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은 6월 9일자로 다음과 같은 인사 발령을 냈다. ·교육연구부장 박중신(보직기간: 2012. 6. 9. ~ 2014. 6. 8.)·심장뇌혈관병원건립본부장 윤병우(보직기간:2012. 6. 9.~2013. 6. 8.) ·진료부원장 김승협·소아진료부원장 노정일·의생명연구원장 김동규·분당서울대병원장 정진엽·강남센터원장 조상헌·기획조정실장 이정렬·홍보실장 양한광·대외정책실장 이종구·의학역사문화원장 정준기 (이상 보직기간: 2012. 6. 9. ~ 2014. 6. 8.)·국제사업본부장 성명훈(보직기간: 2012. 6. 9. ~ 2013. 6. 8.)
▲기획조정실 기획부실장 박기호, 교육연구부 수련실장 권성택, 강남센터 부원장 김주성(이상 보직 기간: 2012. 1. 9 ~ 2012. 6. 17)▲국제진료센터장 박경우 ▲기획조정실 정보화기획담당 이상민 ▲기획조정실 큐에이(QA)센터 고객만족담당 박민선(이상 보직 기간: 2012. 1. 9 ~ 2014. 1. 8)
서울대병원과 서울특별시보라매 /분당서울대/ 강남센터가 환자/보호자의 알권리 충족과 설명업무 효율화를 위해 8월 16일부터 '하이차트'라는 설명처방 서비스를 시작한다.이 서비스는 환자를 진료한 의료진이 질병/검사/처치 등에 대한 건강정보 애니메이션을 환자나 보호자의 휴대폰 맟 스마트폰 등으로 처방해 준다.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은 글로벌 의료 환경에 적합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의료원 체제 전환에 대비하기 위해 본원을 비롯해 분당서울대, 보라매병원, 강남센터에 통합된 새 HI(병원 이미지)를 적용한다. 이를 위해 8월 4일(목) 오전 8시 45분 시계탑 제 1회의실에서 ‘HI 선포식’을 가졌다.
최근 금연을 위해 전자담배의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오히려 금연에는 방해가 된다는 지적이 나왔다.한국금연운동협의회 김은지 사무총장은 21일 국립중앙의료원 대강당에서 열린 '전자담배 심포지엄'에서 "전자담배를 애용할 경우, 자신이 니코틴을 얼마나 흡입하는지 그 양을 가늠할 수 없어 오히려 니코틴 중독이 더 심해질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김 사무총장은 "현재 시판되는 전자담배는 니코틴 함유량의 기준이 정해져 있지 않아 제품간 최대니코틴 함량이 최대 200배 차이가 나는 등 그 기준이 명확치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아울러 현재 유통중인 20여개사 총 90여 종에 이르는 전자담배는 종류가 천차만별이라 소비자에게 혼란을 가중시키므로 정의와 기준부터 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이날 연자로 나선 서
건강검진 결과를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확인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나왔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는 SK텔레콤과 함께 '내 손안의 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이 어플리케이션의 특징은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직접 질문하거나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간편한 통로를 제공함으로써 생활 속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한 것.특히 서울대병원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을 일반인도 직접 조회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이는 수진자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검진 결과를 신속하게 알 수 있어 빠른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해 주는 효과가 있다.이 어플리케이션은 현재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링크를 통해 스마트폰으
△의료정보센터장 한준구(韓準九), 부센터장 최진욱(崔辰昱) △진료협력담당,국제진료센터장(겸) 김연수(金演洙) △고객만족담당 조비룡(趙飛龍) △소아진료지원실장 조태준(趙兌埈), 소아진료담당 내과계 김한석(金漢錫), 외과계 김희수(金熹秀)△기획조정실 기획담당 김주성(金柱成), 적정의료추진단장 이은봉(李恩奉) △교육연구부 수련실장 박재현(朴哉炫), 역량개발실장 박중신(朴重信) △홍보실 홍보담당 박준동(朴晙東) △임상의학연구소 연구기획부장 박경수(朴慶秀), 연구실험부장 김규한(金圭漢), 전임상실험부장 장학(張學), 임상시험센터장 방영주(方英柱), 의학연구협력센터장 박병주(朴柄柱) △강남센터 부원장 신찬수(申燦秀), 기획홍보담당 최수연(崔琇然)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은 6월 9일자로 ▲ 영상의학과 김승협(金承協)교수를 진료부원장 ▲ 소아청소년과 노정일(魯貞鎰)교수를 소아진료부원장 ▲ 신경외과 김동규(金東奎)교수를 임상의학연구소장 ▲ 정형외과 정진엽(鄭鎭燁)교수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 ▲ 내과 조상헌(趙相憲)교수를 헬스케어시스템강남센터원장 ▲ 소아흉부외과 이정렬(李正烈)교수를 기획조정실장 ▲ 내과 윤성수(尹晟洙)교수를 교육연구부장 ▲ 외과 양한광(梁漢光)교수를 홍보실장 ▲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강대희(姜大熙)교수를 대외협력실장에 각각 발령했다. 임기는 2년이다.
서울대병원 신임 원장 후보로김중곤, 오병희, 정희원 교수가 출사표를 던졌다.서울대병원 측에 따르면 21일 원장 공개모집 마감결과 소아과 김중곤 교수와 내과 오병희 교수, 신경외과 정희원 교수 등 3명이 원서를 접수했다.21일 마감시간이 임박해 가장 늦게 원서를 접수한 김중곤 교수의 경우 이번이 세 번째 도전이다.김 교수는 현 성상철 원장과 서울대병원 원장 자리를 놓고 두 번이나 맞붙어 모두 패하고 지난해 9월 강원대병원장에 취임, 현재 원장직을 수행 중이다.서울고와 서울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해외파로 볼 수 있다.서울대 재정위원과 서울의대 기획조정실장, 서울대병원 연구개발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면역학회와 대한소아임상면역학회 회장직도 맡은 경험이 있다.
서울대병원의 차기원장의 후보접수가 이달 14일부터 일주일간 실시된다. 병원측에 따르면 지원자들이 제출한 서류를 검토한 후 필요하면 개별면접도 치를 예정이다.서울대병원장의 선임권은 서울대총장과 서울대의대 학장, 서울대치과병원장, 서울대병원장, 교육과학기술부·기획재정부·보건복지부 차관, 사외이사 2명 등 9명으로 구성된 서울대병원 이사회가 갖고 있다. 현재 병원 내부에서 오르내리는 이름은 오병희 부원장과 보라매병원을 지낸 정희원 교수. 다른 후보들도 나오겠지만 현재까지는오 부원장에 무게가 쏠리고 있는 분위기다.그 이유는 부원장이란 원장의 실무를 바로 곁에서 지켜보는 자리로서 일단 병원경영 능력을 간접적으로 평가받았다는 점 때문이다.게다가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원장 등을 거친 경력도 일조하고 있다.
서울특별시는5개 의료서비스 분야를 대상으로 총 50개소의 협력의료기관을 선정하고앞으로 1년간 해외환자 유치사업을 지원한다고 31일 발표했다.이번에 선정된 의료기관은 건강검진 분야21개 병원, 성형 13개 병원, 피부 5개 병원, 치과 5개 병원, 한방 6개 병원 등이다.선정된 의료기관은 서울의료관광지원센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의료서비스, 의료관광상품 등을 홍보할 수 있으며,해외환자 상담 및 예약도지원 받는다.또한 해외 관계자의 팸투어 대상병원이 되며,러시아, 중국 등지에서의 해외홍보설명회 개최, 의료관광 콩그레스 참여시 협조를 받는다. 이밖에우수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도 지원된다.이번에 선정된 협력의료기관은다음과 같다.건강검진 분야 - ▲제일병원 ▲서울성모병원 ▲강북삼성병원 ▲건국대병원 ▲경
제53차 추계 대한심장학회가 지난 달 8~10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관상동맥질환에 유용한 항혈소판약제, 심근경색 환자에 대한 세포치료 결과, 비만환자의 동맥경화 유발물질 등에 대한 연구결과 등이 발표돼 관심을 모았다. 780여편의 구연 및 포스터가 발표된 이번 학술대회에서 주목받은 연제들을 소개한다.- 승모판엽 면적 좌심실 유출로 폐쇄 주요인자비후성 심근병증의 일부 환자에서 관찰되는 대표적인 혈역학적 변화로 좌심실 유출로의 역동적인 폐쇄가 오래 전부터 기술되어 왔으나 이의 발생에 관여하는 기전에 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많다. 특히 이 질환의 구조적인 특징인 심근의 비후로 인해 좌심실 유출로가 좁아져 발생하는 Venturi effect와 승모판엽의 구조적인
서울대병원이 매년 100억원의 적자를 내고 있고 지난해 말 기준으로 1300억원의 누적적자가 쌓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산하 병원인 분당서울대병원이 매년 80여원, 강남센터가 60억원의 흑자를 내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서울대병원의 경영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8일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이 공개한 서울대병원 손익분석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매년 100억원 안팎의 적자 운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현재 누적적자액이 1300억원에 달해 서울대병원의 자금난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상민 의원은 서울대병원의 적자 요인으로, 퇴직위로금 등 불필요한 비용에 기인한다고 지적했다.실제 서울대병원은 국립대병원 의사와 교수를 겸하는 겸직교원에 대해 퇴직위로금을 지급하지 못하도록 하는 규
서울대병원이 문경시에 연수원을 건립한다. 문경읍 마원리 문경온천관광지 내 3만 3000㎡부지에 600명 수용인원 규모로 지어질 이 연수원에는 강의장, 세미나실, 숙박시설, 식당, 각종 체육시설 및 휴게공간이 들어서게 된다.서울대측은 이번 연수원 건립에 대해 의료시장 개방에 따른 세계적인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국제적 수준의 전문의료 교육센터가 필요해서라고 밝혔다.아울러 서울대병원산하 각 병원 간(본원, 분당병원, 보라매병원, 강남센터)의 공동체 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성상철 병원장은 “이번 연수원을 건립하게 됨으로써 전 직원에 대한 대규모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공립병원 및 진료협력병원에 대한 체계적인 연수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며 “본원은 진료, 연구와 더불어 교육 부분에서도
서울대병원이 국제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의료관광에 대한 전문가를 양성한다.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개설된 이 과정은 내달 17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한국관광공사 3층 T2 아카데미에서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 소속 병원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이 과정을 수료하면 국내 입국에서 출국까지 외국인 환자를 위한 병원 행정절차, 의료상담, 진료연계, 관광 안내 등 의료 및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로서 활동할 수 있다.교육 구성은 의료관광산업의 이해, 국가별의료 관습, 의료마케팅 등 이론 교육과 병원 현장실습 등 18개 과목. 강사진은 국제진료센터에 근무하는 병원 실무진 및 외부 전문가로 구성됐다.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8월 26일자로 ▲ 내과 오병희(吳秉熙)교수를 진료부원장 ▲ 마취통증의학과 김종성(金鍾聲)교수를 어린이병원장 ▲ 이비인후과 성명훈(成明勳)교수를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원장 ▲ 산부인과 박노현(朴魯賢)교수를 기획조정실장으로 발령했다.아울러 마취통증의학과장 김종성 교수가 어린이병원장에 임명됨에 따라 이상철(李相哲)교수를 신임 마취통증의학과장 및 수술부장으로 발령했다.
병원역사문화센터 소장 정도언(鄭道彦) 병리과 기사장 노재요(盧在燿)비서실장 윤여용(尹汝龍) 경영전략팀장 문주영(文柱英)교육연구부행정팀장 박상용(朴相龍) 홍보대외협력팀장 정영권(鄭永權) 강남센터 행정팀장 김병도(金炳道)
서울대병원 성상철 원장이 연임하게 되면서 2기 주요 사업계획서를 발표했다.성 원장은 7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본원, 분당, 강남센터 및 보라매병원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이를 위해 첫 번째로 의학연구면에서 인재확보와 다국적 임상시험의 유치를 제시하고 의대와의 공동추진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아울러 4개 병원을 특성화시켜 질적 향상을 꾀한다는 전략도 제시했다. 즉 본원은 암이나 난치성질환 및 어린이질환을, 분당병원은 노인 및 성인질환, 강남센터는 첨단 건강증진과 예방의학을 중심으로 특성화시킨다. 보라매병원은 저소득층을 위한 대학병원근 공공의료중심을 강화키로 했다.아울러 성과 중심의 경영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어린이병원이나 임상의학연구소 등 독립 진료부와 단위 부서
최경묵(고대의대 내분비내과)교수가 지난3~4일 소공동롯데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내분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연구본상을 수상했다. 젊은연구자상에는 이상열(경희의대), 김정민(국립암센터), 조영석(을지의대), 이유진(서울의대), 노태웅(연세의대), 신현원(성균관의대), 조민호(연세의대)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또 트래블그랜트상에는 김경원(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최한석(연세의대), 김정민(국립암센터)교수가 수상했다.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 등 대형의료기관과 함께 의료관광패키지 상품을 개발하는 등 적극적인 의료관광객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이와 관련해 오는 14일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과 서울대병원 강남센터는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의료관광패키지 상품개발, 해외교포대상 상품 마케팅, 관광패키지 홍보물 제작, 의료기관 영어교육 및 통역지원 등을 하기로 했다.SBA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서울시내에 해외환자 및 외국인 거주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춘 병원이 없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며 “올해 안에 해외환자유치계획을 가진 2∼3개 병원과 추가로 MOU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