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와 함께 연속 2천명대를 보였던 신규확진자수가 일주일만에 다시 1천명대로 낮아졌다. 누적확진자수는 38만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수는 전날보다 1,733명 늘어난 38만 1,694명이다. 검사건수는 평일의 절반 수준인 8만 1천여건이다.국내발생이 1,733명, 해외유입이 27명이며 수도권은 1,351명(78%), 비수도권은 382명이다. 사망자는 13명 늘어나 2,980명, 위중증환자는 4명 증가한 409명이다. 현재 입원환자는 361명이다.백신 1차 접종률과 백신완료율은 인
검사건수가 적은 주말인데도 신규확진자수는 줄어들지 않았다. 누적확진자수는 38만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224명 늘어난 총 37만 9,93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및 임시선별소 등 검사건수는 약 10만 9천건이다. 국내발생은 서울 842명, 경기 699명, 인천 158명, 경북 94명, 충남 66명, 대구 55명, 충북 53명, 경남 44명, 강원 41명, 부산 40명, 전남 31명, 대전 23명, 전북 22명, 광주 19명, 제주 14명, 세종 2명, 울산 1명으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나흘연속 2천명대를 보였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248명 늘어난 총 37만 7,712명이다. 검사건수 15만 3천여건이다.국내발생이 2,219명, 해외유입이 29명이며 수도권 1,753명(78%), 비수도권이 495명이다. 위중증환자는 29명 늘어나 411명이며, 사망자는 20명 증가한 2,956명이다.백신1차 접종자는 6만 8천여명, 백신완료자는 15만 8천여명 늘어난 각각 인구대비 80.8%와 76.5%의 접종률을 보였다. 성인기준으로는 각각 92.6%
코로나19 경구치료제가 전세계 최초로 승인된 가운데 이보다 더 효과높은 코로나19 경구치료제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화이자는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경구치료제 팍스로비드(PF-07321332+리토나비르)의 2/3상 임상시험 중간결과를 5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성인 코로나19확진자를 대상으로 증상 발생 후 팍스로미드 투여군과 위약투여군의 입원 및 사망 위험을 비교한 결과, 위약군 보다 89%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50% 억제 효과를 보인 미국 머크의 경구치료제 몰누피라비르 보다 우수한 것으로 향후 코로나19 대응에 큰 역할
로슈의 코로나19 항체칵테일치료제 로나프리브(성분 카시리비맙+임데비맙)가 예방제로도 승인받았다. 일본후생노동성은 5일 로나프리브의 적응증을 코로나19 감염예방으로 확대했다. 아울러 코로나19 백신처럼 주사 투여 제형으로도 승인했다. 기존에는 링거를 이용한 정맥주사방식이었다.로나프리브 예방제 적응증은 동거가족의 밀접접촉자 또는 무증상 감염자, 중증고위험자, 백신미접종 또는 접종효과가 부족한 사람 등이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사흘연속 2천명대를 보인 가운데 방역 당국은 향후 확진자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5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수도권이 1,875명(80%), 비수도권이 469명이다.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5일 정례브리핑에서 "단계적 일상회복과 방역조치의 완화로 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면서 5일부터 수도권 의료기관에 대해 추가 병상확보 행정명령을 시행한다고 밝혔다.5일 현재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1,111개, 준중증(준중환자) 병상은 455개, 중등증 병상은 1만 56개로 하루 평균 약
위드코로나가 시작된지 4일째 신규확진자는 사흘 연속 2천명대를 보였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344명 늘어난 총 37만 5,464명이다. 검사건수는 15만여건이다. 국내발생은 2,324명, 해외유입은 20명으로 수도권이 1,875명(80%), 비수도권이 469명이다.사망자는 20명이며 이 가운데 80세 이상이 10명, 60대 이상이 9명이었으며 나머지 1명은 50대였다. 위중증환자는 17명 증가한 382명이다. 백신 1차 접종자는 6만여명, 백신완료자는 12만 3천여명 늘어나 인구대비 각각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GBP510의 효과가 확인되면서 국산화에 한발짝 다가섰다.SK는 고대구로병원 등 14개 기관에서 건강한 성인 328명을 대상으로 GBP510와 면역증강제를 병용투여한 1/2 임상시험 결과, 중화항체 생성률이 99%라고 4일 밝혔다.결과에 따르면 백신접종완료 후 2주째에는 중화항체 유도 수준이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청 대비 약 6배 높았다. 플라크억제시험법에서는 약 3.6배 높게 나타났다.ELISA(효소결합면역흡착검사)에서도 항체가가 13.3배 높은 등 높은 항체가를 보였으며, 투약 관련
영국이 코로나19 경구치료제를 승인했다. 미국 머크사는 현지시간 4일 오후 영국 의약품 의료제조규제청(MHRA)이 몰누피라비르를 경증~중등증환자의 경구치료제로 승인했다고 밝혔다.MHRA에 따르면 하루 2회 5일간 복용하며 코로나 증상이 발생한지 5일 이내에 복용을 시작한다.몰누피라비르는 바이러스 증식 억제 기전을 가진 몰누피라비르는 미국 머크와 바이오벤처사인 리지백 바이오테라퓨틱스가 공동 개발했으며, 경증~중등증호나자를 대상으로 한 위약대조 임상시험에서 입원 위험을 절반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작용과 약물이상반응에 따른 치료 중
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이 국내 생산 모더나사 코로나19 백신의 공급을 앞둔 4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생산 현장을 방문해 제조·품질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이제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된지 오래다. 되레 안하면 허전하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익숙해졌다. 동시에 입과 코는 가려지는 만큼 눈에 대한 관심도는 더욱 높아져 눈성형 수요도 늘었다는 전언이다. 하지만 저렴한 비용 등에 현혹돼 무분별하게 수술받았다가 부작용을 겪는 사례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아이큐성형외과 최민석 원장[사진]에 따르면 눈성형의 최다 부작용으로는 소세지눈이다. 수술 후 충분히 회복했는데도 불구하고 쌍꺼풀 라인이 소세지처럼 부어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증상이다. 심한 흉터가 동
단계적 일상회복, 즉 위드코로나가 시작된지 사흘째 신규확진자가 전날에 이어 2천명대 중반을 보였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482명 늘어나 누적 37만 3,120명이다. 검사건수는 14만 4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이 1,980명, 충청권 152명, 경북권 104명, 경남권 99명, 호남권 67명, 강원권 39명, 제주권 16명으로 2,457명이다. 해외유입은 25명으로 수도권이 1,990명(80%), 비수도권이 492명이다. 위중증환자는 13명 줄어들어 365명이며, 사망자는 24
위드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줄어들던 신규확진자가 하룻만에 1천명 이상 폭증해 2천명 중반대를 보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667명 늘어난 누적 37만 640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14만 2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이 997명, 경기 895명, 인천 181명, 경남 108명, 충남 91명, 부산 77명, 대구 66명, 충북 47명, 경북 31명, 강원 29명, 전남 21명, 대전 19명, 제주 17명, 광주 11명, 울산 6명, 세종 1명으로 2,640명이다.해외유입 27명을 포함하면
올 겨울 인플루엔자바이러스(독감)이 유행할 가능성이 높아 코로나19바이러스와 공존할 가능성이 예상됐다.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2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대유행시기라서 독감유행이 없었던 만큼 지난 해보다는 독감 유행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다만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 유행하는 트윈데믹까지는 아닐 것이라고 설명했다.독감 가능성이 높은 또다른 이유는 작년에 비해서 전 세계적으로 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사회적 이완 분위기가 높다는 점이다. 또한 지난해에는 파라바이러스가 유행하지 않은 만큼 올해에 유행 가능성이 높다
코로나19 대유행의 장기화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뷰티 트렌드에도 변화가 생겼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하고 피부 진정에 집중하며 기초부터 튼튼하게 피부 속 건강을 채우는 지속가능 뷰티가 대세가 된 것이다.아울러 자연스럽고 건강한 아름다움(웰에이징, well-aging)을 가꾸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피부 잠재력을 깨우는 이너뷰티 솔루션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활성산소를 비롯해 흡연·음주·스트레스·자외선 등은 웰에이징의 최대 적이다.라벨라의원 조현진 원장[사진]에 따르면 피부 노화가 진행되면 진피층 섬유아세포에서 생성되는 탄력
위드코로나 이틀째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어제에 이어 1천명대를 보였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보다 1,589명 늘어난 총 36만 7,974명이다. 검사건수는 16만 7천여건이다.국내발생 1,578명, 해외유입은 11명으로 수도권 1,214명(76%)이며 비수도권은 375명이다. 사망자는 16명늘어난 2,874명,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4명 증가해 347명이다. 백신 1차 접종률과 백신완료율은 각각 인구대비 80.3%와 75.6%, 성인기준으로 92.3%와 87.9%다.
코로나19 위중증환자가 20여일간 3백명대를 보인 가운데 치료와 관련한 병상 확보 상황은 안정적으로 나타났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위중증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중환자전담치료병상은 1,083개 중 594개 사용할 수 있어 약 45%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수도권 잔여병상은 277개다.준중증환자를 위한 준-중환자병상은 455개 중 182개 이용 가능하며 수도권 잔여병상은 72개다. 생활치료센터도 1만 9,437개 중 1만 1,494개 사용 가능하며 수도권은 6,908개다. 지난 한 주(10월 24일~30일)의
위드코로나가 시작된 11월 첫날 신규확진자수가 1천명대를 보였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686명 늘어난 총 36만 6,386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 639명, 경기 560명, 인천 127명, 대구 57명, 부산 55명, 경남 50명, 충남 46명, 경북과 전북 각 26명, 충북 21명, 울산 12명, 대전 9명, 제주와 세종 각 2명으로 1,666명이다. 검사건수는 10만 2천여건이다.수도권 1,326명(80%), 비수도권(340명)이며, 해외유입은 아시아와 유럽 등에서 내국인 14
위드코로나 하루를 앞둔 가운데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흘째 2천명대를 보였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061명 늘어난 총 36만 4,700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10만 4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 756명, 경기 700명, 인천 157명, 충남 62명, 경남 61명, 부산 58명, 대구 57명, 경북 56명, 전남 30명, 충북 27명, 광주와 강원 각 23명, 대전 11명, 울산 11명, 울산 5명, 세종 4명, 제주 1명으로 2,052명이다.해외유입은 9명으로 수도권 1,618명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사흘연속 2천 1백명대를 보였다. 경남은 하룻새 5배 이상 폭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104명 늘어난 총 36만 2,639명이다. 검사건수는 14만 3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경기 713명, 서울 704명, 경남 173명, 인천 122명, 대구 89명, 충남 56명, 충북 46명, 부산 45명, 경북 40명, 전북 26명, 강원 25명, 광주 15명, 전남 12명, 제주 9명, 대전 7명, 세종 4명, 울산 3명으로 2,089명이다.해외유입은 15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