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선정동화약품공업(주)(대표 황규언)은 지난 달 31일 산업자원부로부터 세계 최초의 간암치료용 방사성의약품인 「밀리칸주」에 대해 대한민국 10대 신기술로 선정됐다.
【미 캘리포니아주 에메리벨】 Chiron社는 최근 캐나다 복지부생물제제 방사성의약품국(BBR)에서 C군 수막염균(MenC)이 원인인 수막염에 대한 단백 담체공역정제세균막 다당체로 구성되는 공역형백신 Menjugate의 판매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BBR은 신약 신속승인제도하에서 생후 2개월된 유아에서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에서 MenC질환의 예방백신으로 Menjugate의 사용을 승인했다.조기에 승인된 이유는 캐나다 여러 주에서 이 질환의 이환율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캐나다에서는 Merck Frosst社가 Menjugate의 특약판매점이며 공공기관과 민간에 대한 판매를 지원한다.수막염균성 수막염은 치사적 질환수막염의 감염은 수막염과 패혈증을 일으킨다. 다수의 혈청형(A, B, C, Y등)이 존재하고 수막염
동화약품공업(주)(대표 : 황규언)는 세계 최초의 획기적인 간암치료제 「밀리칸 주사」의 후기 2상 임상시험을 성공리에 종결, KFDA의 최종 승인을 받고 곧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간암치료용 방사성의약품으로는 세계 최초가 되는 「밀리칸 주사」는 한국원자력연구소(소장 장인순, 연구책임자 박경배 박사)와 공동연구로 개발되어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임상시험책임자 이종태 교수),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고려대 의대 부속병원, 아주대병원 등에서 후기 2상 임상을 완료, 초기간암환자 63명에게 투약하여 유효율 77.7%(반응률 87.3%)을 보였으며 이는 1상 및 전기 2상 임상시험의 결과와 비슷한 획기적인 약물이다.밀리칸주사의 개발은 세계적으로도 그 개발 예가 드문 치료용 방사성의약품을 국내 기술로 완성했다는데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