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는 물론 국내에서도 신종플루 공포에 휩싸인 가운데 일부 지역 보건소장들과 직원들이 관광성 해외연수를 떠난데 대해 경기도의사회가 도덕적해이를 지적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의사회는 27일 성명서를 통해 "온 국민이 힘을 합쳐 국가적 위기를 극복해나가야 할 중차대한 시점에서 지역사회의 방역거점이 되어야 할 일부 지역 보건소장들과 직원들이 관광성 해외연수를 떠났다는 뉴스를 접하고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고 성토했다.의사회는 또 엄청난 예산을 퍼부어 고급시설과 장비를 갖추는 등 평소에는 일반 환자를 진료해 일반 병원에 타격을 주었다고 지적하고, 정작 국가적 비상사태로 방역사업에 투입할 인원이 부족해 신종플루 환자들을 민간의료기관으로 떠미는 촌극이 벌어지고 있는 마당에 보건소가 무책임한 행동을 보인것은 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사례 가운데 5개 항목(12개 사례)에 대해 사례별 청구 및 진료내역을 이달 28일에 공개한다.이번에 공개하는 사례는 ▲ 척추체제거술 인접부위에 추간판제거술 시행시 수술 난이도 등을 고려하여 추간판제거술 수기료 별도 인정 ▲ 진료상 입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홍역, 수두, 유행성 이하선염 등의 전염병으로 격리실 입원시 전염기간 등에 따라 격리실 입원료 인정 ▲ 프로톤펌프 억제제(proton pump inhibitor, PPI)로 24시간 동안 충분히 산 억제가 되지 않는 야간 산 과다분비, 또는 PPI제제로 증상 호전이 없는 경우 PPI제제와 H2수용체 길항제 병용투여 인정 등이다.공개된 심의사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
식품의약품안전청(윤여표 청장)은 체내이식형 의료기기기인 '인공무릎관절'에 대한 ‘임상시험계획서 작성을 위한 길라잡이’를 마련해제조·수입업체 및 임상시험 관련자에게 배포할 예정이라고 27일밝혔다.이번 길라잡이는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인공무릎관절에 대한▲임상피험자 선정기준 및 제외기준 ▲피험자 수 산출방법 및 기준 ▲임상적 유효성 평가 방법 및 기준 등을 소개한다.식약청 관계자는“이번 길라잡이가 인공무릎관절의 허가를 위해임상시험을 계획하고 있는 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식약청은올해 하반기에는 ‘콘택트렌즈’ 등 2품목에 대한 안내서를 발간하는 등 품목별로 ‘임상시험계획서 작성을 위한 길라잡이’를 발간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이 28일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백신 수입업체를 대상으로 신속심사절차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해외에서 개발된 신종플루 백신이 국내에 조속히 수입될 수 있도록 수입업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리로,현재 신종플루 백신을 수입하고자 희망하는 업체는 10여개 정도로 파악된다.수입 대상 백신에는 다국적 제약사의 백신 및 중국산 백신이 포함돼 있다.식약청에 따르면 신속심사 절차란허가자료를 단순 면제하는 것이 아니라, 신종플루 백신 개발 시 모형이 되었던 기존 허가백신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바탕으로 새로 개발된 신종플루 백신의 품질 및 임상시험자료를 신속하게 검토하는 방식이다.이에 따라 수입 신종플루 백신의 신속심사도 국내 녹십자에서 개발 중인 신종플루 백신
27일부터 서울광장에 신종플루 상담소가 설치돼 운영에 들어간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서울시의사회(회장 나현), 경희대학병원(원장 장성구)는 신종플루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서울시청 주관으로27일부터 서울광장에 임시상담소를 설치, 운영한다.의협 등은 가을철로 접어들면서 신종플루가 대유행할 가능성에 대비해 국민들에게 신종플루 예방책과 감염시 대처방법 등을 홍보하기 위한 임시상담소를 운영키로 했다.임시상담소는 서울시청의 지원을 받아 27일부터 9월10일까지 2주간 매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운영되며, 필요에 따라 연장도 이뤄질 방침이다.상담소에는 의사를 비롯해 간호사, 행정요원 등으로 구성된 의료진이 배치돼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요령을 알리고, 의료기관 및 거점치료병원과 거점약
신종 인플루엔자 대유행에 대비하는 총체적인 민관 대응협의체인 '신종플루 대응 민관협의체'가 만들어진다.26일 보건복지가족부(전재희 장관)는 최근 신종플루 감염 환자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의료계와 정부간의 협력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신종플루의 확산을 차단하고,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하기 위한 민간 대응협의체를 출범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5일 신종플루 치료 거점병원과의 간담회에서 보건당국과 의료기관간 소통의 부재로 환자 관리에 혼선이 빚어져 국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는 일부 지적 등을 감안, 의사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마련된 것.협의체는 보건복지가족부 차관과 보건의료계(호선)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대한의사협회장, 대한병원협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장, 대한한의사협회장, 대한약사회장, 대한간호협회
한의약 공공보건의료 활성화를 위한 공청회가 내달 2일 국회에서 열린다.26일 대한한의사협회는 한의약 공공보건의료 활성화를 위한 지역보건법 개정 및 한의약 전문보건인력 양성 방안에 대한 공청회를오는 9월2일 오후 1시30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개최한다고밝혔다.이번 공청회는 윤석용의원(한나라당)이 주최하고,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한의과의 주관 및보건복지가족부와 대한한의사협회의 후원으로 열린다.주제발표에는한동운 한방공공보건평가단장이‘우리나라 한의약 공공보건의료의 역사화 현황’에 대해, 이현준 대공협한의과 대표가‘한의약 공공보건의료의 실태와 활성화 방안 모색’에 대해 발표한다.한창호 동국대 한의과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은패널토의에서는 ‘한의약 공공보건의료,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최영호 보건복지가족
골다공증을 호소하는 남성이최근 5년사이 1.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보건복지가족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골다공증 환자수는 2004년 48만 7,519명에서 2008년 65만 7,073명으로 5년 사이 1.3배 가량 증가했고2006년 이후 환자수는 매년 10% 이상의 증가율을 보였다.최근 5년간50대 미만의 연령층에서는 감소하는 반면 60세 이상은 2004년 대비약 70%가 증가했다. 2008년의 경우 50대 이상이 전체 골다공증 환자의 91.4%(50대 22.5%, 60대 이상 68.9%)를 차지했다.특히 남성골다공증 환자수는 2004년 2만 4,238명에서 2008년 4만 3,589명으로 5년 사이 약 1.8배 증가했으며,2006년 이후 매년 20% 안팎의 증가율을 보였
여름철 피부미용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자외선 방출 태닝기구가 인체발암물질로 분류돼 주의가 요구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인공적으로 자외선을 방출시키는 선램프(Sunlamp) 및 선베드(Sunbed)와 같은 태닝기구를 인체에 암을 유발시킬 가능성이 있는 물질인 2등급에서 인체에 암을 유발시키는 물질인 1등급으로 상향 분류됐다고 밝히고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세계보건기구(WHO)는 선탠기기들의 사용이 흑색종 발생 위험도 증가와 연관성이 있으므로 선램프(Sunlamp) 사용과 선탠샵(tanning parlours)의 이용을 피하도록 권고하고 있다.식약청은 또 피부질환 치료용으로 허가된 자외선 조사기 중 태닝기기로 오용될 수 있는 제품에 대해 허가 신청시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나현)는 개원회원들이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제도적, 법률적, 행정적 사안들에 관해 그 대처 방안과 관련 정보를 담은 ‘2009 개원회원을 위한 업무지침서’를 발간한다고 25일 밝혔다.업무지침서는 의료기관을 처음 개설하는 과정에서부터 준수해야 할 사항과그에 따른 각종 서식를 담고 있다.또한 의료분쟁시 의료행위 관련 법적 책임에 대한해당 법규 등을 소개하고, 행정기관 및 관련기관 연락처를 부록에 첨부했다.나현 회장은“이번 업무지침서가 개원회원 모두에게 꼭 필요한 정보의 창고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새로운 정보의 유입에 발맞춘 지속적인 내용 업그레이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지침서는 오는 30일 가토릭대 성의교정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열리는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조찬휘) 천사의약품지원센터(단장 임준석)는 25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남선교회전국연합회에 천사의약품들을 전달했다.전달식에는 서울시약사회 조찬휘 회장을 비롯해 천사의약품지원센터 이병천 부단장, 종로구약사회 허인영 부회장, 비씨월드제약 서태식 본부장,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이문식 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천사의약품은 7개의 제약회사와 약국 1곳의도움으로 위장약, 혈압약, 제산제 등 23종 450개가 마련됐으며,25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이 지원됐다.서울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몸을 치료하고 마음을 감싸주는 이들이야 말로 국가대표급 천사들이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아픈 이들을 위해 약사회가 힘을 보탤 것”이라 말했다.비씨월드제약 서태식 영업본부장은 “해외에도 도움이 필요한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이 타미플루 제네릭의 허용을 시사한 가운데 실제로는 국제소송문제로 인해 허용은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의료전문지 데일리메디에 따르면 25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신종인플루엔자 대비 병원계 간담회’에서 복지부 박하정 보건의료정책실장은 타미플루에 대한 특허 정치 조치를 할 계획이 없느냐는 질문에 대해 "특허정지 조치를 불가능하다"고 답했다.박 실장은 “강제특허정지는 전시·사변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나 그만한 공공이익에 해당될 때만 복지부 장관이 요청하고 특허청장이 결정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도 “국제적 분쟁을 일으킬 수도 있는 문제”라고 설명했다.박 실장은 또 “현재 항바이러스제는 530만명분을 확보하고 500만명분을 추가하려고 노력 중이기 때문에 부족하지 않다”고 설명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핀란드산 식이보충제인 ‘풀컨택트 맥스 포턴시(Full Contact Max Potency)’제품과 미국산 ‘스팀(STEAM)’ 제품이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밝히고 해외여행이나 인터넷 등을 통해 구입, 섭취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식약청에 따르면 이들 제품에는 최근 핀란드 식품안전청과 미국 FDA에서 검사에서 발기부전 치료약물인 치오실데나필·치오호모실데나필과 타다라필이 각각 검출됐으며 고혈압 환자가 섭취할 경우, 심근경색, 뇌졸증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연명치료 중지는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특수한 경우에에 가능하고, 3개월 이상 식물상태인 환자에도 적용할 수 있게 하는 연명치료 중지 지침안이 공개됐다.대한의사협회·대한의학회·대한병원협회가 구성한 연명치료 중지에 관한 지침 제정 특별위원회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관련공청회에서 ‘연명치료 중지에 관한 지침안’을 발표했다.지침안은 연명치료 중지가 가능한 환자는 말기암, 말기 후천성면역결핍증, 만성 질환의 말기 상태, 뇌사상태, 임종 환자,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식물상태의 환자로 제한했다.원칙적으로 일반 연명치료는 중지할 수 없고 특수 연명치료에 대한 중지만 가능하며, 한 특수 연명치료를 원하지 않으면 대안으로 완화의료를 권유토록 했다.일반 연명치료는 관을 통한 영양과 수급 공급, 진통제 투여,
의협이 신종플루 대응을총괄하는 범정부적 국가재난본부를 구성할 것을정부에 촉구했다.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은 24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의료진들이 신종플루의 위협 아래 놓인 국민들을 안심시키고 제대로 치료하려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현재를 국가적인 재난사태로 규정하고, 조속히 '국가재난대책본부'와 같은 범정부 조직을 출범해 거국적인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보건소가 신종플루 치료에만 전념할 것으로 주장했다. 경 회장은 "신종플루 감염자의 진단과 치료를 민간 의료기관에만 맡겨서는 안된다"고 지적하며 "관할 보건소는 일반 진료를 중단하고 모든 가용 의료 인력을 즉시 신종플루 관련 대책에 투입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치료거점병원 및 약국과관련, 의협은 거점병원들은치료
호스피스 즉, 완화의료에 대한 건강보험 수가가 적용될 방침이다.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완화의료 건강보험 수가 적용에 앞서 오는 11월부터 1년간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복지부는 완화의료 건강보험 수가의 적정성을 검증하고, 완화의료 서비스 표준화를 위한 기초자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 사업의 참가자격은 말기암환자전문 의료기관으로 지정받은 전국 34개 요양기관이다. 복지부는 9월11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접수받고 지역과 요양기관 종류, 운영병상수 등을 고려해 8개소를 선정해 25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위해 복지부는 건강보험정책관을 단장으로 하는 ‘완화의료 건강보험 수가 추진 T/F'를 꾸리고 시범사업 대상기관 선정 및 운영, 평가 전반에 대한
제13기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 선거에서 이원용 후보가 당선됐다.대한전공의협회는 지난 21일 의협 동아홀에서 진행된 선거 개표결과, 유권자 8,779명 중에서 4,305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이원용 당선자가 3,939표(득표율 92%)의 지지를 받아당선이 확정됐다고 24일 발표했다. 무효 및 기권은 366표.이원용 당선자는 “전공의협의회를 일구어 놓은 선배님들의 노력을 계승하고, 현재의 전공의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개척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고 당선소감을 밝혔다.한편 투표율이 49%에 머문 것과 관련이 당선자는 “전공의 선생님들의 투표 참여가 저조해대표성이 퇴색되는 것이 아니냐는 일부의 우려도 있지만 전공의 선생님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어본 결과 대부분 그간의 대전협 활동에 대단히
연세의대 해부학교실 박형우 교수(사진 왼쪽)와 마취통증의학과 신양식 교수가 서울시의사회 의학상 저술상의 공동수상자로 결정됐다.서울시특별의사회(회장 나현)는 지난 18일 오후 소피텔앰배서더호텔에서 제14회 서울시의사회 의학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저술상 수상자로연세의대 해부학교실 박형우 교수와 마취통증의학과 신양식 교수를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심사위원회는▲젊은의학자상 임상강사 부문에서울대학교병원 이순태 임상강사 ▲전공의 부문에 삼성서울병원 박은수, 연세의대 이용호 전공의 ▲공로상에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법의학과(법의학) 이봉우 과장을 수상자로 결정했다.저술상에는 각각 5백만원, 젊은의학자상 임상강사 부문 5백만원, 전공의 부문 각각 250만원, 공로상에 5백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시
군의관이 밴드를 결성,신병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공연을 열고 있어화제다. 그 주인공은 지난 4월 임관 후 육군 5사단 신교대대 군의관으로근무하는 홍준화 대위(31세, 내과 전문의).육군에 따르면 홍 대위는 을지의대 재학 시절에 음악동아리 ‘링거’ 멤버로 활동했던 경험을 살려 악기를 연주할 줄 아는 9명의 장병들로 구성된 대대 소조밴드 ‘열쇠’를 결성했다.밴드는 지난 6월부터 ‘열쇠인의 밤’으로 불리는 신병 수료식 전야제날에 특별이벤트 공연인 ‘작은 음악회’를 열고 있다.홍 대위의 부인인 성가연(31세) 씨도 공연날이면키보드 연주자로 무대에 올라신병들을 위로한다.지난 14일 공연을 관람한 유주영(21세) 이병은 “훈련할 때면 늘 함께하고 아프거나 힘들 때에는 따듯한 격려와 진료로 매번
백신 접종시 의료인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을 정리한 핸드북이 발간됐다.24일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백신의 종류별 국내 허가 현황, 취급상 주의사항, 접종시 주의사항 등 관련 정보를 담은‘백신 안전사용을 위한 핸드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핸드북에 따르면 의료인들은 백신 접종 전에 반드시 환자의 병력, 백신 접종이력, 과민반응 발생 여부 등을 문진해야 하며, 사용 전 백신에 혼탁, 착색, 이물 혼입 등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백신 접종자들에게는 접종 당일 및 다음날은 안정을 취하고 고열, 경련 등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신속히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알려주며,접종 후 15~20분까지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는지 관찰해야 한다.핸드북은 백신을 주로 취급하는 전국 보건소와 의사협회 등 관련 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