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11월 17일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과 ‘의료영상기기 개발 및 인프라 공동 활용에 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체결은 원광대학교 의생명연구원이 최근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의료기관 창업캠퍼스 연계 신개념 의료기기 원천기술 개발사업’의 주체로 선정돼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수술중 CT광학융합 영상시스템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양해각서의 체결을 통해 동국제약은 원광대학교병원과 산학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시장조사, 상품성 분석, 상품화 자문 등 다양한 역할을 맡게 된다.이 사업의 총괄 책임자인 원광대학교 윤권하 교수는 “본 사업에서 강조하는 광학영상과 수술 중 CT의 결합은 현대 의료기술이 추구하는 정밀의료의 핵심”이라며, “앞으로 뇌척추 신경외과 영역에서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미국 웨스트체스터종합병원(Westchester Medical Center)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인력 교육·훈련 및 자문, 견학 등에 관한 사항 ▲임상, 기초분야 공동 연구 및 학술 교류 ▲진료를 목적으로 하는 의료인력 교류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의료정보 교환 ▲병원 경영, 의료 질 관리 및 IT 인프라 개발에 따른 운영시스템 구축에 관한 사항 등을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명실상부한 전통과 역사 및 신기술을 바탕으로 의료서비스 향상과 다양한 정책 연구 및 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이정열)과 삼성서울병원(병원장 권오정)은 2016년 11월 15일 교육·연구·진료 분야의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중앙보훈병원은 지난 3월에는 서울대학교병원과, 8월에는 서울아산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지난 11월 3일 미국 유타대학교병원에서 헬스케어 시스템의 공동 협력 및 교류를 위한 양 병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양 병원은 디지털 헬스케어, 응급 의료 및 중환자실 관리, 텔레헬스 시스템, 암 및 뇌과학 분야 등을 포함한 전반적 헬스케어 의료 시스템의 공동 발전과 교류를 위한 상호 협력에 합의했다.김성덕 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타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웰빙 시스템 개발에 적극 협조하여 한국을 비롯해 동양계 환자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향후 중앙대학교병원의 진료 및 연구력 향상, 교수 교환프로그램 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에 비비안 리 부총장은 “한국의 중앙대병원과 협약을 맺
전남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센터장 이신석)가 (주)메빅슨(대표이사 임동석)과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지난 11일 병원 3동 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임상시험 IT솔루션 공급 및 기술교류에 적극 협력해 전자 임상시험 데이터 관리 시스템(eClinical Trial Solution)을 구축해▲메빅슨의 임상시험 자료 구축 및 자문 ▲임상시험 정보화 시스템 협력 ▲임상시험 데이터 관리 협력 ▲목적 달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이신석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임상시험 분야의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기초연구 및 임상연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보스톤사이언티픽과 연세의료원이11월 10일 연세대 의대 회의실에서 소화기 치료내시경 분야 연구개발을 위한 포괄적 연구협약(Master Research Agreement)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4월 방한한 마이크 마호니 보스톤사이언티픽 최고경영자(CEO)가 세브란스병원을 방문해 연구개발 파트너쉽을 논의한 것에서 비롯됐다.보스톤사이언티픽은 협약에 따라 소화기 치료내시경 분야 연구 개발에 있어 연세의료원과 협력하고,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제품 고도화 및 상용화를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강동경희대병원이 국제진료서비스와 연계된 고급택시 차량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강동경희대병원은 11월 9일 본관 지하1층 인산홀에서 (주)하이엔과 ‘고급택시를 활용한 내·외국인환자 차량지원 서비스’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급택시란 국토교통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에 따라 배기량 2,800cc 이상의 고급차량(벤츠 E300 4MATIC, Lexus ES 등)에 내·외부에 택시표시 없이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예약 전용 택시다.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가능한 외국어가능기사가 배치되고, 공항에서 강동경희대병원까지 픽업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이 병원 주광로 대외협력실장은 “고급택시 서비스는 외국인 뿐만 아니라 내국인 환자가 보다 편리하게 병원을 찾을 수 있도록 한 차원
지멘스 헬시니어스(대표: 박현구, www.healthcare.siemens.co.kr)는 11월 7일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인 을지대학교와 보건의료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멘스 헬시니어스와 을지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 및 연구 인력 교환 ▲인력 교육 업무 공동 수행 ▲인턴 사업 및 프로그램에 대한 상호 지원 ▲연구 관련 자료와 정보 교환 등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지멘스 헬시니어스 박현구 대표는 “을지대학교와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 유지를 통해 우수한 보건의료 인재양성에 괄목할만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간의 협의를 통해 미래 보건의료인으로서의 지침과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이 영등포구청(구청장 조길형)과 지난 11월 3일(목) 오후 4시 영등포구청 본관 3층 열린사랑방에서‘취약계층 고위험 산모·신생아 의료비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저출산 극복 해결과 영등포구내 다문화 가정 등 사회 취약계층의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영등포구청으로부터 의뢰받은 환자는 여의도성모병원 '가톨릭 산모·신생아 집중치료센터'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게 되며 이들에게 심리·사회적 적응을 지원하게 된다.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1년 이상 영등포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며 중위소득 80% 이하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다문화 가족으로 중위소득 80% 이하, 본인 또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사장 황태순)가 3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유전체정밀의료센터와 ‘유전체 기반 정밀의학 추진 협력’을 골자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유전체 정보를 기반으로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정밀의학 제공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확립하여 정밀의학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이에 따라 양 기관은 △유전체 연구 분야 상호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 △유전체 기반 맞춤형 진단 및 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 △빅데이터 구축 및 데이터 활용 기술 공동 연구 △최신 학술연구 및 기술정보 교환 △연구소 간 기술협력 및 인력교류를 통한 유전체 의학 전문가 육성 △국책연구 수행 및 글로벌 비즈니스 등의 분야를 상호 협력한다.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 황태순 사장은 “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이 11월 2일 동관 8층 제1회의실에서 ㈜컴퍼니케이파트너스와 발달장애 아동들을 돕기 위한 ‘의료비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컴퍼니케이파트너스는 한양대학교병원의 발달장애 아동의 의료비를 5년간 지원하고, 한양대학교병원은 한양발달의학센터 내 저소득층 등 어려운 환경에 놓인 발달장애 아동을 선정해 사용하기로 했다.이광현 병원장은 “본원은 국내 수도권 유일한 ‘발달장애인 거점병원’으로 선정되어 안동현 센터장, 재활의학과 김미정 교수, 소아청소년과 박현경 교수를 비롯한 전문 의료진이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발달장애 아동의 조기진단과 빠른 치료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이 ㈜파로스백신과 10월 31일 오후 3시 병원 본관 21층 VIP회의실에서 임상 연구 협력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공동 연구 협약을 통해 임상 연구 추진을 활성화하고, 상호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공동 연구 발전과 학술 교류를 진행한다.병원은 다양한 분야의 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필요한 의학적, 임상적 정보의 공유 및 임상시험을 수행한다. ㈜파로스백신은 세포치료제 분야의 풍부한 연구 실적과 경험을 바탕으로 학술 및 연구정보 등 적극적인 임상 연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서우영)이10월 27일(목) 대한노인회 부산 수영구지회와 의료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발전을 추구하고, 좋은강안병원은 수영구지회 소속 회원과 그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진료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 www.philips.co.kr)기 차의과학대학교(총장: 이훈규)와 국내 스포츠의학 분야의 연구를 통한 홈 헬스케어 산업 육성 위해 27일산합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홈 헬스케어 분야의 연구 및 개발을 위한 인적자원의 교류 △ 관련 산업 육성과 관계되는 장비, 시설 및 인력 풀의 지원 △ 산업체 전문가의 자문과 교수활용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 △ 기타 협력 사업 추진 및 교류 등의 내용으로 산학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MOU 체결식에서 박희제 필립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차의과학대학교와의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스포츠의학 분야를 위한 다양한 연구와 제품 개발을 확대하여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마더세이프센터(센터장 한정열)와 현대약품(주)이 10월 19일 현대약품 본사에서 상호협력의 일환으로 MOU를 체결했다.양측은 임산부의 약물사용에 대한 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아이출산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필리핀 바이오파마(Biopharma)와 2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했다.18일 코트라(KOTRA)가 주최한 ‘지사화-월드챔프 쇼케이스 수출상담회’에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조영제 ‘옴니헥솔(성분명 Iohexol)’을 바이오파마에 3년간 약 200만 달러 규모로 공급하기로 합의했다.아이다 볼라자(Aida A. Borlaza) 바이오파마 대표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최신 자동 생산 라인에 감탄했다”면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우수한 작업 공정과 바이오파마의 조영제 전문 영업망을 바탕으로 향후 필리핀 조영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MOU 체결 소감을 밝혔다.강덕영 대표는 “현재 필리핀에 연간 40억 원 가량을 수출하고 있지만,
대웅제약과 한올바이오파마가 차세대 면역항암제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양사는 면역학 분야 전문가인 KAIST 의과학대학원 신의철 교수와 연세대학교 생화학과 하상준 교수가 제안한 과제를 공동 검토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1차년도에 후보 물질 도출에 20억원을 투여하는 등 향후 총 60억원을 투입해 해외 시장 진출까지 나선다는 계획이다.
서울대병원은 해남성종양병원과 ‘건강검진센터 설립과 운영에 대한 자문 및 인력에 대한 교육훈련 제공’ 및 ‘암 분야 의료인력에 대한 교육훈련 제공’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MOU 체결을 통해 서울대학교병원은 해남성종양병원내 건강검진센터를 구축하고 운영노하우를 전수하며, 건강검진센터 의료인력에 대한 교육 및 해남성종양병원 암 분야 의료인력(의사, 간호사, 보건기사 등)에 대한 교육훈련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김석화 본부장은 “이번 MOU를 체결함으로써 서울대병원 검진센터의 운영관리 노하우는 물론 우수 의료기술 및 인력의 상호 교류가 이어져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지난 19일 보령제약 안산공장에서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협력업체와 ‘원∙하청 상생과 협력 등을 위한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은 보령제약이 협력업체, 고용노동부와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생과 협력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협약식에는 최태홍 보령제약 대표, 고윤정 노조위원장, 협력사 인성비즈컴 정민수 대표 및 민병규 근로자 대표, 조익환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 등이 참석했다.각 대표는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근로의 질 개선, 원∙하청기업 동반 성장 추구, 산업재해예방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최태홍 보령제약 대표는 “윤리경영의 실천으로 노사간 신뢰의 기반을 만들어가며 기업경
목암생명과학연구소(소장 최승현)가10월 20일 항체 발굴 바이오벤처인 와이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박영우)와 면역항암제 공동 연구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양사는 목암연구소가 보유한 항암 치료 후보 물질과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발굴한 항PD-1/PDL-1 계열 면역항암제 후보 물질을 대상으로 병용 면역항암제 공동 연구에 나선다.목암연구소는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보유한 1천억개 이상의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의 후보 물질 가운데 PD-1/PDL-1 항체에 대해 병용 치료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이를 확인하는 연구를 진행한다.최승현 목암연구소장은 “면역항암제는 기존 항암제 대비 우수한 효과와 적은 부작용으로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항암제”라며, “목암연구소는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