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홀딩스(대표 한성권)가 혈액 검사로 췌장암을 조기 발견하는 다중 바이오마커 진단키트 원천기술에 대해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2017년 연세대 백융기 교수팀으로부터 이전받은 이 기술은 췌장암 초기와 말기 환자에서 각각 발현되는 물질을 동시에 활용해 암의 진행 단계별 검사가 가능한 혁신적인 진단 플랫폼이다. 지금까지 췌장암 말기 환자에서 주로 반응하는 암 특이적 항원인 CA19-9 검사법은 있었지만, 초기 환자에서 나타나는 CFB(보체인자B)로 췌장암을 진단하는 원천기술을 보유한 회사는 전세계 JW홀딩스가 유일하다.JW홀딩스는 현재
솔고바이오(대표이사 김서곤, 김일)가 김현성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원장과 함께 척추 임플란트인 ;극돌기간 다이나믹 임플란트'의 중국, 일본 특허 등록을 마쳤다. 이 제품은 앞서 미국에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일련번호를 통해 위해의약품을 추적하고 차단하는 방법에 대해 국내 특허를 받았다.심사평가원 의약품관리종합벙보센터는 2007년부터 연간 60조원에 달하는 의약품 유통정보를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의약품정보시스템을 통해 의약품 표준코드 부여, 유통정보 수집․관리, 정보 분석 등을 담당해 왔다.이번 중국산 발사르탄 함유 고혈압치료제 판매중지 및 회수가 즉각 조치된 것은 이 시스템 덕분이라고 심평원은 설명했다.
충남대병원 정형외과 강찬 교수와 영상의학과 정덕영 방사선사가 'CT장치 및 이에 포함되는 단층촬영 보완장치'를 개발하여 특허청으로부터 국내 특허출원 등록(제 10-2016-0121965)했다.이 CT는 일반CT에 비해 체중부하 CT의 진단과 치료에 많은 도움과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기존 체중부하 CT의 비용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면서도 동일한 임상적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한편 연구팀은 관련 논문인 'The value of axial loading three dimensional (3D)
JW홀딩스(대표 한성권)가 간단한 혈액검사로 췌장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세계 최초 '다중 바이오마커 진단키트' 원천기술에 대한 일본특허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연세대 백융기 교수팀이 개발한 이 기술은 췌장암 초기와 말기 환자에서 각각 발현되는 물질을 동시에 활용해 암의 진행 단계별 검사가 가능한 혁신적인 진단 플랫폼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금까지 췌장암 말기 환자에서 주로 반응하는 암 특이적 항원 ‘CA19-9’ 검사법은 있었지만, 초기 환자군에서 나타나는 ‘CFB(보체인자B)’로 췌장암을 진단하는 원천기술은 전
줄기세포 전문기업 ㈜바이오솔루션이 자가연골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의 핵심 기반 기술인 '구슬형 연골세포 치료제의 제조방법(Preparation method for therapeutic agent of bead-type chondrocyte)'에 대해 미국특허(특허 9,956,251호)를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 기술은 지난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제3차 의약품 분야의 보건신기술로 인증받았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조대진 교수가 직접 개발해 국내 특허 등록된 척추체간 케이지가 미국과 중국에서도 특허 등록됐다.특허 케이지(2 Gather)는 척추수술 시 척추의 정면, 후면, 측면 방향에서 자유롭게 장착할 수 있다. 기존 전방용, 후방용, 측방용 등으로 구분된 케이지를 하나로 통합해 효용성을 높였다. 독특한 디자인과 창의성 및 편리성, 의료비용과 소모품 절감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15년에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에서 의료기술 우수개발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한올바이오파마의 자가면역질환 항체신약 HL161이 대만 특허를 취득했다.한올바이오파마는 3일 △Anti-FcRn항체△HL161의 제조법 △HL161을 포함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조성물△HL161을 이용한 자가면역질환의 치료 및 진단방법 등에 대해 특허를 받았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가 HL161 특허를 출원한 국가는 현재까지 23곳이며 뉴질랜드와 남아공, 대만에서 특허를 취득했다. HL161는 지난해 중국하버바이오메드와 스위스 로이반트에 각각 8,100만달러와 5억 250달러의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
일동제약이 망막질환 치료용 바이오베터로 개발 중인 신약후보물질 IDB0062의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IDB0062는 망막질환을 일으키는 주된 요인인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를 억제해 △신생혈관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의한 시력손상 등을 치료하는 기존의 바이오의약품 라니비주맙(제품명 루센티스)을 개량한 바이오베터다.
머크가 진핵세포의 유전자 삽입에 쓰이는 크리스퍼(CRISPR) 기술 특허를 한국과 이스라엘에서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우딧 바트라 머크 보드 멤버 겸 생명과학 사업부 CEO는 “이번 특허 결정은 종양, 유전질환, 희귀질환 등 오늘날 대표적인 난치성 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을 찾기 위한 우리 고유의 CRISPR 기술이 세계에서 각각 다섯 번째, 여섯 번째로 인정을 받은 것이다. 기본 기술인 유전자 삽입에 대한 특허는 유전자 편집 분야에 대한 우리의 중대한 기여를 인정하는 것이며 세계적으로 부상하고 있는 CRISPR 기술에 대한 우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최종수∙이영욱)이 2월 20일 ‘폐암세포의 분리 및 증식 방법’에 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이 특허는 환자의 폐암조직에서 폐암세포를 효과적으로 분리해 증식시키는 방법과 배양된 폐암세포를 이용해 환자 맞춤형 암 치료제를 스크리닝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차바이오텍에 따르면 기술로 분리·배양한 폐암세포를 분석한 결과, 환자 생체 내의 암세포와 동일한 특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이영욱∙최종수)이 2월 12일 ‘피부줄기세포 배양액을 포함하는 피부 노화억제 조성물 및 이의 용도’에 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이번 특허 취득은 탯줄 또는 태반 유래 줄기세포를 피부조직세포로 분화시켜 배양액을 만드는 기술의 용도에 관한 것이다. 특허 기술을 적용해 만든 배양액은 기존 줄기세포 배양액에 비해 사이토카인과 성장인자, 단백질 성분 등 피부 재생과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물질이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로 함유되어 있으며 유용한 신규 성분들도 다수 존재하는 것이 확인됐다.연구를 진행한 차바이오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