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장세경)이 지난 4일부터 동작구보건소와 함께 ‘여성건강다지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마다 3개월간 동작구 보건소 내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초기 50명으로 인원을 제한했지만 신청자 급증으로 70명으로 정원을 확대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부인과 이상훈 교수의 ‘여성건강과 운동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골다공증, 요실금, 유방암 등 여성건강을 위협하는 각종 질병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