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센터장 김훈주)와 10월 19일(수)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유나이티드문화재단에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양측은 희귀의약품, 퇴장방지의약품 등 생산성은 낮지만 건강에 필수적인 의약품을 적시에 공급해 환자가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공익성 의약품 생산 및 공급 ▶시설 장비 및 기자재의 공동 활용 및 지원 ▶양 기관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자료 및 정보 교류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등 상호 발전과 이익을 위해 필요한 제반 사항을 협력키로 합의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과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서창석)은 지난 18일 공공보건의료 정책개발 및 근거창출을 목적으로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동연구를 하기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증 고난이도 질환의 적정 의료서비스 및 의료이용을 위한 근거창출 연구, 재활·호스피스 등 공공의료 보장성 강화 및 정책 제언 연구, 환자 안전과 적정진료를 위한 근거 창출 연구 등 보건의료서비스의 형평성 및 효율성을 증진시키고, 의료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영국 국립생물의약품 표준화 연구소(NIBSC)와 10월 17일 세계보건기구(스위스 제네바)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질병 예방, 치료 등에 사용되는 생물의약품 중요성을 인식하고 백신 등 생물의약품 시험법 개선 및 국제 표준품 확립 연구를 공동으로 실시하는 동시에 인력 교류를 통해 생물의약품 품질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주요 업무 협약 내용은 ▲국제표준품 확립을 위한 공동연구 ▲백신 품질 평가시험법 확립 등을 위한 공동연구 ▲국가출하승인 시험법 연구 및 표준화 ▲생물의약품 품질보증 정보 교류 ▲상호 연구자 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정보 교류 및 심포지엄 개최 등이다.
JW중외제약이 재팬토바코의 새 빈혈치료제 ‘JTZ-951’의 국내 임상 및 판매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JTZ-951은 기존 조혈호르몬 제제(EPO)보다 우수한 안전성과 사용편의성을 가질 것으로 기대되는 새로운 개념의 신성 빈혈치료제로, 현재 일본에서 2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특히 기존 신성빈혈치료의 표준치료제인 조혈호르몬제 주사 대신 경구 투여가 가능해 환자들의 복용 편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한성권 JW중외제약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신성빈혈치료제 분야에서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됐다”며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을 거쳐 상품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 신성빈혈치료제 시장은 약 800억원 규모이다.
국내 첨단재생의료 산업협의체 ‘CARM’(Council for Advanced Regenerative Medicine)과 일본 첨단재생의료 산업협의체 ‘FIRM’(the Forum for Innovationve Regenerative Medicine)은 10월 12일 한일 양국의 재생의료산업 발전과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생의료 관련 기업들간의 정보교환, 공동 포럼 및 연구, 기업간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데 합의했으며, 더 나아가 재생의료 기술 상용화 및 사업화에 대한 협력을 통해 국내 재생의료분야에 대한 투자 증가와 산업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CARM은 세포치료제 관련 기업, 제약, CRO, 투자회사 등으로 구성되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13일 한풍제약과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서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상호 기수교류 및 정보교환 △우수 기술인력 지도 육성 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강명재 병원장은 “이번 한풍제약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교류와 연구발전을 도모하고 우의를 다지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 며 “양기관이 서로 적극 협력할 경우 신약개발과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비롯해 지역경제발전에 큰 시너지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화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이 서해안 지역에 위치한 의료원들과 진료협력체계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화의료원은 지난 12일 이대여성암병원 다목적실에서 충청북도 충주의료원(의료원장: 심홍방)과 진료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환자 진료 의뢰 및 회송 체계 협력, 의학정보 및 교육 교류 등에서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이대목동병원은 충주의료원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충청남도 홍성의료원과 서산의료원, 청주의료원 등과도 진료협약을 추진 중에 있다.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시스템통합적 항암신약개발사업단(단장 김인철, 주관연구기관 : 국립암센터)과 ABL바이오㈜(대표 이상훈)가 지난 8월 5일 ABL바이오의 이중항체 항암제 후보물질인 NOV1501(ABL001)를 공동개발하기로 협약했다.항암신약개발사업단은 ABL바이오가 보유한 이중항체 물질에 대한 임상 1상 및 2상을 수행하고 이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술 이전을 추진한다.항체신약은 합성신약에 비해 개발비용이 상대적으로 크고 국내 제약업계의 개발 여건이 아직 성숙되지 않아 개별 기업이 보유한 역량만으로 개발 과정의 여러 난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과 카디널헬스는 병원 고유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클라우드형 RFID 기반 실시간 재고 관리 솔루션 ‘CIMS(Cardinal Health™ Inventory Management Solutions)’ 제휴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10월 5일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에서 체결했다.카디널헬스의 ‘CIMS’는 클라우드형 RFID 솔루션으로 의약품 및 의료기기 등의 재고와 사용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하고 관리한다. 또한 전체 의료 시스템이나 병원 부서 간의 업무 간소화, 데이터 공유 최대화, 중요 정보 통합을 통해 재고 관리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향상시킨다.최동훈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장은 “의료품 재고 관리 시스템의 혁신을 가져올 카디널헬스의 ‘CIMS’ 도입을 통해 병원 업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10월 4일(화) 시흥시와 취약계층 심장병 수술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심장 수술 비용 중 본인부담금을 1회에 한해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으로 인해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심장병 환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치료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윤식 시흥시장은 “타 기관과의 협력 및 다양한 사업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차병원그룹과 고양시가 지난달 30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고양시에 국제 여성 의료원 건립과 의료 산업 발전 및 글로벌 의료 관광 명품 도시 조성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에서 차병원그룹은 고양시 내 국제 여성 의료원 건립, 의료 한류 이끌 메디컬 투어 단지 조성, 바이오 육성을 위한 신약 개발 중점 지원, 고양시 신 한류 의료 관광 정보 센터 설치, 고양 일산 테크노밸리 내 생명공학기술 분야 기업 유치 협력을 통한 ‘통일 한국의 실리콘밸리 프로젝트’ 연계 등 고양시의 브랜드 가치상승과 글로벌 의료관광 명품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양시 관계자는 “차병원그룹과 연계한 신 의료 산업 모델 창출은 의료 한류를 이끌 수 있는 글로벌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가 북한 및 개발도상국 등의 보건의료 수준 향상을 위하여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사장 인요한)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지원에 관한 사업 △북한 보건의료지원 및 협력에 관한 사업 △우리나라 거주 외국인근로자의 건강증진에 관한 사업 △보건의료 지원프로그램 개발 등 공동연구에 관한 사업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협력하여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에 걸맞는 역할과 책임을 다함으로써 국제보건의료의 경쟁력 확보에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말했다.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인요한 이사장은 “고 이종욱 박사님의 유지를 잘 계승발전하고자 하며
종근당바이오(대표 강희일)가 9월28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바이오 벤처기업 고바이오랩과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및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개발 업무 협약식(MOU)을 가졌다.이번 협약으로 종근당바이오와 고바이오랩은 인간의 몸속에서 함께 공존하고 있는 미생물의 유전정보인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연구에 나선다. 향후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한양대학교국제병원(원장 윤호주)이 9월 19일 러시아 사할린주 주정부 청사에서 사할린 주민들의 건강과 양 기관의 의료발전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양대학교국제병원과 사할린주정부는 보건의료 분야에서 국제적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의료발전을 위해 협력하고,사할린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공동의학을 위한 실용적인 컨퍼런스, 심포지엄 등을 수행하고, 의학 경험을 연구하기 위한 대표단을 교환하기로 했다.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와 연세대학교 의료원 산학협력단(단장 박민수)이 9월 23일 바이오벤처기업인 (주)하임바이오와 '암대사조절 항암제 특허'에 대한 기술이전 및 공동 연구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암대사조절 항암제는 암세포의 대사 경로를 차단해 암세포를 괴사시키는 새로운 암치료제이다. 화학적 독성으로 암세포를 죽이는 기존의 독성 항암제와 달리 암세포만의 특징인 에너지 대사를 표적으로 하기 때문에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암세포만 굶겨서 괴사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방식이다.국립암센터와 연세대학교 의료원은 기술이전을 통해 하임바이오와 협력해 전임상 및 임상시험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한편, 폐암, 뇌종양, 위암뿐 아니라 다양한 암종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나가는 연구를 지속할
아주대의료원(의료원장 유희석)이 원광대병원(병원장 최두영)과 지난 9월 20일 아주대병원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아주대의료원-원광대병원 정밀의학 실현을 위한 임상 빅데이터 인프라 공동 활용 및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정밀의학 실현을 위한 임상 빅데이터 공동 연구 교류 ▲연구개발 인력의 교류 및 연구 인프라의 공동 활용 ▲세미나, 학술대회 및 워크샵의 공동 개최를 통한 정보 교류 ▲임상 빅데이터 분석 원천기술을 활용한 사업화 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동구바이오제약이 9월 12일 아주대학교 약학관에서 아주대학교 약과학연구소 김소희 소장, 아주대학교의료원 첨단의학연구원 박해심 원장과 연구 활성화 및 상호 발전을 위한 3자간 MOU를 체결했다.동구바이오제약은 아주대학교 약과학연구소 의약품 개발 파트 및 아주대학교 의료원 임상개발 전문가 그룹, 아주대학교의료원 CRO(임상시험수탁기관)에서 기술적 자문과 지원을 받게 된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이9월 19일 병원 2층 소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다중문화예술진흥회(이사장: 탤런트 정흥채)와 소아뇌성마비, 소아난치성 환자 지원과 의료원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소아뇌성마비, 소아난치성 환자 후원과 새 병원 건립 등과 연계한 이화의료원 홍보 활동에 대한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이후 첫 번째 행사로다음달 난치성 어린이 환자들과 불우이웃을 초청해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연세대학교 의료원이 19일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연구·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차병원(이사장 김춘복)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과 9월 9일 교육․연구․진료, 공공의료사업 개발 및 국가보건의료 정책 수행에 상호 협력하고,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와 나아가 국민 보건 향상과 의학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