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의료원(의료원장 유희석)이 원광대병원(병원장 최두영)과 지난 9월 20일 아주대병원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아주대의료원-원광대병원 정밀의학 실현을 위한 임상 빅데이터 인프라 공동 활용 및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정밀의학 실현을 위한 임상 빅데이터 공동 연구 교류 ▲연구개발 인력의 교류 및 연구 인프라의 공동 활용 ▲세미나, 학술대회 및 워크샵의 공동 개최를 통한 정보 교류 ▲임상 빅데이터 분석 원천기술을 활용한 사업화 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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