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례][시리즈1]노화, 미토콘드리아 그리고 코엔자임 큐텐[시리즈2]코엔자임 큐텐의 구조와 생성 그리고 약리 역동 [시리즈3]스타틴 약물투여자와 코큐텐의 보충 [시리즈4]심혈관계 질환에서의 코엔자임 큐텐의 효과[시리즈5]동맥경화 예방을 위한 코엔자임 큐텐의 효과[시리즈6]신경퇴행성 질환에서의 코엔자임 큐텐의 효과[시리즈7]운동 능력 개선 및 에너지 생성과 코큐텐 효과[시리즈8]당뇨병 예방과 치료를 위한 코엔자임 큐텐의 효과[시리즈9]만성 폐질환, 편두통에서의 코엔자임 큐텐의 효과[시리즈10]피부 광노화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코엔자임 큐텐의 효과[시리즈11]암, 망막노화, 그리고 남성불임에서 코큐텐의 효과[시리즈12]코엔자임 큐텐의 부작용과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시리즈1]노화, 미토콘드리아 그리고 코엔자임
산부인과 의사, 시인, 수필가, 화가 등 1인 다역을 하고 있는 소당 김석희 씨가 삶의 다양한 소재를 서정적으로 표현한 수필집 3권을 동시에 출간했다.제목은 ‘내삶의 초록 비타민’, ‘내삶의 푸른 비타민’, ‘내삶의 보라 비타민’으로 가족, 친구, 여행, 일상, 정치, 사회, 문화, 경제 등의 다양한 주제를 자기만의 표현 방식으로 써내려가 독자로 하여금 다양한 색의 비타민을 복용하는 듯한 느낌을 연상시켜준다.특히 이번 책에는 그동안 꼼꼼히 그려왔던 수책화를 곳곳에 넣어 서정적이고 동화같은 느낌을 더 했다. 때문에 어린아이의 그림일기처럼 순수함도 느낄 수 있다. 게다가 제목이 시작되는 첫머리에는 짤막한 싯구절도 넣어 운치를 살렸다.다양한 직업에서 느끼는 그의 인생관도 엿볼 수 있다. 선우미디어에서 출판했으며
오는 21∼23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제4차 아시아태평양 슬관절 학술대회(조직위원장 배대경 교수)가 개최된다.이번 학회는‘One Step Upward in Knee Surgery’라는 주제로 총 20개국에서 약 500명이 참석할 예정이고, 모두 300편 이상의 연구결과가 발표된다. 발표될 주요 내용은 향후 20∼30년 동안 변화할 연구분야의 첨단화와 21세기를 대비하는 미래적 진단과 관련된 내용이다. 특히 국제 관절경학회(ISAKOS) 존 버그필드 회장과 캐나다 칼톤대학 도널드 존슨 박사가 주요 초청연자로 참석해 연제를 발표한다.배 위원장은 “이번 학회를 통해 국내의 수준을 국제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고, 한국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알리는 것은 물론 해외학회와 상호교류를 촉진시키는 역할도
대한비만학회(회장 유형준)가 오는 23∼24일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개최하는 추계학술대회에 비만학 분야의 유명석학들을 초청해 강연을 하기로 했다. 주요 초청 연자로는 올해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밴팅 메달(Banting medal)을 수상한 버그만(Bergman)박사를 비롯해 일본의 신지 키하라(Shinji Kihara), 토시나리 다카무라(Toshinari Takamura), 홍콩의 램(Karen Siu Ling Lam) 박사가 참가한다.버그만 박사는 올해 가장 유명한 비만연구자로 인슐린 저항성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minimal model을 주창했고, 복부 지방 축적이 당뇨병과 고혈압 등 만성 질병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키하라 박사는 아디포넥틴을 최초로 발견한 로디쉬(Lodis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이 지난13일 병원 운영회의실에서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재도)과 연구공동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측은 ▲공동연구 프로그램 개발 및 추진 ▲연구 인력의 교육․훈련 및 교류 ▲연구시설의 공동이용 ▲학술자료 및 출판물의 교류 ▲세미나 및 학술회의 공동 개최 등을 하기로 했다.
치매 치료의 권위자인 서울대 서유헌 교수가 논문을 표절했다는 한 일간지의 지적에 대해 서 교수가 직접 해명해 나섰다.서 교수에 따르면 저널의 논문 중 p477의 2paragraph와 p478의 1paragraph에 Selkoe의 Neuron paper(종설 논문)의 인용이 빠져있다는 주장에 대해 p477의 연결된 문장에서 연구자인 Selkoe의 Neuron paper(2001b)가 3군데 인용되고 있다고 밝히고 이는 엄연히 표절이 아니라고 밝혔다. 서 교수는 또 Selkoe의 종설 논문이 reference에도 빠져 있기 때문에 표절한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최종 교정쇄에는 있었던 Selkoe의 논문이 저널측의 잘못으로 삭제돼 있음을 12일 발견, 이를 다시 공지해 줄 것을 저널측에 요청한 상태라고 설명했다.최
이덕철 교수 영동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주임교수8주간 90mg 복용시 만성폐쇄성 폐질환자에 효과지금까지의 연구 자료들을 볼 때 기관지 천식이나 만성 폐질환의 주된 병인은 기관지의 만성 염증이고 염증의 관리가 치료의 핵심이 된다. 염증이 발생하는 기전은 아직도 확실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활성산소의 발생과 이에 대항하는 신체내의 항산화 방어 시스템의 불균형이 근본 원인인 것으로 생각된다.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항산화제의 복용이 기관지천식과 만성 폐쇄성 폐 질환에 도움이 될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다. 실제로 최근 연구에서 기관지 천식 환자가 코엔자임 큐텐의 혈중농도가 건강인에 비해 유의하게 저하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수의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에게 8주간 90mg의 코엔자임 큐텐을 투여한 결과 혈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이 지난 8∼12일 몽골 바트솜보르에 위치한 국립양로원에서 안과 무료진료를 했다. 병원은 약 200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안과진료를 했으며, 약 100명에게 안경과 돋보기를 제공했다. 특히 수술을 받아야 할 14세 소녀를 국내로 불러 수술을 해주기로 했으며, 특수안경 착용대상자들은 안경을 제작해 보내주기로 했다.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이 지난 12일 위암수술 1만례를 달성하고 기념식을 가졌다.1만례를 분석한 결과 1994년 9월부터 2006년 8월까지 12년만에 시술 10,007례를 달성했으며, 위아전절제술 6,334례, 위전절제술 2,311례, 기타 1362례 등의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자 6,635명(66.3%), 여자 3,372명(33.7%)이었고, 평균연령은 55.7세, 평균 추적관찰 기간은 32.9개월이었다. 연간 시술례는 ▲2001년 1,068례 ▲2002년 1,135례 ▲2003년 1,140례 ▲2004년 1,159례 ▲2005년 1,010례로 2004년이 수술 최고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복강경 위절제술이 지난 10년간 22례였지만 올해만 25례를 시행한 것으로 나타나 복강경술이 새 트렌드로 많아지고
순천성가롤로병원(원장 민미애)이 지난 5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순천지사(지사장 오안섭)와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 공동 참여, 각종 의료지원 봉사활동 공동참여, 공단의 무료건강상담실 운영 공동참여, 기타 상호 협력증진에 필요한 사업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병원은 매월 10일 고객의 날(주말 또는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 주 월요일)에 1층 민원실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비만도, 혈압 혈당측정 등 무료 건강 상담을 한다. 이미 지난 11일 30명의 환자의 건강 상담을 했다.
중앙대병원(병원장 장세경)이 지난 12일 한국의학연구소(KMI)와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중앙대병원은 한국의학연구소에서 종합검진을 받은 뒤 중증 또는 속히 치료를 요하는 환자인 경우 중앙대병원에서 신속한 진료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전북대학교병원이 12일 독일 지멘스(Siemens)사가 개발한 디지털 방식의 혈관 양면 촬영장치 ‘AXIOM Aritis dBA’와 심혈관 전용 단면 디지털 장비인 ‘AXIOM Aritis dFC’를 도입했다. 이 장비들은 기존의 아날로그 장비에 비해 훨씬 선명하고 정확한 영상, 많은 정보를 제공해 시술자가 안전하고 정확한 시술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특히 두경부와 복부 시술에 주로 사용되는 ‘AXIOM Aritis dBA’ 는 정면과 측면 및 다각적인 면으로 동시촬영이 가능해져 시술시간이 단축되고, 방사선조영제의 사용량을 줄여 이로 인한 부작용까지 줄일 수 있다. 또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환자를 CT나 MRI실로 옮길 필요 없이 CT영상과 같은 단층 촬영이 가능하다. 진단방사선과 곽효성 교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