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진홍 교수가 1월 16일 말레이지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태평양 내시경포럼(APEF)’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우리나라 최초의 PPI신약인 놀텍(일양약품)이 13일 소화기내과 관련의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런칭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정도언 회장은 환영사에서 “소화위장약의 효시인 노루모에서 “놀텍”으로 이어진 계보는 국민의 편안한 속을 책임지겠다는 일양약품의 약속이었으며, 나아가 다국적기업의 주도로 움직이는 세계 의약품시장에서 대한민국의 의약주권을 지킬 수 있도록 국산신약과 특히 '놀텍'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서울아산병원 김진호 교수의 좌장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놀텍의 특장점이 소개됐다. 특히 여의도성모병원 박수헌 교수는 놀텍이 현존하는 PPI제제 가운데 가장 강력한 산분비 조절 효과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위궤양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야간의 위산억제 효과에서도 가장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박도현 교수가 2010년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 ‘돈 윌슨상’(Don Wilson Award)을 수상했다.돈 윌슨상은 소화기내시경 분야에서 의학 발전 업적이 뛰어난 젊은 의학자에게 주는 상으로, 매년 2명의 미국인 의학자와 1명의 외국인 의학자에게 수여되고 있다.
2010년 1월 1일자.▲건강의학 본부장 신호철 가정의학과 교수 ▲정보전략실장 박효순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적정진료실장 손정일 소화기내과 교수 ▲행정지원실장 강상권 기획팀장
순천향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조주영 교수가 2009년도 ‘올해의 순천향인’에 선정됐다. 조주영 교수는 소화기치료 내시경분야, 특히 위암치료에 있어서 전문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저서를 발간했다.또한‘미국소화기병 주간학술대회(Digestive Disease Week, DDW)’에서 4년 연속 최우수 교육비디오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의소화기 내시경 수준을 세계에 알렸다. 2009년 2월에는 내시경과 복강경을 동시에 사용해 조기위암을 수술하는 치료법(일명 하이브리드노츠)을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2008년에 처음 제정해두 번째로 시상한 ‘올해의 순천향인’은 1년 동안 병원 발전에 큰 공적을 남겼거나, 병원의 대․내외 이미지 제고에 공헌한 교직원을 추천 받아 선발한다.
경희의료원 소화기센터(센터장 김병호)가 상부위장관내시경 연간 2만례를 달성하고, 지난21일 의료원 봄갤러리에서 ‘2009년 상부위장관내시경 2만례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김병호 센터장은 소화기내과 과장은 “개소 1년 반만에 이룬 이번 성과는 의료원 전체 모든 구성원이 힘써준 결과”라며 “특히 열악한 환경에도 밤낮으로 열심히 근무한 소화기센터 의료진들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센터는2만 번째 내시경 검진자 홍용순(여, 57세) 씨에게동서건강증진센터 건강검진티켓 2매를 증정했다.또한상부위장관내시경 연2만례 달성에 도움을 준 산업의학과, 동서건강증진센터, 대외협력팀에 감사폐를 전달했다.
대한간학회 신임 회장에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최병인 교수가, 신임 이사장에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유병철 교수가 각각 취임했다.최병인 신임 회장은 향후 1년간, 유병철 신임 이사장은 2년간의 임기 동안 대한간학회를 이끌게 된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소화기내과 이문성 교수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 판에 등재됐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중앙아시아 지역과 긴밀한 의료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7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따르면,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황경호 병원장은 외과, 흉부외과, 소화기내과 등 의료진 3명과 함께키르기즈스탄 국립병원과 카자흐스탄 제12병원을 잇달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지난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키르기즈스탄 국립병원 관계자들이 부천병원에 초청방문한 것을 계기로 진행된 것으로,의료기관과의 학술대회 및 연수프로그램을 통한 국제의료 교류활성화로 순천향대중앙의료원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해외환자 유치채널을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방문단은 11월 28일 키르기즈스탄 국립병원을 방문하고 현지 의료진과 학술대회를 열었다. 이어 키르기즈스탄 국립병원, 슬라비아대학교 의과대학 등과 업무협약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박도현 교수가 최근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 공식 저널인 Gastrointestinal Endoscopy의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 박교수는 2010년부터 4년간 논문 심사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이풍렬 교수가 지난 11월 19일 열린 대한소화기학회 정기총회에서 얀센(Dr. Paul Janssen)학술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SCI 공인국제학술지에 게재된 소화기학에 관한 논문 중 대한소화기학회 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한 우수논문 1편에 주어진다.
대장암으로 진행되는 과정에 있는 전암성(前癌性) 병변과 조기 대장암 치료에서 내시경으로 병소를 완전히 제거하는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 ESD)이 유용하고 안전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솔병원 ESD진료팀(외과 정춘식 부원장, 내과 이경훈 과장)은 2008년 12월부터 2009년 9월까지 내시경 검사에서 2cm 이상의 옆으로 퍼진 측방발육형 종양과 3cm 이상의 거대용종 및 조기대장암 환자 46명(47례)을 대상으로 ESD를 시술한 결과, 일괄절제율 86.6%(39명/45명), 임상적 완전절제율 88.8%(40명/45명)의 좋은 치료성적을 보였다고최근 열린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병리학적으로는 고도이형성 및 악성종양이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은올해 2월 19일 전국 종합-준종합병원 소속 내과의사를 대상으로 시작한 내과질환에 대한 맞춤식 의학교육프로그램인 ‘Internal Medicine Excellence College 교육과정(IMEC)’을 11월 22일자 교육을 끝으로 1년간의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밝혔다.IMEC는 삼성서울병원 교수진들이 전국 종합-준종합병원 소속 내과의들에게 내과질환에 대한 맞춤식 의학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2006년 첫회가 실시된 이래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특히 올해에는한국노바티스가 개발한 ‘OSS(online Satellite Symposium)’를 통해 진행하는 실시간 온라인 연수강좌로 지방참석자들이 서울로 올라와야 하는 지리적 불편을 해소했다. 교육은 사전에 교육대상으로 선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최규용 교수가 대한소화기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최 교수는 지난 11월 19일 서울 그랜드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09년 추계 소화기연관학회 합동학술대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향후 1년이다. 올해 9월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장으로 부임한 최규용 교수는 국내 소화기내과의 권위자로서 대한장연구학회 초대 회장,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전문분야는 대장, 소장질환이며, 현재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장과 건강증진의학과장을 맡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토모테라피치료센터를 개설하고, 토모테라피를 12월부터 가동한다.토모테라피는 ‘물체의 단층면’을 뜻하는 토모(Tomo)와 ‘치료’를 뜻하는 테라피(Therapy)의 합성어로 진단형 CT와 방사선치료기인 선형가속기를 융합한 형태다. 세기변조방사선치료, 영상유도방사선치료 등 최신 방사선치료기기의 장점들을 통합함으로써 방사선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모든 암에 적용가능하며 특히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해부학적 구조상 종양 주변으로 고선량의 방사선치료가 어려운 뇌종양, 척수종양, 두경부암, 전립선암, 폐암, 간암, 담도계암, 췌장암 등에 효과적이다.재발된 위암과 대장암, 각종 난치성 암 등에서도큰 치료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치료 범위도 넓다. 전신방사선조
건국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심찬섭 교수가 11월 20일 부터 11월 25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세계소화기병학회(WCOG)/유럽소화기내시경학회(UEGW)에 참석해치료내시경 분야의 오디조임근절개술, 소화관과 담도의 악성 및 양성 협착질환에 대한 스텐트 삽관술, 간 내 담석증에 대한 경피적 비수술적 치료를 주제로 3건의 강의를 한다. 또 유럽내시경학회지 (Endoscopy) 편집인 모임과 세계내시경기구 (OMED) 회의에도 참석한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상협 교수팀(제1저자 서정균 전임의)이 11월 7일 대구에서 개최된 ‘제8회 대한소화기항암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비대상성 간경변증을 가진 B형 간염환자에서는 바라크루드(제조사 BMS)가 헵세라(GSK)보다 항바이러스 효과가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지난 1일 미국에서 열린 제60회 미국간학회에서 브라질 리오 그란데 도 술 연방대학교(Universidade Federal Do Rio Grande Do Sul) 소화기내과 휴고 체인케어(Hugo Cheinquer) 교수는 "약물 투여 24주째에 바라크루드는 아데포비어에 비해 바이러스 수치가 더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ETV-048라는 이름의 이번 연구는 난치병 환자를 대상으로 항바이러스 요법의 안전성과 효능을 비교한 최초의 임상시험 으로 치료 시작점에서부터 24주에 이르기까지의 HBV DNA의 평균 변화를 확인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이 연구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의료봉사단(단장 온영훈·안과)은 지난 24일 부천시 소재 한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번 의료봉사에는 소화기내과,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신경외과, 안과,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7개과의 의료진이 참여해 160여명을 진료했다.한편 이날 함께 의료봉사에 나선 덕우라이온스클럽은의료봉사단측에 300만원의 의료후원금을 기탁했다.
21일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손창성)은 부속병원장 및 의무기획처장을 임명, 발표했다.고려대 안암병원장에 소화기내과 김창덕 교수, 구로병원장에 정형외과 송해룡 교수, 안산병원장에 소화기내과 최재현교수, 의무기획처장에는 안암병원 이비인후과 이상학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세 병원장의 임기는 2011년 10월 31일까지 2년간이다.고려대 안암병원장 김창덕 교수는 1953년생으로 1977년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쳤으며, 미국 로체스터 의대에서 연수했다. 안암병원 내시경실장, 건진센터 소장, 소화기내과 과장, 소화기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부이사장, 한국세포스트레스학회 회장, 대췌담도학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구로병원장 송해룡 교수는 1957년생으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