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코로나19 경구제 '팍스로비드' 입원·사망위험 89% 억제
화이자 코로나19 경구제 '팍스로비드' 입원·사망위험 89% 억제
  • 박지영 기자
  • 승인 2021.11.0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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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성인 코로나19 확진자 대상 2/3상 임상시험 중간결과 발표
50%인 머크 몰누피라비르 보다 우수, 이달 미FDA 긴급승인 신청

코로나19 경구치료제가 전세계 최초로 승인된 가운데 이보다 더 효과높은 코로나19 경구치료제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화이자는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경구치료제 팍스로비드(PF-07321332+리토나비르)의 2/3상 임상시험 중간결과를 5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성인 코로나19확진자를 대상으로 증상 발생 후 팍스로미드 투여군과 위약투여군의 입원 및 사망 위험을 비교한 결과, 위약군 보다 89%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50% 억제 효과를 보인 미국 머크의 경구치료제 몰누피라비르 보다 우수한 것으로 향후 코로나19 대응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이자는 이달 중 미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허가를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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