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이른둥이/고위험신생아 추적 관찰해 다학제 진료하는 '희망둥이 성장발달 클리닉'을 개소했다.
강북삼성병원이 원데이 전립선 클리닉, 혈액종양내과와 방사선종양학과와 진행하는 다학제 협진 진료 등 환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10월 27일 전립선센터를 오픈했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이 다양한 수면질환을 편안하고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는 수면다원검사실을 지난 9월 오픈했다.고성능 수면다원검사 장비(Embla N7000) 및 독립된 수면실 2개, 개별 화장실, 판독실, 모니터링, 결과분석장치 등을 갖췄다.수면다원검사는 수면무호흡증, 코골이, 기면증, 과다수면증, 불면증, 하지불안증후군 등 여러 수면 질환을 진단하는 검사로 수면을 취하면서 검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수면 중 동반된 여러 문제점 들을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최근 암 및 희귀질환에 대한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밀의료센터를 개소했다.이 센터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장비로 분석한 유전체 정보 및 암, 희귀질환 환자의 임상정보, 생활습관, 환경적 요인 등을 토대로 최적의 개인별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화여대의료원(의료원장: 유경하)이 해외환자 진료 확대를 위해 최근 이대서울병원에 이화국제원격의료센터를 개소했다. 의료원은 몽골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러시아 등 현지 병원과 협약을 통해 원격의료 지원으로 선진 의료기술을 전파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일산차병원(원장 강중구)이 만성신장병환자를 위해 개인맞춤형 ∙ 여성친화·합병증 관리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공신장센터를 개소하고 16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센터에 도입된 최신형 투석기기는 크기가 큰 요독 물질도 제거할 수 있어 가려움증, 골다공증, 빈혈 등 요독으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을 줄일 수 있다. 실시간으로 환자의 체온과 협압을 모니터링해 저혈압 발생시 빠른 대처가 가능하며 자동화 투석프로그램을 이용해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춘 정확하고 안전한 투석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혈액투석에 필요한 기존의 정수장치
미래의학 연구를 선도하는 한림대의료융합센터가 오픈됐다.한림대의료원은 지난 9월 1일 한림대한강성심병원 내에 센터를 개소하고 이달 15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터장은 전욱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장이 맡는다.한림대의료융합센터는 4차산업혁명의 첨단 기술과 의학을 접목해 신의료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줄기세포, 재생의학, 정보통신기술(ICT) 헬스케어, 로봇 및 미디어이다.전 센터장은 "한림대의료융합센터를 중심으로 5개 병원 의료진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첨단의학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신의료기술을 통해 환자의 치
국내 첫 뇌전증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 지원으로 서울역 부근 아스테리움-서울 A동 1205에 지난달 3일 오픈했다. 이 센터는 뇌전증 환자와 가족들에게 의료정보, 질병 상담, 학교, 사회복지 문제 상담 및 지원 등 포괄적 복지를 지원한다.특히 8월 10일부터는 뇌전증 전문의,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뇌전증 도움전화 (1670-5775)를 통해 정확한 질환관리 및 의료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 상담시스템 운영에 들어갔다.
서울대병원이 약물이상반응이 의심되거나 불편을 겪는 환자의 예방, 진단, 치료, 관리를 담당하기 위해 약물안전클리닉을 확대 운영한다.광범위 약물 데이터베이스와 환자별 과거 투약력을 접목해 약물이상반응에 대해 내과학, 예방의학, 약학 전문가가 참여하는 다학제 진료시스템으로 운영된다.또한 향후 약물 조절과 대체 약에 관한 협진, 유전자 검사를 이용한 중증약물이상반응 위험 예측, 약물이상반응 피해에 대한 보상관련 제도에 대한 자문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
강원대병원(병원장 이승준)이 7월 10일 희귀질환 강원권 거점센터(이하 희귀질환센터)를 개소했다. 희귀질환센터는 앞으로 전문 클리닉 및 상담실 운영, 유전자 진단검사 의뢰, 강원권 희귀질환 진료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환자의 접근성과 편의성 제공, 전문 의료인력 교육 및 양성, 환자 및 보호자 교육 등 희귀질환자와 가족을 위한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는 6월 3일부터 환경의학클리닉을 확대·개소했다. 환경의학클리닉은 주변 환경 내 유해인자로 인해 발생하는 건강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이 병원 10층에 12병상 규모의 뇌졸중 집중치료실(Acute Stroke Unit)을 개소하고 신경과 송태진 교수[사진]를 실장으로 임명했다.
한국얀센이 건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카카오톡 채널 iCare4U 건선을 오픈했다.iCare4U 건선에서는 질환의 정의 및 증상, 검사와 치료, 의료비 정책 등 질환 관리에 필수 정보를 담은 환자 눈높이 콘텐츠를 챗봇 형태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채널에 접속하려면 카카오톡 친구목록 상단 검색창에 건선 또는 icare4u를 검색하거나 URL 또는 주요 대학병원 내 비치된 소개 자료의 QR코드를 사용하면 된다.한국얀센은 카카오톡 채널 ‘iCare4U 건선’ 오픈을 시작으로 디지털 채널을 질환 별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비만클리닉ᆞ지방흡입 특화 365mc병원이 인천 구월동에 글로벌병원을 오픈했다.이 병원은 대전 글로벌365mc병원에 이은 두번째 글로벌 시장 타겟 병원으로 400여평 규모에 30개 병상을 갖춘 인천 지역 유일의 병원급 지방흡입병원이다.병원측은 인천글로벌365mc는 국제항 지역인 만큼 의료관광 마케팅 및 해외 환자 유치의 중심 병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립암센터에서 연구자주도 창업기업을 개소했다.국립암센터는 21일 김수열 대표(암생물학연구부장, 최고연구원)가 이끄는 벤처 뉴캔서큐어바이오(NewCancerCure Bio, NCC-Bio)와 부속연구소를 센터 내에서 개소했다고 밝혔다.뉴캔서큐어바이오는 췌장암을 표적으로 하는 혁신신약 후보물질 KN510612에 대한 임상을 2021년 시작할 계획이다. 이 물질은 정상세포에는 무해하고 췌장암 세포에만 작용한다. 김수열 대표 연구팀은 지난해 이 기술에 대해 국제특허를 출원했다.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조정열)이 건강전문 온라인 쇼핑몰(www.everydayhealth.co.kr) '일상건강'을 오픈한다. 기존 한독의 자사몰 ‘한독몰’을 리뉴얼해 원료부터 품질까지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 관련 제품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일상을 컨셉트로 삼았다.아울러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감성적인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직관적인 구성으로 소비자가 자신에게 맞는 건강 제품을 보다 편하게 찾을 수 있게 했다는게 회사의 설명이다.한편 오픈 기념으로 2월 29일까지 에어팟프로 2대와 숙취해소제 레디큐 스페
아주대의대가 1월 22일 임상교육센터 건물 1층에 의과대학생의 임상 술기와 수행능력을 높이기 위해 임상교육센터 시뮬레이션실을 개소했다.
서울대병원이 1월 20일 소아응급환자를 전담하는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개소했다. 총 면적 335㎡으로 진료구역을 포함해 총 20병상(진료구역 6, 중증 진료구역 4, 음압격리 1, 일반격리 1, 중환자실 2, 입원실 6)으로 구성됐다.소아응급전담 전문의 6명과 입원전담 전문의 1명, 전공의 2명, 소아응급전담 간호사 21명 등 총 30명의 의료진이 담당한다.
서울대병원이 지난 3일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함께 치료하는 통합치료센터를 오픈했다. 이 센터는 고위험 산모, 태아, 신생아가 체계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산부인과·소아과 통합치료모델로 정부지원사업이다. 서울대병원 통합치료센터는 연면적 2,167㎡로 교수 8명, 전임의 8명, 전공의 9명, 간호사 73명 등 총 99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됐다.한편 통합치료센터는 이달 15일 오후 4시 의학연구혁신센터 1층 서성환홀에서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개소기념 심포지엄'을 열고 운영계획과 정책방향, 공공의료에서의 역할,
유한건강생활의 프리미엄 헬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이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지하 1층에 컨셉 스토어를 오픈했다.회사측에 따르면 뉴오리진은 가치 소비층을 취향 저격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여의도 IFC몰 내 위치한 뉴오리진1호점은 오픈 이후 줄곧 점심과 저녁 시간대에 만석으로 줄을 설 정도로 소문나 있다. 동부이촌동과 부산W스퀘어 뉴오리진 매장에서는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