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내수와 수출 모두에서 뚜렷한 매출 증가를 보이고 있다.한미약품(대표:민경윤)은 2일 1분기 보고서를 통해 전년동기대비 19% 상승한 958억8,40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영업이익은 183.4% 증가한 128억 5,400만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경상이익과 순이익도 전년동기대비141%와 140.1% 각 각 증가한 164억 6천7백만원과 121억2천7백만원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회사측은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항생제 ‘클래리’,주사항생제 ‘트리악손’ 등 기존 주력 처방의약품들의 매출 상승과 2005년 발매한 신경병증성통증 치료제 ‘가바페닌’,골다공증치료제 ‘알렌맥스’ 등 신제품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것이 실적호조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또 수출 부문에서는 항생제 ‘세픽심’이 터키 시장
【미국·오하이오주 컬럼버스】30분간 부부싸움을 하면 상처 치유속도가 하루 늦어지며 부부 사이가 나쁜 경우에는 2배나 더 느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오하이오주립대학(OSU) 정신의학·심리학 재니스 키콜트 글레이서(Janice Kiecolter-Glaser) 교수와 그녀의 남편인 같은 대학 분자바이러스학·면역학·유전자의학 로널드 글레이서(Ronald Glaser) 교수는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사람 면역계에 미치는 영향을 해명하기 위해 30년간 조사한 최종 결과를 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2005;62:1377-1384)에 발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수술이 예정된 환자에게 정신적인 준비를 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으로 나타나 이는 의료센터나 건강보험업계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
【스위스·바젤】 로슈사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사는 유럽의 인간용의약품위원회(CHMP)가 골다공증 치료제인 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 ibandronic acid(Bonviva)를 3개월마다 정맥주사하는데 유럽연합(EU)에서 승인하도록 추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승인이 결정될 경우 EU에서 폐경후 여성 골다공증에 대한 최초의 정주치료제가 된다. Bonviva의 경구 정제는 1일 1회 복용만으로도 효과적이고 내약성도 뛰어나 이미 38개국 이상에서 승인됐다. 그러나 폐경 후 골다공증 여성 중에는 다른 증상에 의해 혹은 필요한 시간동안 직립할 수 없기 때문에 경구 비스포스포네이트가 적용되지 않는 환자도 있다. 이러한 여성에게는 Bonviva 주사제로 이미 증명된 골강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프랑스국립보건원(INSE
한국MSD의 골다공증치료제인 포사맥스 플러스가회사 매출을 올려줄 새로운 원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지난 25일 마크 사장은 “제네릭의 공세속에 어려웠지만 지난해부터 바이토린과 이지트롤의 신약으로 다시 성장폭을 넓히고 있다”면서 “올해는 포사맥스 플러스라는 신약으로 더 많은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특히 마크 사장은 “지난 13일 개최한 포사맥스 플러스 심포지움은 지금까지 개최한 행사중 가장 성공적인 행사로 평가한다”고 말해 그만큼 포사맥스 플러스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음을 암시했다.이어 사장은 포사맥스 플러스라는 약은 기존 포사맥스라는 약을 대체하는 약물인만큼 포사맥스는 매출감소가 불가피하지만 더 많은 매출로 이어지므로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마크 사장은 포사맥스 플러스의 마케팅을 강화하
인하대병원이 오는 25일 병원 3층 강당에서‘골다공증 바르게 알기’라는 주제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강좌 참석자에게는 오후 2시부터 무료 골밀도 검사도 제공한다.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강의내용골다공증 새롭게 알기- 내분비내과 홍성빈 교수폐경 이후 어떻게 할 것인가? - 산부인과 이병익 교수골다공증에 이로운 운동과 식사 - 내분비내과 홍성빈 교수○ 강좌에 참석해야 할 사람들- 어머니 나이가 60세 이상의 모녀- 넘어지거나 작은 충격으로 뼈가 부러진 적이 있는 분- 가족 중에 작은 충격으로 고관절(엉덩이뼈)골절 이 발생한 분이 있는 경우- 키가 3cm 이상 줄은 경우- 45세 이전에 폐경이 된 경우- 갑상선질환이나 위장관질환 등 골다공증을 일으키기 쉬운 질환을 갖고 있는 경우- 가족 중에 골다공증이 있
골다공증 치료에 있어서 비타민D를 같이 복용하면 골밀도를 높여 골절예방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한국MSD가 개최한 ‘포사맥스 런치 심포지엄’에서 펠센스타인 의학연구센터 유리 리버만 박사는 ‘골다공증의 새로운 기준 포사맥스 플러스’라는 주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소개했다.이날 리버만 박사는 FIT STUDY 결과를 인용, “알렌드론네이트와 비타민 D를 같이 복용할 경우 비타민D가 칼슘흡수를 높여 골밀도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결과적으로 포사맥스플러스는 골절치료와 예방을 동시에 할 수 있다“고 말했다.또 박사는 “연구결과 알렌드론네이트가 비타민D의 흡수를 방해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알렌드론네이트의 기본적인 치료효과를 방해하지 않았다”으며 “장기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약물이라는
스테로이드에 부작용을 일으켜 골다공증을 일으킨 신장질환자에는칼슘과 파노린을 병합하는게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경희의료원 부속병원 소아과 조병수 교수팀은 지난해 3개월간 소아신장환자(8~12세) 4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조 교수팀은 칼슘만 투여한 22명(A군)과 칼슘과 파노린(뼈 흡수억제제)을 함께 투여한 22명(B군)으로 나누어 1일 1회씩 복용시켜 비교했다.그 결과, A군은 골밀도가 평균 0.654에서 0.631(g/cm2)으로 감소해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이 그대로 남아있었지만, B군은 골밀도가 0.644에서 0.647(g/cm2)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전보다도 오히려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그림]. 이번 연구결과는 ‘신장질환 소아에 있어서 스테로이드로 인한 골다공증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장세경)이 지난 4일부터 동작구보건소와 함께 ‘여성건강다지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마다 3개월간 동작구 보건소 내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초기 50명으로 인원을 제한했지만 신청자 급증으로 70명으로 정원을 확대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산부인과 이상훈 교수의 ‘여성건강과 운동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골다공증, 요실금, 유방암 등 여성건강을 위협하는 각종 질병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독일·하이델베르크】 14~16세 여성의 38%, 남성의 29%가 성경험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연령별로 피임법을 달리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하이델베르크대학 토마스 라베(Thomas Rabe) 교수가 중심이 되어 발표한 독일산부인과학회 현 가이드라인에서는 피임법 선택시 주의사항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고 있다.젊은여성에게도 질링을14세 미만 청소년에게도 경구피임법은 가장 좋은 피임법이다. 피임효과가 확실하고 월경주기를 충분히 조절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항안드로겐 작용물질이 포함된 제제를 적절히 사용하면 좌창(여드름)도 조절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이 방법에는 난소암, 자궁내막암, 다낭포성난소증후군 등에 대한 부차적 예방효과도 기대된다. 이 가이드라인에서는 좌창 문제가 없는 여성에게는 질링
한국MSD가 포사맥스 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6일부터 12일까지 전국 주요 도시서 론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움은 6일 대구를 시작으로, 부산(4월 7일), 광주(4월 10일), 서울(4월 12일)에서 열릴 계획이다.이번 심포지움에서는 골다공증 치료에 있어 비타민D의 중요성과 비타민D 부족현상, 국내 골다공증 환자의 비타민D 처방 실태, 1일 1회 비타민D 보충제에 대한 환자의 순응도를 다른 나라와 비교한 연구결과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또한 골다공증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이스라엘의 유리 리버만(Uri Lieberman) 박사가 방문해 국내 골다공증 석학들과 만나고 골다공증 치료에 있어 비타민D의 중요성과 포사맥스 플러스의 효과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 MSD가 출시한 포사맥스 플러스
30대-제픽스, 스포라녹스, 글리벡40대-노바스크, 제픽스, 탁솔주50~60대-노바스크, 플라빅스, 아마릴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떤 약을 가장 많이 처방받을까? 국민 중 20~30대는 ‘제픽스’를, 50~60대는 ‘노바스크’를, 70대 이후로는 ‘플라빅스’를 가장 많이 처방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EDI 청구에 근거해 2005년 약 처방 빈도를 살펴본 결과,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처방받고 있는 5대 약물은 노바스크정5mg, 플라빅스정, 자니딥정, 아마릴정2mg, 아반디아정4mg 순으로 나타났다.연령별로 봤을 때 20대가 가장 많이 처방받은 약물은 B형간염 치료제인 ‘제픽스’로 젊은 층에서 B형간염 환자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어 그린모노주500(혈액응고제)과 자이프렉사10mg,
골다공증 복합경구제 포사맥스플러스정의 보험적용 기준이 정상치(같은 성, 젊은연령)보다 3배 이상 표준편차(QCT 검사 110㎎/㎤ )가 감소된 경우에 인정하는 것으로 결정됐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9일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개정고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포사맥스 플러스정의 투여기간은 6개월 투여를 원칙으로 하며,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약제의 투여가 필요한 경우는 사례별로 검토하여 급여해주기로 했다.또 COPD 치료제 스피리바는 중등증 이상의 치료에서 FEV1 값이 예상 정상치의 50% 미만에서 인정되던 것이 80%로 확대됐다.이와 함께 철분주사제 부루탈주는 만성신부전증 환자에서 Hb 10g/dl 이하인 경우만 인정하던 것을 목표(유지) 수치인 Hb 11g/dL가 될때까지 요양급여를 인정하
【아이슬랜드·레이캐빅】비타민D가 골다공증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이슬랜드보건연구소 라우페이 스타인그림스도티어(Laufey Steingrimsdottir) 연구원은 “비타민D가 부족한 칼슘(Ca)섭취를 대체할 수 있다”고 JAMA(2005; 294: 2336-2341)에 발표했다. 스타인그림스도티어 연구원은 944명의 정상 성인을 대상으로 혈중 부갑상선 호르몬농도, 비타민D농도, Ca섭취 등의 상호 관련성을 분석했다. 비타민D와 Ca 섭취 상황에 대해서조사한 다음 혈청내 25-하이드록시 비타민D, 부갑상선호르몬, Ca 농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 25-하이드록시 비타민D농도가 가장 낮은 군에서 부갑상선호르몬농도가 가장 높았으며, 비타민D농도가 높은 경우에는 반대로 호르몬농도가 낮았다
고령화의 심화에 따라 만성질환을 비롯한 노인성 질환에 대한 의료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폐경여성의 호르몬 치료 및 골다공증 예방 등을 중심으로 한 ‘폐경여성의 건강증진을 위한 토론회’가 국회에서 펼쳐진다. 안명옥의원(국회보건복지위, 여성가족위, 저출산․고령화특위 위원)과 대한폐경학회(회장 박기현)는 공동으로 17일(금) 오후2시30분부터 국회의사당 본청3층 귀빈식당에서 “폐경여성 건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날 토론회에는 한나라당 이방호 정책위의장이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며, 폐경학회 소속 회원을 비롯해 여성건강에 관심이 있는 보건복지 및 여성 관련 단체 전문가 등이 대거 참석한다. 안명옥의원은 “이번 토론회가 특히 폐경을 맞이한 여성들의 건강문제
【미국·버지니아주 노포크】 이스턴버지니아대학 로제마리 리우(Rosemarie H. Liu) 박사팀은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처방하는 피부과 또는 타과 전문의 대부분은 장기 스테로이드요법이 유발하는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를 병용 처방하지 않는다고 Archives of Dermatology(2006; 142: 37-41)에서 경고했다. 박사는 만성피부질환 때문에 펜실베니아대학에서 최소 1개월간 글루코코르티코이드를 복용했던 환자 35명의 진료기록을 조사했다. 그 중 28명(80%)에서는 첫 번째 내원시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조치, 즉 비스포스포네이트를 처방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사는 이러한 처방이 전문의들의 골다공증 예방법에 문제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박사는 “표준 치료로서
녹십자가 바이오 의약품으로는 국내 기술수출 사상 최초로 독일 기업에 총 1억3,000만유로(약 1,600억원)규모의 라이센싱 계약을 이끌어 냈다.녹십자는 용인 수지 본사 목암빌딩에서 독일의 글로벌 의약품 개발 전문 회사인 BDD/CCDRD Group(대표 알켄 / Rudolf-Giesbert Alken, M.D., Ph.D.)社와 골다공증치료제 ‘rhPTH(recombinant human Parathyroid Hormone : 유전자재조합 부갑상선 호르몬)’의 연구개발 및 기술수출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녹십자와 이번 계약을 체결한 BDD/CCDRD Group은 ‘rhPTH’의 유럽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회사이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녹십자는 독일을 비롯한 유럽 4개 국가에서
최근 들어 제네릭과 신제품이 잇달아 출시되면서 천편일률적인 제품명이 또 다시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최근 제약사들이 신제품이라고 내놓고 있는 제품을 보면 모두 유사한 이름 일색이다. 오히려 과거보다 더 유사한 이름을 만들어내고 있다. 제네릭은 제네릭대로, OTC 신제품은 신제품대로 개성넘치는 이름은 점점 더 찾아 볼 수 없다. 특히 제네릭의 경우에는 어떤 약인지 쉽게 알 수 있도록 대부분의 제약사들이 특허 만료된 약 성분을 조합한 이름이거나 원 제품의 이름 일부를 따서 만들고 있는데 그 수준이 심각하다.최근 출시된 전립선치료제의 경우, ‘피나포스’, ‘피나베린’, ‘피나스텐’, ‘피나리드’로 대부분 오리지널 성분인 피나스테리드의 피나를 이용한 제품명 일색이다. 또 골다공증 치료제도 포사맥스와 유사한 ‘포사
10년차 혈액암환자 대상 조사【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프레드허친슨암연구센터 임상연구부문 산하 생물행동과학연구팀의 카렌 시르얄라(Karen Syrjala) 박사팀은 혈액암 치료시 줄기세포를 이식받은 생존자는 이식받지않은 성인처럼 10년 후에도 건강을 기대할 수 있다고 Journal of Clinical Oncology(2005; 23: 6596-6606)에 발표했다. 최초의 대규모 추적관찰이번 소견은 관련 연구에서는 처음으로 대규모 환자군을 이식 전부터 이식 10년 후까지 장기간 추적관찰해 얻은 결과다.총괄 치험책임자인 시르얄라 박사는 “이번 임상시험의 생존자는 시험에만 참가했을 뿐 이식받지 않았던 비교 대조자만큼 건강했다”고 말했다.예를 들면 생존군과 대조군은 입원이나 외래진료 비율이 같은 것으로 밝혀졌다.
녹십자가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그리고 순이익 등 모든 면에서 양적 질적 성장을 기록했다.동사는 13일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2005년 매출액 3,364억 원을 올려 전년대비 199% 증가했고 순이익이 292억 원으로 231% 성장했다고 밝혔다.또 영업이익은 320억 원으로 757%, 경상이익은 424억 원으로 867%으로 전년대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회사 측은 이번성장세가 지난 2004년 9월, 녹십자의 일반의약품 부문 자회사인 녹십자상아와 전문의약품 부문 자회사인 녹십자PBM의 합병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누린 결과라고 설명했다.이어 올해 선보일 신제품으로는갱년기 장애 치료제, 지속형 당뇨 치료제, 금연 보조 패취제, 고품질 상처보호제, 프리미엄급 플라스타제, 칼슘영양제 등이 있다고 덧붙였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과 로슈는 3개월에 1회 투여하는 정맥주사 제형의 새로운 골다공증 치료제인 이반드로네이트(ibandronic acid)에 대해 유럽보건당국(CHMP: Committee for Medicinal Products for Human Use)의 승인을 권고 받았다고 13일 밝혔다.‘BONVIVA’는 주사제형 프리필드 시린지(pre-filled syringe)의 형태로 3개월에 한 번씩 15~30초 간 주사하는 약이다. 이 약이 승인된다면 유럽에서 폐경후 여성을 위한 골다공증 치료제로서 최초의 정맥주사 제형이 된다.프랑스 리옹에 소재한 국립보건의학연구소(INSERM Research Unit)의 책임자이자 류머티즘학 교수인 Pierre Delmas는 “경구 제형을 복용할 수 없는 여성들에게는 매 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