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이 3월 1일자로 제26대 의무원장에 주진덕 교수(마취통증의학과, 사진)를 임명했다.신임 주 의무원장은 성빈센트병원 외래진료부장 및 국제진료센터장, 마취통증의학과 임상과장 등을 담당했으며, 통증 치료 분야에서 환자 진료와 교육, 연구에 이바지 해왔다. 또한 대한마취통증학회 논문심사위원, 대한통증학회 총무이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상근이사 및 전문심사위원을 맡는 등 활발한 학술활동도 하고 있다.병원은 이날 보직인사도 발표했다.-외래진료부장/국제진료센터장 이강문 교수(소화기내과) -입원진료부장 정진영 교수(정형외과)
인제대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 응급의학과 김훈 교수가 ‘이종욱 펠로우쉽’사업과 우즈베키스탄 의과대학 및 국립병원과의 MOU 체결 등 국내 의료기술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국제의료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응급의학과 김균무 교수가 지난 12월 3일 열린 2019 공공·응급의료 포럼(밀레니엄힐튼서울)에서 소방청장 표창을 받았다.
한양대구리병원 응급의학과 최혁중 교수가 지난 12월 27일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시행 이전에 비해 현격하게 높인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영남대병원 응급의학과 김정호 교수가 12월 3일 열린 2019 공공‧응급의료 포럼(밀레니엄힐튼서울)에서 공공의료 및 응급의료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응급의학과 홍성엽 교수가 12월 3일 열린 2019년 공공·응급의료 포럼(밀레니엄 힐튼서울)에서 응급의료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대서울병원 응급의학과 한철 교수가 12월 3일 열린 2019 공공응급의료포럼(밀레니엄 힐튼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구급활동으로 응급의료체계 발전 및 119구급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소방청장 표창을 받았다.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의학과 이경원 교수가 제57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충남대병원 응급의학과 박정수 교수가 11월 15일 열린 미국심장협회 소생연구심포지엄 학술대회(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받았다.박 교수는 '심정지 환자의 예후 예측에 있어서 뇌척수액에서 측정한 뉴런특이적 에놀라아제 (Neuron-specific enolase)의 유용성'이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서울대병원이 입원전담 전문의 비율을 오는 2023년에 70%까지 확충한다. 병원은 25일 기자간담회을 열고 "일반병상을 담당하는 입원의학 전담교수 비율을 현재 5%에서 내년에는 40%, 3년간 7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입원의학전담 교수 운영도 기존 5개 진료과 11명에서 내년에는 12개 진료과 51명으로 운영한다. 기존 내과,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신경외과에는 전담 교수가 확대되고 응급의학과, 흉부외과, 신경과, 이비인후과, 비뇨의학과, 안과, 정형외과에는 신규 도입된다. 김동기 진료운영실장에 따르면 입원의학전문의제는
한양대병원 응급의학과 강형구 교수가 11월 18일 기증 활성화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기증활성화를 위해 의료진 협업 및 조율에 기여하였고, 뇌사추정자 발굴 및 보호자 기증면담 연계를 통해 생명나눔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생명나눔 공로상을 받았다.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이덕희 교수가 11월 8일 제57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119 구급대원의 직무역량 향상에 기여한 점과 재난 현장에서의 응급의료 활동, 한국형 재난의료지원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상 표창을 받았다.
영남대병원 응급의학과 도병수 교수가 제22대 대한응급의학회장에 임명됐다. 오는 202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 간 회장으로서의 임기를 수행한다.
전북대병원 응급의학과 진영호 교수가 9월 22일 열린 지중해 응급의학회(MEMC19, 크로아티아 드브로브닉)에서 진달래, 철쭉, 만병초 및 석청 등에 함유된 그레이야노톡신 연구로 우수발표논문(포스터)상을 받았다.이 학회는 미국응급의학아카데미(AAEM)와 지중해응급의학아카데미(MAEM)가 공동 주관했다.
-동산병원장 조치흠 교수-경영전략처장 금동윤 교수-비서실장 남창욱 교수-감사실장 김해국-기획조정실장 정우진 교수-교육수련실장 김준형 교수-의료질관리실장 백성규 교수-진료부원장 한성욱 교수-행정부원장 겸 수술센터장 박남희 교수-간호부원장 최연숙-의학도서관장 박원균 교수-심뇌혈관질환센터장 이창영 교수(신경외과)-경영전략부처장 김유철 교수(안과)-기획조정부실장 진규복 교수(신장내과)-연구부장 류영욱 교수(피부과)-행정부장 임순호-간호부장 박숙진-집중치료센터장 박재석 교수(호흡기내과)-응급의료센터장 전재천 교수(응급의학과)-국제의료센터장
심정지환자는 급성신장손상에서 회복되면 생존율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재확인됐다.중앙대병원 응급의학과 오제혁 교수팀은 급성신장손상의 발생과 회복에 따른 환자의 생존 상태와 신경학적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해 국제학술지인 ‘중환자 치료(Critical Care)에 발표했다.지금까지 급성신장손상의 발생이 중환자의 사망률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은 여러 차례 보고됐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병원 외부에서 심정지를 경험해 국내 6개 대형병원(강남세브란스병원, 세브란스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이대목동병원, 중앙대학교병원, 한일병원)에 내원한 성인
병원내 심정지환자에 대한 제세동 처치 골든타임은 3분 이내라는 분석결과가 나왔다.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김원영·김윤정 교수팀이 심정지 입원환자 261명을 대상으로 제세동의 최적 처치 시기와 예후를 분석해 미국의과학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The Medical Sciences)에 발표했다.교수팀은 심정지 후 5분 이내 제세동 처치를 받은 환자를 1분 단위로 나누고 4주 후 신경학적 예후를 분석했다. 신경학적 예후는 외래 추적 관찰과 전화 인터뷰로 상태를 판단했으며, 환자의 뇌기능 회복률을 1단계부터 5단계로 나
응급환자의 기도 위치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발견해 주는 알고리즘이 개발됐다.한양대병원 응급의학과 조용일 교수팀(응급의학과 임태호 교수, 한양대 소프트웨어융합원 김종수 교수)은 '새로운 딥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한 후두 이미지의 성문 위치 예측'이라는 연구논문을 국제학술지 IEEE Access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이 알고리즘의 정확도는 성문의 위치는 74.5%, 성문에 인접한 부위는 21.5%로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 안산병원 응급의학과 송주현 교수가 지난 6월 14일 열린 제18차 세계 응급의학회(ICEM 2019, 서울 코엑스)에서 최우수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
고대안산병원 응급의학과 문성우 교수가 중앙응급의료센터장에 임명됐다.신임 문 센터장은 고대의대를 졸업하고 고대의료원에서 인턴, 레지던트를 거쳐 고대부속안산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2014~2018년에는 국립중앙의료원 경기응급의료지원센터장을 담당하면서 경기응급의료지원단, 경기구급품질향상지원단을 구성 운영하여 지역사회 응급의료 개선 활동에도 앞장 서 왔다.중앙응급의료센터장은 중앙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지원센터의 업무를 총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