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의료원 송홍석 교수(혈액종양내과), 서영성 교수(가정의학과), 권지윤 교수(약리학교실) 3명이 세계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09년도판(26판)에 등재된다.
경주동산병원 병원장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재룡(56) 교수가, 부원장에 김종말 전 대구의료원 이사가 10월 1일자로 각각 보직 임용되었다. 김 원장은 경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케이스웨스턴 리저브대학 연수, 동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장, 부원장, 동산의료원 기획정보처장 등을 역임했다. 김 부원장(57)은 대구의료원 관리부장, 행정처장, 이사를 역임했으며, 노사협력증진을 통한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했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장 손수상 교수(위장관외과)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 후즈 후사에서 오는 11월 발행하는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09년판에 등재된다.
병원들마다 간호부서를 책임과 권한, 자율성을 갖춘 독립부서로 개편하는 현상이 뚜렸하게 나타나고 있다.간호사의 경우 과거, 원장 직속이 아닌 진료부원장 혹은 진료부장 아래에 있는 부서장으로만 여겨져 왔다. 당연히 독립부서로 간호사들 모두의 의견을 개진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그러나 최근 들어 많은 의료기관들이 간호부서를 원장 직속으로 개편하면서 병원 내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위원회 위원으로 병원의 경영 및 정책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대한간호협회가 조사한 ‘2008 병원별 간호부서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07년 말 현재 독립부서로 의미를 갖는 간호부 이상의 간호부서는 전국 1100개 의료기관 중 343개에 달한다.343개 의료기관 중에는 간호원장(경기 안산 한도병원), 간호부원장(서울
간암치료에 있어서 수텐(성분면 수니티닙)이 넥사바(성분명 소라페닙)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에 따라 결과가 주목된다.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달 30일 식약청으로부터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수텐과 넥사바를 비교하는 다국가, 무작위배정, 공개, 제3상 임상시험에 대한 허가를 획득했다.임상은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연세대세브란스병원, 고려대구로병원, 계명대동산의료원, 가천의대길병원, 국립암센터,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인제대부산백병원, 전북대학교병원,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등 모두 12곳에서 진행된다.이번임상에 관심이 모아지는 부분은 ‘헤드투헤드’라는 점이다. 즉, 위약과 하지 않고 경쟁품과 비교해서 단번에 우위를 가리겠다는 것인데 수텐의 자신감이 엿보이는 부분이다.이러한 자신감은 지난해 20
전 계명대의료원 의무부총장이자 동산의료원장인 손수지 교수가 6월 1일 오전 2시35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빈소 = 계명대 동산의료원 발인 = 6월 4일(수) 오전9시 장례장소 = 동산의료원 잔디밭 장지 = 경북 성주군 선남면 남양공원 묘원 연락처 = 053)250-7144
계명대 동산의료원 ‘동산천사봉사단’이 봉사활동 기금마련을 위한 자선바자회를 5월 2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동산의료원 건강증진센터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생필품을 비롯해 의류, 식재료 등 다양한 물품을 전시, 판매 수익금은 천사봉사단의 자원봉사 활동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손수상 계명대 의무부총장 겸 동산의료원장(계명대 동산의료원)이 지난 3월 21일 대구 엘디스호텔에서 개최된 제 32차 대한기독병원협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코헴회가 혈액응고 항체인자 보유 혈우병 환자치료제인 ‘노보세븐(노보노디스크社)’을 혈우병 항체 환자 전문치료제 1차 약물로 지정해 줄 것을 보건복지부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공식 요청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노보세븐은 2차 혈우병 항체 환자 전문치료제로 1차 치료제인 훼이바로 지혈이 안 되는 경우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하지만 2차 약물을 사용하는 과정이 쉽지 않다는게 코헴회 측의 주장이다.코헵회 측에 따르면, 현재 2차약물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입증자료를 심평원에 제출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환자에게 투여되는 약을 모두 환자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코헴회 관계자는 “의료현장에서는 1차 약물로 출혈이 조절되지 않을 경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제출할 여러 가지 테스트와 확인절차를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후원하는 ‘조울병 공개강좌’가 오는 29일부터 전국 17개 주요 종합병원 및 정신전문병원서 개최된다.올해로 3년째 개최되는 공개강좌에서는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양극성 조증보다 치료와 진단이 어려운 양극성 우울증이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공개강좌인 만큼 양극성 장애 환자는 물론 가족, 병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참석이 가능하며 강의실에 오면 양극성 장애에 대한 정보가 수록된 책자를 받아 볼 수 있다.중앙대학교용산병원 10월 09일(화)14:00-16:00센터동 2층 세미나실국립서울병원 10월 30일(화)15:00-17:00본관 1층 대강당서울시립은평병원 11월 08일(목)12:00-13:006층 강당서울대학교병원 11월 08일(목)16:00-17:00임상의학연구소 1층 대강당경기오산신경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의 의료선교 박물관이 잘 가꾼 문화유산으로 선정됐다.시민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의료박물관은 이미 대구시 유형문화재 제24호~26로 지정돼 있다. 특히 스위츠주택(선교박물관), 챔니스주택(의료박물관), 블레어주택(교육역사박물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10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만큼 주변 환경이 아름답다. 이미 드라마나 영화촬영 및 예비 신혼부부들의 웨딩 촬영지로 각광받은지 오래다.현재 동산의료원 의료선교박물관은 유치원생부터 대학원생까지 신학, 건축학, 조경학 관련 학생들의 단체 관람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많이 찾고 있으며, 대구시 시티투어 코스에도 포함되어 매년 5천~8천여명의 관람객들이 찾아와 대구의 위상을 높이는데도 한 몫 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이 후원하는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가 10일 대구 동산의료원에서 열렸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화이자 사랑의 병원그림축제는 입원중인 환우들이 직접 그림을 그려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병원의 흰 벽에 알록달록한 그림을 걸어서 분위기를 따뜻하게 바꾸는 행사로, 올해까지 국내의 18개 병원에 그림을 기증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이 매년 입원환우를 대상으로 여는 화이자 병원 그림축제가 올해는 10일 대구 동산의료원을 시작으로, 부산 백병원(13, 14일), 인천 길병원(17, 18일)에서 열린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입원중인 환우들이 직접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축제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완치 의지를 북돋아 준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뿐만 아니라 완성된 그림 작품을 병원에 전시함으로써 병원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나눠주고 있다.그림축제 본 행사 외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거동이 불편한 환우를 위해 마술사와 한국화이자제약 직원, 테디베어 캐릭터가 직접 병실을 방문, 마술쇼 등을 보여주며 ‘행운’을 상징하는 포춘 쿠키와 선물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환자와 그 가족들이 서로에게 편지를
계명대 동산의료원 간호처(처장 박정숙)가 고객들을 위해 최선의 ‘섬김간호’를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27일 계명대의대 강당에서 열린 선서식에서 ‘우리의 미소는 고객의 행복, 우리의 섬김은 고객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요일별 섬김간호, 고객별 맞춤형 섬김간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선서했다. 친절위원들에게 명찰 수여식도 가졌다.
동산의료원(의료원장 손수상)이 지하철2호선 서문시장역 대합실에서 매월 2회(첫째, 셋째 화요일 오후1시~3시) 지하철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에게 건강상담, 무료 건강검진 및 문화행사를 한다.지난 26일 처음 실시한 무료건강검진에는 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 의료진과 진료지원팀으로 구성된 동산천사봉사단이 혈압, 비만측정, 혈당검사, 체성분측정과 함께 건강상담을 했다.
동산의료원장 손수상 교수가 6월 26일 대구시 수성구 자금성에서 열린 한국-카자흐스탄협회 발기인대회에서 대표로 선임됐다. 한국-카자흐스탄협회는 앞으로 민간차원에서 양국간 문화교류와 친선도모는 물론, 문화탐방 및 장학사업도 지원할 계획이다.
손수상(계명의대 외과)동산의료원장이 지난 15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암학회 제33차 정기총회에서 대한암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그 동안 치료가 힘든 것으로 알려졌던 사지마비형 소아뇌성마비의 치료에 있어 보톡스와 페놀을 동시에 여러 부위에 한 번에 주입해 효과를 높인 치료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소아 재활치료 분야의 권위자인 필라델피아 소아병원의 김혜경 박사는 11일 4회 세계재활의학회 런천 심포지움에서 ‘일회성 다부위 신경융해술(SEMLC, Single Event Multi-Level Chemoneurolysis)’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일회성 다부위 신경융해술(이하 SEMLC)은 사지마비형 소아뇌성마비 환자에게 보툴리눔 독소와 페놀을 동시에 사용하는 치료법으로 한번의 시술 기간에 경직이 발생한 여러 근육이 치료된다. 보톡스로 치료할 경우 일회 사용량이 최대 용량을 초과하는 경우가 많지만 페놀 시술로 보완하면 이를 줄일 수 있
동산의료원 간호처(처장 박정숙)가 지난달 28일 동산천사봉사단을 발족했다.이 봉사단(단장 송미옥)은 병원 서비스를 고객중심으로 완전 탈바꿈하고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원내 자원봉사뿐 아니라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구체적으로 시행하게 된다.봉사단은 ‘정성스런 손길 천사봉사단, 베풀수록 사랑가득 나눌수록 행복가득’ 을 슬로건으로 하고, 간호사를 비롯해 간호조무사, 자원봉사자 등 약 500명이 요일별, 사업별 팀을 구성하여 의료계 서비스 향상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또 신환도우미, 택시 기사 차 대접과 혈당체크, 환자 및 가족들에게 차대접, 음악회, 꽃꽂이 전시회 등 문화행사도 제공키로 했다.특히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봉사단뿐 아니라 간호대학생, 지역사회봉사자, 전공의, 약사 등도 함께 동참해 노인들을 위한
윤성도(계명대의대 산부인과)교수가 지난 21일 대한의사협회 100주년을 맞아 건립되는 박물관 설립위원회에 위원으로 위촉됐다. 윤 교수는 현재 동산의료원 의료선교박물관장으로도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