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애틀랜타 미국X선학회(ARRS)에서 발표된 2건의 연구에 의하면 4개 화상을 동시에 촬영할 수 있는 다검출 CT가 외상 및 난소암 환자에 큰 희망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2건의 연구 모두 공통적인 장점은 기존 CT에 비해 매우 빨라 외상환자의 전신 스캔에 3~4분 정도면 충분하다.매사추세츠종합병원의 외상 및 응급방사선과의사인 Thpmas Ptak박사에 의하면 자동차 사고를 당한 외상환자에 여러개의 손상부위를 한번에 스캔할 수 있다고 한다.다발 손상환자에 두부, 척추 및 골반을 따로 스캔하면 1~2시간이 걸리지만 다검출 CT라면 한번에 3~4분이면 충분하다. 시간단축 線量감소, 작은 병변 검출에 유용박사는 『필요한 전체 정보가 1회로 보존되고 환자의 신체 영역별이 아니라 전신화상을 파악할 수 있다.
뉴욕 지방산대사이상은 치료하지 않을 경우 환자에 중증의 심질환 및 돌연사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양전자 방출진단층촬영(PET)스캔을 이용하면 그 진단 및 특성결정이 높아진다고 한다.컬럼비아대학 의학 및 방사선의학교수이고 뉴욕장로교병원 컬럼비아 장로교의료센터 심장핵의학 Steven R. Bergmann부장팀은 PET스캔으로 젊은 환자의 지방산대사이상으로 인한 심장의 에너지 대상 이상 패턴을 비침습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Journal of Inherited Metabolic Diseases(24:657-674,2001)에 발표했다.다른 검사에서는 중증도 알 수 없어지방산대사이상은 여러 가지 희귀한 유전적 장애를 갖고 있어 환자는 심장에 에너지를 생산하기위한 특정 지방산을 분해하거나 수송할 수 없게 된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 뇌의 MRI스캔에 나타나는 백질의 신호역의 범위가 뇌졸중을 일으키기 쉬운 환자를 발견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가 나왔다.존스홉킨스대학 방사선의학 및 방사선과학 Norman Beauchamp, Jr. 차장은 백질의 변화를 검토해 보면 뇌졸중 위험을 추정할 수 있다고 미국X선의학회(ARRS)에 발표했다.Beauchamp차장팀은 메릴랜드주, 노스캐롤라이나주, 펜실베이니아주, 캘리포니아주 4지역의 3,600명을 넘는 환자(평균연령 75세)의 뇌MRI스캔을 평가했다.각 스캔을 백질의 변화 상태에 따라 0등급(이상없음)에서 9등급(거의 이상이 있음)까지 10단계로 분류한 후 뇌졸중 발병의 유무를 5년간 추적했다. 그 결과, 뇌졸중 위험은 백질 등급이 0 또는 1인 환자에서는 1년 동안 1% 미만
캐나다·리자이나 소세포폐암환자의 QOL향상에는 예방적 두개부 조사가 합리적이고 비용효과가 높다고 International Journal of Radiation Oncology Biology and Physics(52:68-74)에 보고됐다.프렌브레아암센터(캐나다) 방사선종양학 T. H. Tai씨는 『폐암은 대뇌로 전이하는 경우가 많고 대뇌에서는 화학요법에 의한 항종양효과가 종종 혈액뇌관문에 의해 방해되기 때문에 화학요법보다도 예방적 두개조사가 우수하다』고 밝혔다.Tai씨는 1987~98년에 이 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원발종양의 완전관해에 성공한 소세포폐암환자의 후향적 연구를 실시했다.98례의 환자를 우선 예방적 두개 조사를 받았는지 여부에 따라 예방적 두개조사군과 비조사군으로 나누어 비교했다.그 결과, 생존기
미 오하이오주 컬럼버스- 악성종양에 고선량의 방사선을 조사하는 것이 특정 소아암 치료에 유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하이오주립대학종합암센터 Arthur G. James암병원 임상 방사선의학과 Subir Nag교수들은 암환아 13명에 수술 도중 고선량 브래키테라피(IO-HDRBT)를 실시한 결과, 11명은 평균 치료 4년 후에 재발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International Journal of Radiation Oncology, Biology, Physics(51:729-735, 2001)에 발표했다. 생존례 중 10명은 질환 진행기에 치료를 받았다. 국소 컨트롤유지 외부照射 줄여이 병원 Richard J. Solove 연구소의 브래키테라피 책임자이기도 한 Nag교수는 횡문근 육종이나 연골 육종 등 연조직암을
【미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Daniel den Hoed암센터(네델란드·로테르담) 방사선 종양부 Luca Incrocci박사팀이 전립선암에 대한 방사선치료 후의 발기부전 치료에 실데나필이 효과적이라고 International Journal of Radiation Oncology Biology and Physics(51:1190-1195, 2001)에서 설명했다.방사선 치료후 발기부전 7~64%발생구미(歐美) 남성에서는 피부암에 이어 전립선암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최근 전립선 특이 항원(PSA) 검사가 보급되면서 전립선암으로 진단되는 환자의 수가 상당히 증가하고 있다. 게다가 전립선암의 방사선 치료 후에 나타나는 발기부전도 문제가 돼 왔다. 방사선치료로 인해 발생하는 발기부전의 빈도는 7~64%로 알려져 있
【시카고】 메릴랜드대학 그린바움암센터(GCC,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방사선 종양과 Andrew Kennedy교수팀은 새로운 치료법(TheraSphere 요법)을 통해 수술이 불가능한 간암에 (1)치료효과율이 38%에 도달하며 (2)특히 종양의 크기나 종양수의 감소가 매우 뚜렷하고 (3)이 요법을 수정하여 부작용도 최소로 억제할 수 있다―고 제87회 북미방사선학회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이트리움-90 포함한 비즈 칼시노이드(carcinoid)를 비롯하여 대장이나 위·십이지장에서 발생하는 종양은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개선되고 있으나, 췌장이나 담관에서 유래하는 큰 간암은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난치성 암에 대해 GCC는 TheraSphere 요법을 개발하여 지금까지 70명 이상에서 실시하여 이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 말린크로트(Mallinckrodt) 방사선의학연구소 및 동대학 Alvin J. Siteman암센터 방사선종양학 Perry Grigsby교수는 같은 대학 핵의학과 Barry Siegel, Farrokh Dehdashti 두사람과 함께 자궁경암의 림프절 전이를 확인하는데는 CT보다 양전자방출형 단층촬영(PET)이 정밀도가 높다고 Journal of Clinical Oncology (19:3745-3749)에 발표했다. 림프절 3곳 비교종양이 림프절에 전이됐는지 여부를 파악하는 것은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를 결정하는데 필수적이다. 자궁벽에 국한돼 있는 종양의 경우, 외과적으로 절제하면 5년 후의 무재발률은 90%가 된다. 그러나, 종양이 전이돼 있는 경우는 수술이 아니라 방
동경여자의대 종양방사선의학 야마다 이치로 교수모야모야병의 화상진단에서는 내경동맥 종말부 전·중대뇌동맥 근위부의 협착 또는 폐색 및 뇌저부의 이상혈관망, 이러한 것들이 양측성으로 나타나 진단된다. 카테터를 이용한 뇌혈관촬영은 이러한 소견을 잘 보여주어 높은 진단능을 보이지만, 침습성이 높은 것이 큰 단점이다.이 때문에 약 10년 전부터 비침습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MRA(MR혈관조영)가 이용되고 있는데, 촬영시간이 15분 정도로 길고 공간분해능도 낮아 진단상 한계가 있다.이를 보완하기위해 수년전에 등장한 것이 ZFI(zero-filling interpolation)테크닉을 MRA에 응용한 고분해능 터보 MRA이다.ZFI 테크닉이란 50~60%의 데이터만을 가지고도 나머지 데이터는 계산으로 보완할 수 있는
【미국·필라델피아】 제퍼슨의대(필라델피아)방사선종양학 Adam Dicker교수팀은 화학요법제의 고유 특징을 이용하는 투여법에 대해 재검토한 결과, 혈관신생을 표적으로 하여 통상보다 빈도가 높고 용량이 낮은 화학요법이 유망하다고 뉴올리언즈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협회(AACR) 연례회의에서 발표했다.임상용량의 10분의 1제퍼슨 킴멜암센터에도 근무하는 Dicker교수는 『지금까지의 암치료 대부분은 되도록 고용량의 약제를 사용해 왔다. 그러나 지금은 항혈관신생제의 출현에 의해 화학요법에 대해 재고되고 있다. 즉 종양 자체를 표적으로하기 보다는 종양에 대한 혈액공급을 표적으로 삼는 것』이라고 말한다.이번 연구에서는 화학요법제인 도세탁셀에 대해 임상용량의 약 10분의 1이라는 통상보다 낮은 용량으로 시험했다. 이것은 방사
【미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이곳에서 열린 美심혈관인터벤션 방사선의학회에서 스탠포드대학(캘리포니아주 스탠포드) Gloria L. Hwang씨는 근종적출술과 자궁근종색전술(UFE)을 직접 비교하여 양성의 자궁근종에는 외과적 절제보다 UFE이 월경과다를 줄여주는 효과가 높다고 발표했다. 근종에 분포하는 동맥에 색전형성UFE와 외과적 절제, 즉 근종적출술은 표준 치료법인 자궁적출술을 대신하는 방법이며, 자궁을 온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근종적출술은 개복 혹은 복강경하에서 근종을 외과적으로 절제하는 방법이다. 또 UFE는 비외과적 수법으로 서혜부의 절개부로부터 대퇴동맥에 유치한 카테터를 통해 근종에 분포하는 동맥에 플라스틱 또는 겔 입자를 주입하여 동맥에 색전을 형성시켜 근종을 축소, 제거시키는 방법이다. 이
【美 펜실베니아州 필라델피아】 제퍼슨의과대학(필라델피아) 방사선 종양학 및 킴멜 암센터 Bruce Turner교수와 바남연구소(캘리포니아州 라호야) John C. Reed과학국장팀은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즈에서 열린 美암연구협회 연례회의에서 유방암 유전자의 변이가 항유방암제의 효과에 영향을 미친다고 발표했다. Turner교수팀의 발견은, 인간게놈 해석으로인해 최근 중요시되고 암치료의 발전으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되는 신분야 「약리 게놈치료」에 서광을 비추는 것이다. bcl-2단백 레벨이 열쇠Turner교수와 Reed국장은 BRCA1로 불리는 유전자의 변이를 수반하는 유방암 세포가 특정의 화학요법제 및 방사선에는 반응하지만, 항유방암제로 널리 이용되는 탁솔, 탁소텔 등에는 내성을 가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Tur
【미 미시시피주 잭슨】 인터벤셔널 라디올로지(InterVentional Radiology, IVR)에서의 인터벤셔널 MRI(I-MRI)와 인터벤셔널CT(I-CT)치료법은 눈부신 발전을 하고 있다. 냉동프로브를 이용한 신(腎)종양의 파괴술이나 라디오파(고온)프로브를 이용한 폐암의 파괴술은 모두 미시시피대학의료센터(UMC) 인터벤션종양학부문 Patrick Sewell부장이 IVR의 최첨단 기술을 응용하여 개발한 것으로 환자를 인터벤션용 촬영장치 속에 눕히고 수술도중 화상을 보면서 프로브를 종양안으로 유도한다.건강조직에 손상 적어어떤 방법이든 종양부위 근처에 작게 절개하고 가느다란 원통모양의 프로브 끝을 종양의 중심에 도달될 때까지 집어넣는다. 프로브를 통해 고온이나 저온 에너지를 방출시켜 종양세포를 파괴시킨다.
線量조절해 종양에 집중照射【미 미네소타주 미니아폴리스】 X선조사를 포함한 방사선요법은 오랜기간 암과의 싸움에서 주요한 방법이 돼 왔지만, 방사선은 건강한 조직도 손상시킨다. 그러나 미네소타주 암치료센터의 한 곳인 미니아폴리스 방사선종양학 물리학의 Raj Varadahn박사팀에 의해 새로운 기술이 개발됨에 따라 암에 대한 방사선요법이 크게 발전했다.이 방법은 intensity modulated radiotherapy(IMRT, 선량조절방사선요법)로 알려져 있는데 동박사는 『암에 고선량의 방사선을 조사해야 하는 상황은 많지만 다른 장기에도 손상을 주기 때문에 고선량을 조사할 수 없다. IMRT는 건강한 조직에 대한 조사선량을 최소화하면서 종양에 대한 조사선량을 최대로 한다는 점에서 큰 발전』이라고 말했다.빔으로
【보스턴】 방사선의 반신조사(Harf Body Irradiation, HBI)는 광범위에 걸친 증후성 전이성 종양환자에 대한 매우 신속한 통증완화 치료다. 이것을 1일 1회 5일간 분할조사법으로 실시하는데 전 투약과 입원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얼마전 이곳에서 열린 제42회 미국치료방사선·종양학회(ASTRO)회의에서 오크아웃 암센터의 소장이고 오크아웃 의료보건시스템(이상 미시간주 디어본) 방사선종양학 Omar M. Salazar소장팀등 6개국의 국제연구팀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빈)를 대표하여 『좀더 짧은 기간에 동일한 독성을 가진 방법이 특히 유방암환자에 바람직하다』고 발표했다.Salazar소장팀은 다발성 골전이를 일으키는 환자 156례를 대상으로 제III상시험을 실시했다. 13례는 내장전이도 동반했다
적응에 따라 화학요법, 호르몬요법, 방사선요법 실시【미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미국립보건원(NIH)에 의해 소집된 컨센서스위원회에 따르면 국한성 유방암환자에 대한 화학요법제의 병용은 생존율을 높이기위해 권장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동 위원회는 또 에스트로겐수용체(ER)양성환자에는 호르몬보충요법을, 유방절제술을 받은 환자와 암재발 위험이 높은 환자에게는 방사선치료를 권장했다.치료선택 복잡해져이 어드바이스는 작년 11월 1~3일에 NIH에서 열린 NIH유방암 아쥬반트요법 합의 컨센서스 책정협의회에서 보고됐다. 다른 장기로 전이될 가능성이 있는 암세포를 죽이기위해 수술에 추가로 실시하는 아쥬반트요법에는 화학요법과 타목시펜을 중심으로 하는 호르몬요법이 있다. 이들 전신요법에 추가해 실시하는 방사선치료는 국한성 아쥬반트
【뉴욕】 UCSF(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방사선의학 Dieter J. Meyerhoff교수팀은 Alcoholism: Clinical&Experiment Research(24:1227-1235)에 뇌속의 알코올농도를 직접 측정할 수 있는 프로톤 자기공명스펙트로스코피(1H MRS)를 개발했다고 보고했다.사람뇌속에서 磁化전이 증명대부분의 사람들은 알코올에 의한 자동차 운전능력의 저하를 느끼지 못해도 호기나 혈중 알코올농도를 측정하는 표준 방법을 알고 있다. 이번 발표된 방법은 이 기술을 좀더 발전시킨 것으로 1H MRS를 이용하여 뇌속의 알코올농도를 직접 측정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음주운전자에 직접 적용할 수는 없지만 알코올기벽의 생물학적 기반을 이해하는데 유용하다고 생각된다.매크린병원(매사추세츠주 벨몬트
【보스턴】 국한성 점막관련 림프조직(Mucosa-Associated Lymphoid-Tissue, MALT)림프종에 대해 저선량의 방사선요법(RT)을 실시하면 양호한 결과가 얻어진다고 프린세스 마가렛병원(캐나다·토론토) 연구팀이 증명하여 보스턴에서 열린 제42회 ASTRO연례회의에서 발표했다.토론토대학 방사선종양학 Richard W. Tsang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위, 두부(頭部), 기타 장기·부위에 발생한 I기 및 II기의 MALT림프종을 대상으로 RT를 받은 증례를 조사하여 그 예후를 검토했다. 미국립암연구소(NCI)에 따르면 MALT림프종은 통상적으로 림프계 조직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부위에서 발생하지만 어떤 부위에 만성 염증성병변(통상 자가면역질환)이 선행하면 림프계 조직이 형성되고 여기에서 MAL
【보스턴】 이곳에서 열린 제42회 미국방사선요법·종양학회(ASTRO)에서 버지니아대학(버지니아주 샬럿빌) 방사선종양학 Maria D. Kelly박사는 화학방사선요법을 받은 자궁경암환자는 수년 후에 후유증(after-effect) 발생 확률이 높다고 발표했다.장기생존례서 발생률 높아Kelly박사팀은 1983~90년에 1개 센터에서 방사선요법과 5플루오로우라실(5-FU) 및 마이토마이신C(MMC)에 의한 화학요법을 병용해 받은 국한성 진행성 자궁경암환자 72례를 대상으로 만발독성(late toxicity)의 후향적 분석을 실시했다.분석의 평가항목은 생존율, 국소제어 및 독성. 5년 이상 또는 환자가 사망할 때까지 추적하여 만발독성의 발생률을 명확히 조사했다.5년 생존하는 것으로 확인된 환자는 60례였다. 전체
【미 테네시주 내쉬빌】 부갑상선은 경부(頸部)속 혈관이나 근육 속에 파묻혀있는 경우가 있어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환자는 오랜기간 그리고 비용도 많이 드는 부갑상선 적출술이 불가피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밴더빌트 잉그램 암센터(내쉬빌) 외과종양학 Richard E. Goldstein교수는 수술시간이나 입원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방사선 유도하의 새로운 술식을 고안하여 Annals of Surgery(231:732-42)에 발표했다. 입원안해도 돼 이 술식은 저침습 방사선 유도하 부갑상선 적출술(minimally invasive radio-guided parathyroidectomy, MIRP)이라 부르는데, 부갑상선을 스캔한 후 절제범위를 탐색하는 특수한 프로브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수술시간을 수시간에서 약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