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뇌전증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 지원으로 서울역 부근 아스테리움-서울 A동 1205에 지난달 3일 오픈했다. 이 센터는 뇌전증 환자와 가족들에게 의료정보, 질병 상담, 학교, 사회복지 문제 상담 및 지원 등 포괄적 복지를 지원한다.

특히 8월 10일부터는 뇌전증 전문의,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뇌전증 도움전화 (1670-5775)를 통해 정확한 질환관리 및 의료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 상담시스템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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