장(1997~2001), 대한 신경외과학회 서울경인지회 회장 (2003), 대한신경외과학회 상임총무이사(2004~2006)를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 신경외과학회 상임재무이사, 대한 뇌혈관학회 운영위원, 대한 혈관내수술학회 상임운영위원 등으로 활동중이다.
서울아산병원 간질수술센터(소장 신경외과 이정교 교수)가 1993년 첫 수술을 한 이후 약 13년만에 간질수술 1천례를 달성했다.간질은 대부분 약물치료를 하고 20~30%만 수술을 하기 때문에 1천례 달성은 어렵고, 특히 90%이상의 치료성적은 세계적인 수준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다.이 교수는 “많은 환자들이 간질수술로 일상으로 복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며 간질수술 성공률 100%와 합병증 0%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원장 겸 관절류마티스센터장-유명철▲한의과대학 한방병원 병원장 겸 관절류마티스센터장-박동석▲치과대학병원 병원장 겸 치주과 과장-박준봉▲협진진료처 협진진료처장 겸 내과 부장-유지홍중풍ㆍ뇌질환센터 센터장-김국기, 중풍ㆍ뇌질환센터 센터장 겸 한방내과 과장-배형섭M·μ 통합암센터 센터장 겸 혈액종양내과 과장-어완규, M·μ 통합암센터 센터장-최원철이비인후센터 센터장 겸 이비인후과 과장-박문서, 소화기센터 센터장 겸 건강증진센터 센터장-이정일, 건강증진센터 센터장 겸 사상체질과 과장-김달래, 심장혈관센터 센터장 겸 심장혈관내과 과장-김종진, 내분비대사센터 센터장 겸 내분비내과 과장-정호연, 여성의학센터 센터장 겸 산부인과 과장-이선경응급의료센터 센터장 겸 응급의학과 과장-김명천, 스포츠의학센
안면경련 주원인은 혈관에 의한 압박이라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경희의료원 신경외과 이봉암 교수는 26년간 안면경련클리닉에서 수술받은 1,857명의 환자를 분석한 결과 1,837명(98.9%)이 혈관에 의한 신경압박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표].[표]안면경련증 환자의 원인 특히 여성(1,185명)보다 남성(672명)이, 안면 좌측부위(1,201명)가 우측부위(654명)보다 약 2배씩 많았다. 여성이 많은 이유는 여성호르몬 변화가 혈관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으로 추측되지만 안면좌측부위가 많은 이유는 아직 정확하지 않다. 이 교수는 “풍과 안면경련은 다르다”며 “풍은 말이 어눌해지고 다른 부위마비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지만 안면경련은 원인이 뚜렷한 뇌신경 기능 이상이므로 초기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수”라고 말했다.
합병증 발생 1건도 없어 존스홉킨스 어린이병원에서 1999~2006년에 205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241건의 뇌혈관조영을 분석했다. 이 분석은 25년여만에 최초의 소아뇌혈관조영의 안전성을 규명한 것으로 수기 실시 중 또는 실시 직후에 합병증을 일으킨 환아는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동연구자인 조단 박사는 “환자의 서혜부(아랫배와 허벅지 사이)에 카테터를 삽입하여 복부와 흉부를 거쳐 경동맥까지 관찰하는 뇌혈관조영은 현재 가장 정밀도 높은 뇌혈관 영상법이며 매우 중요한 진단·치료방법”이라고 말했다. 연구책임자인 존스홉킨스대학 중재신경방사선과 필립 게일로드(Phillipe Gailloud) 박사는 “소아 혈관조영은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수년간 성인보다 위험하다고 생각돼 왔었다. 환아 부모에게 혈관조영을 받겠
동국대일산병원(원장 이석현)이 지난 22일 5층 대강당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친절직원 및 부서 시상과 부서별 장기자랑으로 진행됐다. 친절직원에는 외과 김연대, 신경외과 임소향, 안주향 간호사 등이 선발돼 표창을 받았고, 부서부문에는 재활의학과, 한방내과, 82병동이 각각 수상했다. 장기자랑에는 총 9개팀이 참가했으며 1등은 동서의학 건진센터가 공연한 ‘타악 퍼포먼스’(난타), 2등은 성형외과 팀의 ‘핸드벨 연주’가 차지했다. 이 원장은 “언제나 초심으로 환자를 위한 사랑의 마음을 간직하고 새해에도 더욱 정진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