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대우= 임해룡(任海龍,병원영업),정재운(鄭在運,병원영업),임종호(林鐘虎 총무 구매),장영길(張永佶 연구센터),권세창(權世昌 연구센터),고민섭(高民燮 영업지원) 등 6명.
올해 주요 제약사들의 화두는 ‘내실있는 성장’과 ‘변화와 혁신’ 그리고 ‘전문화’로 압축된다.2일 주요 제약사들은 시무식을 통해 내실있는 성장을 하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며 내실있는 고성장을 기록하겠다고 일제히 밝혔다.환인제약은 2일 열린 시무식에서 올해 전사 경영방침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정하고 전 임직원이 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내실있는 고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것을 다짐했다.이계관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정도영업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극대화’ ‘고품질 확보 및 생산성 향상’ ‘우수 신제품의 개발과 도입 활성화’ ‘성과주의 인사 제도 확립’ ‘내부통제시스템 재구축’이라는 5가지 핵심과제를 당부했다.일양약품도 본사 강당에서 2006년 시무식을 개최
테스토겔이 남성 성기능 향상(저성선기능부전)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미약품(대표이사:민경윤)이 개최한 ISA2005(국제 남성갱년기 심포지움)에서 부산의대 박남철 교수는 저성선기능부전 환자들에 대한 테스토겔의 유효성과 안전성 시험결과 성적 기능향상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박 교수는 저성선기능부전 환자들 81명을 대상으로 12주간 테스토겔을 바르게 한 결과 남성호르몬 수치가 2.53ng/ml에서 6.04ng/ml로 두 배 이상 수치가 증가했으며, 증가된 호르몬수치가 일정하게 체내에서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 저성선기능부전증의 다양한 증상에 대한 개선도를 알아볼 수 있는 AMS (aging male symptoms rating scales, 남성갱년기증상 점수표) 및 IIEF (in
국내 제약사들은 내년에 어떤 약을 출시할까? 신물질 신약이 부족한 상당수 제약사들은 내년부터 제네릭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전략을 펼칠 것으로 보여 이른 ‘제네릭 빅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조짐이다.제약사들에 따르면 주가 영향으로 공식적인 신제품 출시계획은 공개하지 않지만 이미 지난해 금융감독원 제출한 연구개발 소식과 식약청 제네릭 허가를 통해 대부분 출시 품목이 드러남에 따라 출시될 제네릭은 어느정도 윤곽이 잡힌 상태다.이에 따라 상당수 제약사들은 2006년에는 젬자, 엘록사틴, 플라빅스, 제니칼 등 이른바 오리지널 블록버스터 품목에 대한 제네릭을 출시할 계획이며 일부는 라이센스를 통한 신약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공식적인 출시 소식을 알린 보령제약은 제네릭으로는 ‘플루코나졸’ 성분을 국내 최초로 외용제로
11월 현재 국내 제약사들의 처방약 시장 성장률이 작년 동기 대비 17.5%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중동아제약은 작년동기 대비 52%를 성장해 국내제약사로는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대신증권이 이수유비케어MDM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2개월 이동평균기준 올 11월 (원외)처방약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7.9%(+22.9%. 단순 평균기준) 증가해 05년 4분기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성장률이 높은 제약사는 동아제약(전년동기대비 +52.0%), 유한양행(+36.0%), 한미약품(+33.5%), 종근당(+30.8%), 제일약품(24.1%), 삼일제약(+20.4%, 대웅제약(+19.6%), 경동제약(+18.0%) 등 이다.이러한 증가요인은 약품 소비가 많은 40대(중년세대) 이상 인구의 급증때문
동아, 유한, 종근당, 대웅, 경동, LG생명과학, 중외 등 이른바 상위권으로 구분된 제약사들이 2006년도 유망 제약사로 잇따라 꼽히고 있어 향후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반면 신제품이 없는 중하위권 제약사들의 전망은 그리 밝지 못한 것으로 평가되면서 2006년도 제약시장이 극과극으로 전개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최근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에 따르면, 신물질신약, 실버의약품, 성인병 치료제, 제네릭 준비에 한창인 제약사들은 전망이 밝지만 반면에 그렇지 못한 제약사들은 어려울 것이라는 견해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이에 따라 동아제약, 유한양행, 종근당, 대웅제약, 경동제약, LG생명과학, 한서제약, 중외제약 등 이른바 상위권 제약사들은 애널리스트 평가를 업고 내년에도 최대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최근 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제1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한국생명공학연구원 R&D협력위원회를 공동 개최하고 2006년부터 맞춤형 신약 등에 관한 연구협력에 나설 것이라고 5일 밝혔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강추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양 기관간의 바이오신약 연구개발 협력이 실질적으로 이뤄 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최용경 선임연구부장은 열린 연구원을 표방한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BT 산업화 협력창구로서의 역할 수행과 맞춤형 연구개발 추진을 통해서 연구성과의 산업화를 제고시키겠다고 다짐했다.양기관은 협력을 통해 2006년도 부터 수요자와 공급자간의 수요(협력연구분야)를 적시에 파악하고 조율하는 한편, 매 분기별로 R&D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반기별로 비
지난 상반기까지 병원시장에서 가장 큰 성장률을 보인 제약사는 박스터로 조사됐다. 또 같은 기간 약국시장에서는 SK 파마가 차지했다. 최근 약국과 병원 시장에서 매출실적이 높은 상위 20개 제약사를 분석(IMS 데이터 IMT 2005/2Q 기준)한 결과다. 그 결과 약국시장에서 가장 큰 성장률은 차지한 제약사는 SK파마로 매출면에서는 19위였지만 전년도에 비해 무려 50%를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동사의 올 상반기의 MAT매출은 739억원으로 해마다 가파른 성장을 하고 있다. 이어 2위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으로 38%로 성장했다. 동사는 아빈디아와 제픽스 그리고 헵세라의 성장이 30% 가까운 성장을 기록하면서 약국시장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록해 상반기까지 1906억원을 채웠다. 3위는 한미약품으로 35.
중국과 인도를 중심으로 빠르게 개발되고 있는 원료의약품에 대응하기 위해 ''''원료의약품 세계화 전략 세미나''''가 열린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22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룸에서 제약업계 연구소장, 개발이사, 공장장, 연구원 및 산학연 관련 전문가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약품중간체 및 원료의약품 개발 연구회 11차년도 총회 및 2005 제4회 연구회를 개최한다.주요강연은 원료의약품산업의 세계화 전략-인도제약업계 사례중심(상진상사 김원묵 상무), CPhI 참관기(한미약품 연구센터 공정연구팀 김희석 PL), 제약산업 기술개발 투자전략(한국산업은행 산업기술부 박순철 수석부부장), 핫이슈 질병 관리정책(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배진환 사무관)순으로 진행된다.한편 연구회에 이은 총회에
올해 ‘한미 참 의료인상’에 경희의료원 한마음봉사단(단장: 최현림 교수, 가정의학과)과 연세의대 김동수 교수(소아과)가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미약품과 서울시의사회는 1일 오후 7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참 의료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희대학교 의료원 교직원들로 구성된 경희의료원 한마음봉사단은 1997년부터 현재까지 재난지역 무료진료, 불우이웃돕기, 헌혈봉사 등 50회 이상의 국내 극빈층을 위한 자선 의료활동과 8회 이상의 중국 조선족, 태국 등 해외자선의료활동을 한 공로가 인정되어 선정됐다. 공동수상자인 김동수 연세의대 교수는 1987년부터 17년간 단양지역, 용인지역, 원주지역의 무의촌과 나환자촌을 돌면서 지속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해 온 공로가 높이 평가돼 선정됐다. 올 해로 4회를 맞는 ‘
기관투자가, 애널리스트에 적극 홍보한미약품이 경제신문 머니투데이의 IR상에 이어 한경IR상까지 수상, 투자가치가 매우 높은 제약기업임을 입증했다.한미의 이러한 회사 가치의 상승은 IR(investor relation,투자가를 위한 홍보) 활동 외에 국내 처방의약품 시장의 높은 점유율, 우수한 개량신약 개발능력, 해외시장 개척능력 등이 반영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한미약품 주가는 2000년 1월 8,440원에서 5년간 137,000원으로 무려 1,623%나 급등했으며 외국인 지분율도 39%로 국내 제약사 중 가장 높다.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파키스탄 지진피해지역 구호의약품 지원사업에 27개 회원 제약기업이 참여, 총 4억 4,600만원 상당 구호의약품이 접수돼,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을 통해 파키스탄에 전달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에 참여한 27개 제약사는 건일제약,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녹십자, 대웅제약, 대원제약, 동광제약, 동화약품, 명인제약, 삼아약품, 삼익제약, 삼일제약, 삼진제약, 신풍제약, 안국약품, (주)유유, 유한양행, 일동제약, 일성신약, 종근당, 진양제약, 코오롱제약, 태평양제약, 한국얀센, 한독약품, 한미약품, 한일약품, 환인제약이다.
한미약품정확한 약물투여가 가능한 녹내장 치료제가 나왔다.한미약품은 10일 5건의 특허기술을 집약시킨 라타노프로스트제제인 라타로 점안액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라타로는 적정량을 정확하게 점안할 수 있는 용기노즐, 변온표시 온도계, 외출대비 냉장용기 등 3건의 기술특허와 용기, 라벨 등 의장디자인 특허 2건을 출원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한제품에 5건의 특허출원 신청을 한 제품으로 기록됐다.특수노즐을 사용하여 기존 제품과는 달리 편차없이 항상 일정량을 쉽게 투약할 수 있어 치료효과를 높이고 안정성을 강화시켰다. 또한 제품라벨 중앙에 있는 온도계 마크가 적정보관온도(2~8도)에서 파란색으로 변해 최적 상태로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생산가능 제약사 11곳로슈가 조류독감 치료제인 타미플루 캡슐의 생산량을 증대하기로 식품의약품안전청에 통보해왔다.이를 위해 식약청은 적절한 생산 및 품질관리 능력을 갖추고 로슈 안전 및 기준을 준수할 수 있는 몇몇 회사에 대해 타미플루 생산에 참여할 수 있도록 Pandemic program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한편 식약청은 조류독감 치료제 타미플루캡슐(인산오셀타미비어)을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제약사가 11곳이라고 밝히고 이들 회사에 이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도록 할 방침이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한국제약협회 등 관련단체를 통해 타미플루의 국내제조 기술보유 여부 및 원료/완제품 수급 가능여부를 조사한 결과, 제약협회로부터 (주)에스텍파마 등 11개 제조업소에서 제조 가능하다는 통보받았다고 밝혔다.[제조가능성을 밝힌
대한남성과학회 관련 제약사 9곳 후원비뇨기과전문의가 직접 만드는 연극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막이 오른다. 제목은 ‘배꼽아래,이상 無!’ 대한남성과학회는 2005년 남성건강캠페인-자신만만, 남성만세의 일환으로 이 연극을 대학로 상명아트홀에서 5일간 공연한다. 이번 연극을 주관하는 대한남성과학회 김제종 회장은 “지난해 첫 번째 연극 ‘다시 서는 남자이야기’가 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연극을 통해 정보를 전달한게 환자들과 좀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올해에는 중년부부는 물론 젊은부부들의 얘기도 포함시켰다. 이 공연이 많은 부부들이 적극적으로 남성 건강을 관리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삶의 질을 좀 더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극은 바이엘코리아,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사노피-아벤티스
한미약품의 기업가치가 제약기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한미약품(대표이사:민경윤)은 최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회 머니투데이「IR대상」시상식에서 제약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최우수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의 경우 개량신약 등 독자적인 한국형 신약개발을 통해 기업의 시장가치를 극대화시켰고 이를 통해 국내외 투자자의 신뢰도를 높인 점이 돋보여 최우수 수상기업으로 선정된 것이라고 밝혓다.한편 이번까지 총 3회가 열린「IR대상」에서 한미약품은 제약기업으로는 유일하게 3번 모두 수상하여 최고의 주식가치를 자랑했다. 한미약품은 연초 대비 90% 이상 주가 가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고, 기업의 성장과 미래 가치를 기준으로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비율도 40%가 넘을 만큼 비중이 높아 시장에서 기업 가치를 인
회원들 권익보호 차원피부과영역 침해에 대해 실질적인 대처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피부과내 세부전문의제를 도입할 계획이다.지난 20일 열린 대한피부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김광중(한림의대) 신임이사장은 “피부과의 권익보호를 위해 학회에서 인정하는 세부전문의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개원의협의회와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내년부터 학회를 주말(토, 일)에 개최해 개원의의 참여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2012년 세계학회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내년 한중학회, 2007년 한일학회, 2008년 아시아학회, 2012년 세계학회에 이르기까지 연속성을 이어가 학회의 세계화에 중요한 발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학회는
신기술 인정 외에 기업신뢰도 높이는 효과한미약품의 아모디핀이 신기술 인정(KT) 마크를 획득했다.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 진흥협회가 수여하는 이 기술인정서는 국내 기업 및 연구기관,대학 등에서 개발한 국산 신기술의 우수성을 인정하는 증명서다.이번 인증서는 단순한 기술가치를 인정받은 것 외에도 아모디핀의 포장지, 용기 및 홍보물에 KT마크를 달 수 있어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높여 한미약품의 이미지제고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5년간 총 30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한 아모디핀은 2004년 9월1일 첫 출시 후 발매 1년만에 약 360억원 매출을 기록하는 등 현재 암로디핀 고혈압 치료제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005년 매출은 400억원을 크게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최근 해외사업팀(OBU팀:Overseas Business Units) 상무이사로 양원석(48세)씨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양 상무는 ▲연세대학교 생물학과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원 미생물학 석사 ▲대상㈜ 제약사업본부, 유케이두아이㈜에서 해외영업을 담당해 왔다.
“발매 1주년의 돌잔치가 아니라 마치 성년의 날같다.”지난 6일 아모디핀(한미약품)의 발매 1주년 기념 심포지엄에 참석한 분당서울대병원 김철호 교수가 한 말이다.발매 1년 만에 300만 건의 처방 건수와암로디핀 시장에서 32%의 처방 점유율을 차지하는 등 국산 제네릭의 성공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되는아모디핀의 대규모 심포지엄NA(National Amodipin) SUMMIT 2005가 성공리에 끝났다.이날 발표된 노바스크와의 비교임상 결과에 따르면, 확장기혈압의 경우 아모디핀 군에서는 12.5±6.8, 노바스크군에서는 12.6±5.2로 나타나 현저하게 강하됐으며 수축기혈압 역시 각각 -18.8±13.1, -17.3±11.7로 나타나 2개군 간의 혈압강하 효과 차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상 반응 발현 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