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스토가 아스테로이드 스터디를 통해 고위험군 환자들의 죽상동맥경화의 플라크 감소효과를 입증한데 이어 경증환자를 대상으로 한 스터디에서도 유효성을 확보함에 따라 올해 동맥경화예방이 크레스토의 새로운 영업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이에 따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최근 스터디 내용을 골자로 한 메테오(METEOR) 스터디 간담회를 갖고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돌입하는가 하면, 의사를 대상으로 한 영업과 마케팅에도 적극적인 공세에 나서고 있다.메테오 스터디는 앞서 언급한 대로 관상동맥질환의 위험도가 낮은 동맥경화 초기환자를 대상으로 크레스토40mg과 위약을 2년간 비교 입증한 최초의 연구라는 점에서 초기부터 연구자들의 관심을 받아왔다.5,000여명의 스크린을 통해 실제 임상에 참여한 환자는 984명. 이들은 관상동맥질환
위식도역류질환(GERD: 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에 대한 대규모 공개강좌가 열린다. 이번 강좌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진행한다는 점에서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아스트라제네카가 후원하는 이번 강좌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지역 등 42개 종합병원에 열린다. 오는 4월3일(화) 강동성심병원의 강의를 시작으로 6월 4일 삼성의료원에서 끝을 맺는다.공개 강좌에는 각 병원 소화기내과 전문의들이 연자로 참여해 위식도역류질환의 원인과 증상, 치료 및 투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생활 속 가이드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실제 환자와 가족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해 보다 실질적인 정보제공을 할 예정이다. 또 강의가 끝나면 정보 책자와 함께 간식,
아스트라제네카가 아타칸16mg을 ARB 계열의 리딩 품목으로 키우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급기야는 용량의 숫자를 따 매달 16일을 아타칸 데이로 정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이벤트를 마련해주기로 결정한 것.첫 번째 행사를 진행한 지난 16일에는 직원들의 휴식공간인 카페테리아의 이름을 ‘아타칸 광장’으로 바꾸고 장식도 아타칸과 관련된 것들로 새롭게 바꿨다. 이를 위해 준비한 것은 심장(하트)모양으로 제작된 아타칸 16mg 케이크’와 16가지 서로 다른 색깔로 16이라는 숫자가 새겨진 ‘아타칸 과자’.이날 참가한 100여명의 임직원들은 준비한 다과를 함께하며 현장에서의 정보를 나누고 시장 선두진입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홍보팀 한 관계자는 “일회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몇 달 더 진행할 계획이며
우리나라 국민 10명중 6명이 위식도역류질환(GERD: 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으로 생활에 큰 지장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최근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들이 겪는 증상과 그 증상들이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대규모 환자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에서 올해 1월까지 고려대구로병원 등 전국 주요 70개 병원을 내원한 20~60대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 7274명(남 3854명(53%), 여 3420명(47%))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조사 결과,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들이 느끼는 증상으로는 위 내용물 역류로 인한 불쾌한 신물 올라옴(75.7%), 명치 끝 통증이나 속쓰림(77.1%)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가슴 또
스위스 노바티스그룹이 포츈誌지가 선정하는 ‘2007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제약 기업’으로 존슨앤존슨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이에 따라 존슨앤존슨은 2위로 밀려났다. 존슨앤존슨은 제약회사 부문 순위에서 지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던 회사. 3위로는 지난 2년간 7위와 8위에 머물렀던 로슈가 선정됐다. 그밖에 릴리, GSK, 암젠, 에보트, 와이어스, 사노피아벤티스, 아스트라제네카 순이었다.한국노바티스 안드린 오스왈드 사장은 “이번 결과는 노바티스가 전세계 제약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제약회사’로 인정 받았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한국노바티스도 국내 환자와 한국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기여를 통해 국내 제약업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제약회사로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타칸 플러스가 신규 고혈압 환자의 혈압강하에 효과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5개 도시의 개인의원 의사에게 의뢰해 5,543명의 신규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타칸 플러스 단독 처방만으로도 30/16mmHg(수축기혈압/확장기혈압)라는 우수한 혈압강하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고혈압을 처음으로 치료할 때 이뇨제를 포함한 병용요법을 권장한 美 NIH의 ‘JNC 7차 보고서’ 내용에 근거해, 대표적인 ARB 제제인 ‘아타칸’에 이뇨제를 합친 ‘아타칸 플러스’의 효능과 안전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진행됐다. ACCESS(ARB Combo Clinical Experience Sharing Session)로 명명된 이번 조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지난 10일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심비코트 스마트 런칭 기념 심포지엄이 천식치료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이 날 행사는 두 세션으로 구성, 순천향의대 박춘식 교수(호흡기알레르기내과)와 울산의대 문희범 교수(알레르기내과)가 각각 좌장을 맡았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아주의대 박해심 교수(알레르기내과)가 국내 천식 치료 현황과 천식 치료의 개념 변화에 대해 발표했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서울의대 조상헌 교수(알레르기내과)가 LABA (지속형 베타 작용제, Long-Acting Beta2-Agonist) 의 안전성 고찰, 충북의대 김미경 교수(알레르기 내과)가 흡입요법의 테크놀로지에 대한 내용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이날 박해심 교수는 “천식환자가 적절한 치료와 꾸준한 관리를 받으
다국적 제약사들이 특허만료에 따른 제네릭 공세와 신약부재 그리고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두 자리수 성장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최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10개 다국적 제약사들의 평균 성장률은 전년대비 13.7%로 집계됐다. 이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제약사는 아스트라제네카로 무려 30% 성장을 이뤄냈다. 매출액은 1,700억원.다음으로 고성장한 제약사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으로 3,590억원의 매출과 18.8%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매출과 성장률 모두 2위를 기록했다. 그 뒤로 사노피-아벤티스가 3,400억원의 매출과 16.4%라는 높은 성장률로 GSK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이어 한국노바티스는 전년대비 15%의 성장률과 함께 2,3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한국애보트도 13%의 성장률과 함께
로수바스타틴이 다른 스타틴중 비용대비 치료효과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나 주목을 끌고 있다.이번 연구는 미국 캘리포니아대 Prakash C Deedwania 박사와 미시건대 Dean G Smith 박사가 기존의 연구를 재분석한 것으로 약물경제학 연구 전문가 리뷰지(Expert Rev. Pharmacoeconomics Outcomes Res.) 최신호에 게재됐다.로수바스타틴, 아토바스타틴, 프라바스타틴, 심바스타틴 4가지 제제를 대상으로 LDL-C 및 HDL-C 수치의 변화율, 미국의 국립 콜레스테롤 교육 프로그램인 NCEP(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 가이드라인 목표를 달성한 환자의 비율, 심혈관 질환 발병 및 사망률 등을 따져보고 소요되는 비용을 조사했다.그 결
3월 5일~11일 콩팥건강주간 선포 생활 속 예방법 및 치료법 등도 소개 대한신장학회(이사장 김성권 서울대의대 교수)가 오는 3월 5일~11일을 ‘콩팥 건강 주간’으로 선포하고 전국 5개 대도시 및 77개 종합병원에서 대국민 무료검진과 공개강좌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3월 8일 세계 콩팥의 날(World Kidney Day)을 기념해 ‘당신의 콩팥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3월8일 오후 1시 고대안암병원에서 ‘세계 콩팥의 날 기념식과 무료검진 행사’도 갖는다. 행사장에는 ‘콩이 팥이 캐릭터’를 비롯해 혈액 및 소변검사를 통해 즉석에서 만성콩팥병 여부를 진단받고, 콩팥 질환 전문의들의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김 이사장은 “고혈압과 당뇨병은 만성콩팥병의 가장 큰 원인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실
세계적인 제약회사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이승우)는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의 병원부분 영업 총 책임을 맡았던 이원관 부장을 고혈압 치료제 아타칸의 병원 부분 영업 책임 이사(National Sales Manager)로 승진 선임했다고 밝혔다.이원관 이사는 지난 20년간 제약영업을 수행한 전문제약영업인. 대웅제약, MSD를 거쳐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입사한 후 크레스토의 성공적인 국내 출시와 매출 성장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 이사는 2006년, 상위 5%에 해당하는 최고 실적을 기록한 영업부서원들에게 수여하는 다이아몬드 상을 수상해 뛰어난 역량과 전문성을 인정 받았다.
유럽의 임상시험 결과, 잦은 두통발작에 졸미트립탄(제품명 조믹, 아스트라제네카)의 비강스프레이가 효과적이라고 Archives of Neurology의 11월호에 발표됐다. 잦은 두통은 편두통의 한 형태로서 비교적 젊은 남성에서 자주 나타난다. 발작시 주요 치료법은 산소흡입과 수마트립탄을 피하주사하는 것이다. 이번 시험은 잦은 두통 발작시 치료에 졸미트립탄 비강 스프레이의 효과를 위약과 비교한 이중맹검크로스오버 스터디다. 대상은 국제두통학회(HIS)의 기준에 해당하는 빈발 두통환자 92명(남성 80명, 여성 12명, 평균 40세). 3회 두통발작 때 한번은 위약, 한번은 졸미트립탄 5mg과 10mg을 각각 스프레이로 투여했다. ITT(intention-to-treat) 분석은 69명에서 가능했다. 중등증 이상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고혈압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펠로디핀 제제의 새로운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이번 특허는 미분화된 펠로디핀 함유 지속 방출성 제제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로 난용성의 펠로디핀을 20마이크로미터 이내의 입자크기를 갖는 미세 분말로 분쇄하여 용출율을 개선하고 여기에 직타용 서방기제인 카르복시비닐 폴리머를 혼합하여 서방형으로 제조하는 기술이다.따라서, 이 기술을 이용하면 복용시 체내 흡수율을 높이고 일정기간동안 지속적으로 약물이 방출되도록 함으로써 유효 약물 농도가 유지되어 치료 효과를 상승시키며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일 수 있다.또한 펠로디핀은 하루 2∼3회 투여해야 하는 기존 칼슘 길항제와는 달리 1일 1회로 지속적인 효과가 있으며 협심증, 심근경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이승우) 임직원은 5일 순환기 사업부 연례회의에서 2007년에 자사의 고혈압 치료제 ‘아타칸’과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 두 제품의 매출이 1,000억 원을 넘겨 심혈관(CV) 분야 최강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로 ‘황금돼지 고사’를 지냈다.
아스트라제네카가 자사의 대표적인 순환기 치료제인 아타칸과 크레스토로 올해 1,000억 원을 돌파하겠다고 밝혀 보험의약품 5위권 동시진입을 노릴 태세다.현재 보험의약품 처방약물 1위는 1,000억원 대의 청구기록을 갖고 있는 노바스크. 이어 플라빅스, 자니딥, 아마릴 순인데 1위와 2위를 제외하곤 모두 400억대 초반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이런 시장에 아타칸과 크레스토가 4~500억대 매출로 새로운 진입을 꾀하고 있어 순위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그 배경은 올해 모두 두 품목의 성장세가 최고 정점에 이를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아타칸의 경우 지난, ARB 계열이 심혈관 위험 감소 효과, 심장보호 효과 등의 알려지면서 매해 30%의 꾸준한 성장세로 지난해 400억대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알려지면서 올해에는 500
제약사들이 맥킨지, 딜로이트, PwC(프라이스 워터하우스 쿠퍼스) 등의 해외 유명 경영 컨설턴트사 출신들을 채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비싼 연봉에도 불구, 이들을 채용하는 이유는 바로 시장을 보는 넓은 안목 때문. 게다가 논리력, 전략수립, 문제해결, 정확한 시장분석 능력도 갖추고 있어 결과적으로 매출확대를 가져다준다.특히 갈수록 복잡해지는 규제와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보다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다국적 제약사들은 이들을 더 늘리는 추세다.노바티스의 경우 제약업체로는 가장 많은 4명의 경영 컨설턴트가 포진돼 있다. 안드린 오스왈드 사장을 비롯해, 경영전략추진부 팀의 메이 판 과장, SFE(Sales Force Effectiveness) 팀의 손영 팀장 등이 경영컨설팅 업체 출신이다. 또
한국제약의학회는 지난 달 11일 제주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대한임상약리학회와 공동으로 2006년 추계학술대회와 정기총회를 갖고 회장에 이일섭 GSK 학술부 부사장을 회장으로 연임하기로 결정했다. 또 감사에는 안종호 BMS Korea 상무를 선임했다. 부회장 __ 지동현 한국 애보트 전무총무이사 __ 최원 GSK 상무학술이사 __ 최성준 사노피 아벤티스 상무교육이사 __ 손지웅 아스트라제네카 상무간행이사 __ 김범수 BMS Korea 상무정보이사 __ 김용수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이사기획이사 __ 이대희 한독약품 이사홍보이사 __ 정수진 한국사노피파스퇴르 이사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두 가지 항암제의 전임상 및 초기임상시험이 한국 의료기관에서 실시된다.그동안 다국적 제약사가 개발한 신약의 3상 임상은 많았지만 전임상을 포함한 초기임상까지 국내에서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실질적인 신약개발지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해당 기관은 서울대학교 병원과 아산병원으로 앞으로 3년 동안 항암물질인 AZD 6244와 AZD 0530에 대해 연구한다. 특히 동양인에게 발생률이 높은 간암, 위암 등에 대한 두 항암물질의 효과 연구가 중점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두 기관들은 임상과정에서 나오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각 병원의임상센터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어 국내 항암제 초기 연구 분야에 선진 연구개발 노하우를 축적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는 입장이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이
55차 미국심장학회서 아스테로이드 연구 발표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가 스타틴 제제 중 유일하게 임상을 통해 죽상동맥경화의 플라크 감소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고지혈증과 혈관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 적합한 치료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배경은 올해 3월 미국심장학회(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제 55차 연례 학술회의(Annual Scientific Session)에서 발표된 아스테로이드(ASTEROID, A Study To Evaluate the Effect of Rosuvastatin On Intravascular Ultrasound-Derived Coronary Atheroma Burden) 연구가 크게 작용했다.아스테로이드 연구는 혈관 내 초음파 진단법(IVUS)
제약사들의 연말 송년회가 의미있는 행사로 바뀌는 추세다.송년회라는 특성상 먹고 마시는 이벤트가 빠질 수는 없는 법. 하지만 여기에 새로 추가된 것이 있다면 경매나 자선모금을 진행하며 어려운 이웃도 꼭꼭 챙긴다는 점이다.이달 초 일찌감치 연말 송년회를 마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전직원과 가족을 모 호텔로 초청해 의미있는 행사를 가졌다. 회사측은 이곳에 마치 학회에서나 볼 수 있음직한 먹거리, 이벤트 부스를 마련하고 직원들의 참여로 모아진 금액을 50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대형 부지가 확보된 녹십자는 본사 목암빌딩에서 2006 온정의 바자회를 릴레이로 개최했는데 직원이 많다보니 모인 모금만 해도 6,600여 만원. 회사측은 수익금으로 모아진 기금과 임직원이 기탁한 물품을 지역사회 양로원과 보육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