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하기 위해서는 금연상담을 받는게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막상 금연상담을 받으러 가기는어렵다. 특히 흡연력이 오래된 사람의 경우 상담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낮다.하지만 건강나이를 활용한 금연상담이 일반적인 상담보다 높은 금연성공률을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백유진 교수는 최근 일반 금연상담이 아닌한국형 건강위험평가 도구(Health risk appraisal, 이하 HRA)를 이용한 금연상담 결과, 12% 높은 성공률을 보였다고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에 발표했다.이 도구는 대한가정의학회 내 산하연구 단체인 건강위험평가 연구회에 소속된 교수들이 한국인의 역학자료를 광범위하게 검색해 개발했다.미국 보건성 가
한림대학교 자살과 학생정신건강연구소(소장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현주 교수)가 오는 8월 29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정기석) 제2별관 5층 일송문화홀에서 ‘학생 정신건강과 교사소진’이라는 제목으로 제6차 학생정신건강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생 정신건강과 교사소진’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담당 교사들의 직무스트레스와 소진을 이해하고, 교사 소진을 예방하기위한 방법과 방향성에 대한 교사와 관련 전문가들의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8월 26일(수)까지 ssmhins@gmail.com로 성명, 소속, 연락처, 이메일 주소를 보내면 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궁금사항은 0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승순 교수(감염관리실장)가 지난 5월 3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열린 대한병원감염관리학회 제19차 학술대회에서 최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이승순 교수는 “Effect of daily chlorhexidine bathing on acquisition of carbapenem-resistant Acinetobacter baumannii in medical ICU : 내과중환자실에서 매일 클로르헥시딘 전신세척이 카바페넘내성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 획득에 미치는 효과”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수장자로 선정됐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비만클리닉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만 10세~15세) 학생 중 고도비만(BMI 30 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고도비만 체중조절 프로그램’을 무료 운영한다.소아비만은 성인이 되어서도 육체적, 사회적, 정신적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정확한 원인 및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이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비만클리닉에서는 비만 때문에 동반될 수 있는 성조숙증,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와 같은 합병증이나 심혈관 위험요소를 예방하여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체중조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비만 소아청소년에게는 혈액검사, 혈압, 비만도검사 등을 통해 건강 위험요소와 합병증 평가를 실시하고, 전문영양사가 영양평가를 통한 맞춤영양처방을 제공한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김이수 교수가 유방암에 대한 연구 및 치료에 관한 미국 학술 전문지 American Journal of Breast Cancer Research의 편집위원에 위촉됐다.김이수 교수는 그동안 유방암 및 갑상선 암 분야의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심사위원 및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김이수 교수는 2001년부터 미국암연구학회(AACR)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2010년부터는 유방암에 대한 연구 및 치료에 관한 대표적인 미국 학술지인 Breast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의 심사위원으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경기도 평촌동)이 지난 해 12월 17일 학생정신건강분야 연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지난 해 6월부터 교육부 정책 중점 연구소인 한림대학교 부설 ‘자살과 학생 정신건강 연구소(소장 홍현주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설립과 지원을 통해,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및 관리시스템을 구축 운영해 왔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이혜란 교수(한림대학교의료원장)가 지난 11월 2일 광주에서 개최된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
최근 컴퓨터와 스마트 기기의 사용이 보급되면서 특히 20~30대 젊은 층의 경부(목)통증이 증가하고 있다.하지만 상대적으로 첨단기기를 덜 사용하는 중고령층에서도 10명 중 2명은 목 통증을 호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림대학교성심병원 류마티스내과 김현아 교수팀은 조남한 아주대 예방의학과 교수와 공동으로 지역사회의 중·노년 인구 집단에서 코호트 연구를 통해 경부 통증의 빈도와 증상의 중증도와 경부 통증에 관련된 위험인자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Journal of Korea Medical Science에 발표했다.이번 연구의 대상은 경기도 안성에 거주하는 40~79세 1,665명. 이들을 나이, 체지방지수(비만), 교육정도, 직업, 운동, 흡연, 음주, 결혼여부, 당뇨, 고혈압, 손·무릎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내분비내과 이성진 교수가 5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32차 대한내분비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Seoul International Congress of Endocrinology and Metabolism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이비인후과 홍성광 교수가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의 ‘21세기 뛰어난 지식인 2000’(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에 선정, 2013판 인명사전에 등재됐다.홍 교수는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3년판에 2012년에 이어 연속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이비인후과 이효정 교수가 지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7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석당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석당우수논문상’은 1988년 학술상 기금을 기부한 석당 백준기 교수의 뜻을 따라 최근 1년간 이비인후과학회지와 CEO(clinical experimental otolaryngology)에 게재된 논문 중 학술적 가치가 우수한 3편을 선정해 시상한다.
-센터장◆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간소화기센터장 김종혁▶심장혈관센터장 박우정 ▶폐센터장 장승훈 ▶뇌신경센터장 유경호 ▶유방내분비암센터장 김이수 ▶척추센터장 김석우 ▶응급센터장 안희철◆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소화기센터장 이명석 ▶심장혈관센터장 이남호 ▶신장비뇨기센터장 노정우 ▶호흡기감염센터장 박상면 ▶뇌신경센터장 황성희 ▶피부미용성형센터장 박천욱 ▶항암센터장 김정한 ▶로봇수술센터장 이영구 ▶골관절센터장 유정한 ▶응급센터장 장용수◆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소화기센터장 이진 ▶호흡기센터장 현인규 ▶심장혈관센터장 유규형 ▶근골격센터장 장호근 ▶응응급의료센터장 왕순주 ▶내분비당뇨갑상선센터장 홍은경 ▶뇌신경센터장 김주용 ▶인공관절센터장 장준동 ▶건강증진센터장 김미영◆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소화기센터장 김동준 ▶
심장수술 하는데 있어 다른 이의 혈액을 받는 수혈과정이 전혀 없이도 심장수술이 가능하고, 여러 가지 혈액보전 기법, 철저한 환자 관리와 세심한 지혈을 통해 무혈수술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결과가 제시됐다.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심장혈관센터 이원용 교수팀은 2007년 1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 받은 환자 99명을 대상으로 수술 전 헤모글로빈(Hb)을 기준으로 Hb 11이하 19 명을 Group 1, 11-13사이 34 명을 Group 2 , Hb 13초과 46 명을 Group 3으로 분류해 후향적 연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대상 환자 99명 중 75명(75.8%)에서 무혈수술이 가능했으며 각 Group 별 무혈수술 성공률은 Group1 36.8%(7/19), Group2 73.5%
영상의학 진단에서 가장 기초적인 초음파 진단은 공기나 뼈에 대한 투과율이 낮아 CT보다 정확도가 낮지만 맹장이나 장염 등의 응급진단에는 발견율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림대 성심병원 영상의학과 이관선 교수는 “위장관 초음파에 대한 정상 및 비정상 소견을 이해하고 관심을 가진다면 충분히 숙련된 위장관 초음파진단이 가능하다”고 밝혔다.이 교수팀은 초음파 검사의 보완역할을 추정하기 위해 급성복통을 호소하여 맹장염이 의심되는 환자 104명을 대상으로 CT 검사를 시행했다.검사 결과를 ‘확실한 맹장염’, ‘맹장염일 것 같다’, ‘CT검사만으로 진단하기 애매하다’, ‘맹장염이 아닌 것 같다’, ‘정상이다’라는 5개 항목으로 분류한 다음 초음파 검사를 다시 실시했다.그 결과, CT 검사에서 '맹장염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심장혈관센터 박경하 교수가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3년 판에 등재됐다. 박경하 교수는 협심증, 심근경색증과 같은 허혈성 심장질환 외에도 동맥경화와 연관된 혈관내피세포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발령일자 2012년 9월 1일부.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이혜란 교수(연임)▶부의료원장 :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이근영 교수(연임) /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신경과 이병철 교수(연임)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 호흡기내과 정기석 교수(연임) ▶진료부원장 : 유방내분비외과 김이수 교수(연임) ▶행정부원장 : 이원섭(연임) ▶기획실장 : 비뇨기과 조진선 교수(신임) ▶수련교육부장 : 신장내과 김성균 교수(신임) ▶간호부장 : 김종란(신임)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 영상의학과 이열 교수(연임) ▶진료부원장 : 내분비내과 유재명 교수(신임) ▶행정부원장 : 윤성대(연임) ▶기획실장 : 가정의학과 노용균 교수(신임) ▶수련교육부장 : 소화기내과 김진배 교수(신임
아이들의 충분한 수면이 소아 비만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최초로 구명됐다.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박경희 교수팀은 서울과 경기지역 10~11세 아동 1000여명을 대상으로 수면시간(주중 수면, 주말 보충수면)과 비만 위험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최근 밝혔다.박경희 교수팀에 따르면 주중과 주말 모두 수면시간이 1시간씩 늘 때마다 비만 위험도가 30% 가까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주중에 수면시간을 늘릴 경우에도 비만위험도가 낮아졌다. 연구팀은 주말에 같은 한 시간을 더 자더라도 주중에 7시간을 자는 아이는 주중 9시간을 자는 아이에 비해 비만위험도가 1.8배 높았다면서, 결국 주말에 잠을 더 자더라도 주중에 많이 자는 아이들이 비만에 걸릴 위험도가
노인암환자에게는 암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치료에 참여시키는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림대학교성심병원 암센터 장대영 교수팀과 한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윤현숙 교수팀은 암 진단 후 치료 중인 45세 이상 암환자 총 548명(45~59세 271명, 60세 이상 노인 277명)을 대상으로 암환자 삶의 질에 관한 연구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에 따르면 치료과정에 대해 만족하는 노인들의 삶의 질이 더 높게 나타났다.치료과정에 대해 만족하는 노인 암환자들은 자신의 신체적인 상태를 100점 만점에 60점, 심리적인 상태는 76점으로 평가했다.반면 만족하지 못하는 노인들은 신체적으로는 35.8점, 심리적으로는 59.2점으로 평가했다.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장 교수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김이수 교수가 지난 12월 7일 SCI 학술지인 'British Journal of Cancer (논문 인용지수 4.89)'의 논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2001년부터 미국암연구학회(AACR) 정회원인 김 교수는 2010년부터는 유방암에 대한 연구 및 치료에 관한 대표적인 미국 학술지인 ‘Breast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논문 인용지수 4.86)’의 심사위원도 맡고 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조정진 교수가 2011년도에 이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2년판에 연속으로 등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