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1,800례 대상 비교시험 결과【런던】 항말라리아약에 내성률이 높은 아프리카지역에서 비교적 저렴한 아르테메터(artemether)와 루메판트린(lumefantrine)의 병용이 효과적이라고 런던대학 위생학·열대의학과 테오네스트 무타빙와(Theonest Mutabingwa)박사가 Lancet (2005;365:1474-1480)에 발표했다.말라리아원충 사라져가장 중증의 열대열 말라리아를 일으키는 말라리아원충(Plasmodia falciparum)은 말라리아 발생률이 높은 지역 대부분에서 신속하게 chloroquine(클로로퀸) 내성을 획득하기 때문에 이번 지견의 매우 중요하다.무타빙와 박사는 말라리아에서 얻을 수 있고 소아에도 사용할 수 있는 등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3가지 종류의 약제 병용을 비교했다
【뉴욕】 영국 가트나벨종합병원 Duncan R. Porter박사는 류마티스관절염(RA)의 질병경과를 조절하는 항류마티스약제(Disease-modifying anti-rheumatic drug, DMARD)와 스테로이드주사를 병용하는 강화치료를 월 1회 실시하면 3개월 마다 외래에서 치료하는 표준요법보다 증상의 실질적인 개선효과가 높다고 Lancet(2004; 64:263-269)에 발표했다.추가비용 없이 QOL 개선Porter박사는 경구 DMARD와 스테로이드 주사를 이용한 치료의 방향성을 결정하기 위해 환자의 질환활동성 스코어(DAS)를 월 1회 평가하는 강화치료에 대해 조사했다. 박사팀은 이 강화치료가 치료방향성 결정을 위한 DAS를 산출하지 않고 3개월마다 평가하는 표준치료에 비해 효과적인지를 평가하기
【독일·민덴】 독일에서도, 치료 저항성의 전신성 홍반낭창(Systemic Lupus Erythematosus, SLE)에 대해서 글루타민산 유도체인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의 유효성을 발견하려는 연구가 시작됐다. 독일 민젠피부과병원 Jorg Bohmeyer 박사팀은 오래전 진정·수면제로 개발된 탈리도마이드는 SLE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보인다. 하지만 부작용에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Hautarzt(2002;53:744-748)에 발표했다. 미국에서는 탈리도마이드가 부활했다고 할만큼 각종 임상효과를 보여주는 논문이 발표되면서 이에 영향을 받은 독일에서도 연구가 시작됐다. Bohmeyer 박사팀은 치료 저항성을 보이는 피부 국한성인 아급성 피부 홍반낭창(SCLE) 환자 5례를 대상으로 탈리도마이드 투여를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리서치트라이앵글파크】 미질병통제센터(CDC)는 최근 말라리아의 예방·치료의 선택지에 MalaroneTM(atovaquone과 proguanil의 합제, GlaxoSmithKline社)을 포함하도록 말라리아에 관한 권고를 변경했다. 미식품의약국(FDA)은 작년 7월에 이 약을 승인했다.예방·치료에 새로운 선택지CDC는 현재 클로로퀸 내성균주가 나타나는 지역에서 Plasmodium falciparum(P.falciparum)에 의한 말라리아를 예방할 목적으로 실시하는 3개의 선택지 중 하나로 MalaroneTM을 권장했다. 또 클로로퀸 내성균주나 다제내성 균주가 나타나는 지역에서 걸린 말라리아 등 합병증이 나타나지 않는 P.falciparum성 말라리아의 치료선택지의 하나로도 이 약을 권장
ABC단백질은 리슈마니아 이외의 기생원충에서도 보고가 잇따르고 있다. 1998년 10월 현재까지 열대야 말라리아원충(Plasmodium falciparum)에서 2종, 적리(赤痢)아메바(Entaoeba histolytica)에서 5종, 샤가스(chagas)병의 병원체 크루즈 트리파노소마(Trypanosoma cruzi)와 질 트리코모나스(Trichomonas vagianlis)에서 각 1종이 판명됐다(표). 카타쿠라 교수는 『ABC단백질은 출아효모에서 29종, 대장균에서 25종이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람에서는 40종 이상이 밝혀졌다. 기생원충에서도 출아효모나 대장균과 최소한 같거나 또는 그 이상의 ABC단백질이 있는 것같다』고 말한다. 열대야 말라리아원충은 특효약인 클로로퀸(chloroquine)을
【독일·뒤셀도르프】 로스토크대학 부인과 Klaus Friese교수는 부인과의 아카데미 세미나에서 『임신중이라도 바캉스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백신접종이나 말라리아예방 스포츠에 관해 의사의 조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동교수에 따르면 임산부의 경우 감염증에 대한 저항력이 매우 약해 감염예방은 중요한 테마. 디프테리아나 폴리오, 인플루엔자, B형간염 백신은 임산부에도 접종할 수 있다. 또 A형간염바이러스에 노출돼도 14일 이내면 수동성면역요법이 가능하다.임산부는 말라리아 유행지역으로의 여행은 적극 피해야한다. 특히 케냐는 위험하다. 터키 일부 지역에서도 하마달라카( tukische Anopheles)가 잠복해 있다. 말라리아유행지역으로의 여행이 불가피할 경우 적어도 예방책이 필요하다.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