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7월 1일~2▶ 장 소 : 성남시청 1층 대강당▶ 제 목 : 2011 제6차 복강경외과 연수강좌▶ 문 의 : 031-787-7099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구경회 교수가 최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EFORT 연례학술대회에서 ‘세라믹 관절면을 이용한 인공고관절 문제점과 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는 미국과 함께 양대 산맥을 이루는 ‘유럽 정형외과 및 외상학회(EFORT)’에서 최초의 한국인 의사 초청 강연이라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구경회 교수는 “이번 초청강연은 그동안 세라믹 관절면과 관련해 발표한 수많은 연구 결과의 산물”이라며 “EFORT에서 국내 연구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국내 정형외과 임상연구 수준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 일 시 : 5월 20일 금요일▶ 장 소 : 지하 1층 대강당▶ 제 목 : 한국형 욕창 지침서 개발▶ 문 의 : 031-787-1122
심혈관질환은 심장혈관 안쪽이 막혀서 발생하기도 하지만 심장 주변에 지방이 쌓여도 발생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분당서울대병원 임수 교수와 영상의학과 전은주 교수팀은 심혈관 질환이 없는 한국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심장CT를 실시한 결과, 심장 주변에 지방이 많으면 관상동맥 협착 위험이 최대 10배가 더 높다는 연구결과를 Obesity에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64채널 고해상도 CT를 이용해 심장주변 지방과 심혈관질환의 관련성을 직접 조사한 것으로는 처음이다.이번 연구의 대상은 분당서울대병원 내원 환자 중 심혈관질환이 없는 402명(평균연령 54세, 남자 57%).연구에 따르면 심장 주위에 지방이 많은 사람(399 ± 58 cm3)이 적은 사람(154 ± 33 cm3)에 비해 50%이상의 유의
수액제 3상 임상시험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된다.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생명과학(대표 박종전)은 수술 등으로 인해 영양 보급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사용되는 3-챔버 영양수액 '콤비플렉스오메가주', '콤비플렉스 오메가페리주'에 대한 3상 임상시험 계획을 식약청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JW생명과학은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5개 병원에서 오는 5월부터 10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해 2013년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콤비플렉스오메가’는 3-챔버라는 말 처럼 하나의 용기를 3개로 나누어 '포도당', '지질', '아미노산' 등 3가지 성분을 간편하게 혼합해 사용하는 제품. 지질 내 오메가3 성분을 대폭 늘렸다.3-챔버 수액은 생산 공정이 까다로워 현재 JW생명
▶ 일 시 : 5월 2일(월) 오후 2시▶ 장 소 : 지하 1층 대강당▶ 제 목 : 팔팔한 100세를 위한 건강관리▶ 문 의 : 031-787-4969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진엽 원장이 25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1 대한민국 글로벌 경영인 대상’ 평가에서 국가경쟁력 강화와 의료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대상을 수상했다. ‘2011 대한민국 글로벌 경영인 대상’은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탁월한 경영성과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국내 기업 CEO와 기관장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로 5회째이다.
어깨근육(회전근개) 파열로 인한 수술 직후 시행해 온 통상적인 재활 운동이 빠른 회복이나 통증 감소에 효과가 없다고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오주한·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양수 교수팀이 대한견주관절학회에서 밝표했다.회전근개 수술은 어깨를 회전시키는 근육인 회전근 개가 파열된 경우 이를 다시 뼈에 붙여주는 수술로 이 수술 직후 어깨 관절을 굳는 것을 막기 위해 재활 운동을 시행해 왔다.교수팀은 회전근개 봉합술 이후 재활치료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2007년 8월부터 이듬해 7월까지 두 병원에서 수술한 회전근 개 파열 환자 105명(남자 44명, 여자 61명)을 대상으로 회전근 개 봉합술 후 조기 적극적인 수동적 관절운동이 기능적/해부학적인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대상자를 수술 후 4~5주간 보
▶ 일 시 : 4월 29일 오후 3시▶ 장 소 : 지하 1층 대강당▶ 제 목 : 뇌졸중(중풍)의 재발 예방과 재활치료▶ 문 의 : 031-787-1129
▶ 일 시 : 4월 22일 오후 3시▶ 장 소 : 성남시청 3층 온누리홀▶ 제 목 : 알레르기 질환의 올바른 이해와 치료관리법▶ 문 의 : 031-787-1129
▶ 일 시 : 4월 22일 오후 3시▶ 장 소 : 지하 1층 대강당▶ 제 목 : 소중한 내 치아 어떻게 관리하나?▶ 문 의 : 031-787-1129
▶ 일 시 : 4월 14일 오후 3시▶ 장 소 : 지하 1층 대강당▶ 제 목 : 미용성형의 이해-항노화성형술 소개▶ 문 의 : 031-787-1129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정진엽)은 국내 최고의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인 엔케이바이오(대표 윤병규)와 국가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인 세포치료 바이오산업의 발전과 환자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면역세포치료에 관한 연구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빠르면 내년 하반기 국내 첫 치매치료제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환인제약은 29일 치매 치료 천연물신약 INM-176 에 대한 3상 임상시험을 완료, 식약청에 결과를 보고했다고 밝혔다.INM-176 은, 국산 천연물 신약 소재 중 기억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참당귀 (Angelica gigas) 를 기원으로 개발된 약물이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뇌속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농도를 증가시키고, 치매 유발 물질로 알려진 b-amyloid 응집을 억제하고 항산화 작용을 통해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006년 2상 임상 이후 환인은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총 19개 대학 병원에서 260여명의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INM-176과 기존 치매치료약물인 도네페질(d
▶ 일 시 : 3월 24일 오후 2시▶ 장 소 : 병원 대강당▶ 제 목 :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차 늘어나는 여러 어깨 질환에 대한 최신 치료법▶ 문 의 : 031) 787-1126
▷내과과장 겸 공공의료사업단 부단장 장학철 ▷산부인과장 김용범 ▷암센터장 한호성 ▷장기이식센터장 채동완 ▷의료정보센터장 황희 ▷특수검사부장 이춘택 ▷호흡기내과분과장 이재호 ▷신장내과분과장 나기영 ▷혈액종양내과분과장 김지현 ▷노인병내과분과장 김광일 ▷보험심사팀장 전귀늠 ▷영상의학과 수석기사 조성봉 ▷공공의료사업전담 박병철 ▷진료협력센터전담 이지선 ▷외과계중환자실 수간호사 윤호연 ▷원무팀 재원관리파트장 최익순 ▷102병동 수간호사 최은영
∙ 빈소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 2월 27일 일요일 ∙ 연락처 : 031-787-1500
관상동맥 중재술 후 혈액검사를 통해 항혈소판 제제에 대한 반응을 측정하여 합병증 발생 여부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서정원 교수팀은 관상동맥중재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항혈소판제 요법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Journal of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발표했다.교수팀은 2006년 9월부터 2009년 6월까지 분당서울대병원을 비롯한 국내 5개 병원에서 시술받은 환자 915명을 대상으로 혈소판 기능 검사를 시행하고, 항혈소판 약물을 양제요법(아스피린, 클로피도그렐)군과 삼제요법(아스피린, 클로피도그렐, 실로스타졸)군으로 무작위 배정한 후 6개월 이내 사망, 심근경색, 뇌졸중, 재시술 등
식품의약품안전청(식약청)이 작년 6월~7월 실시한 임상시험 의료기간 36곳은 대상으로 실시한 정기 임상시험 실태조사 결과, 강북삼성병원, 분당서울대병원과 의료기관 4곳이 피험자에게 부작용을 제대로 알리지 않은 것으로 조사돼 임상 업무정지 3개월 및 시험책임자 변경 등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강북삼성병원은 유방암 예방약 임상시험 실시 전 참여자 7명에게 과민반응과 혈관부종 등의 부작용과 피해자 보상에 대한 규정을 알리지 않았으며, 분당서울대병원은 글을 읽지 못하는 피험자에게 '공정한 입회자'가 불참석한 가운데 동의를 받았기 때문이다.그 외 서울성모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서울대치과병원 등은 담당의가 아닌 연구간호사로부터 동의서명을 받는 등 부적절한 사항으로 주의조치를 받았다.한편, 식약청은 매년 임상
유비쿼터스 헬스케어(이하 유헬스케어)가 당뇨병환자의 혈당을 매우 효과적으로 조절해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유헬스케어팀은 60세 이상의 당뇨병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유헬스케어 시스템으로 혈당 측정한 군(50명)과 일반적으로 혈당을 자주 측정하게 한 군(50명), 그리고 혈당을 자주 측정하지 않는 군 (50명)으로 나누어 조사한 결과, 유헬스케어 시스템을 적용한 군에서 가장 좋은 혈당 관리 결과를 나타냈다고 Diabetes Care에 발표했다.특히 시스템 적용군에서는 저혈당 없이 혈당 조절 목표치(당화혈색소 7% 미만)에 도달한 비율이 30.6%로 대조군의 14.0%에 비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유헬스케어의 장점은 혈당을 측정할 때 마다 저혈당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