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가톨릭학원(이사장 정진석)은 9월1일부로 가톨릭대학교 및 가톨릭중앙의료원 신임 주요 보직자 인사를 발표했다.◈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연구처장조양혁(趙陽赫) 대학원장이준성(李埈成) 보건대학원장이원철(李元哲) 의료경영대학원장황태곤(黃太坤) 임상간호대학원장김희승(金熙昇) 의학전문대학원장김 진(金 辰) 의과대학장김 진(金 辰) 간호대학장김희승(金熙昇) 도서관장주대명(朱大明) 의대교무부학장김성윤(金成允) 의대교육제1부학장정욱성(鄭旭盛) 의대교육제2부학장심성보(沈星輔) 의대연구부학장박원상(朴元相) 간대제1부학장안성희(安聖姬) 간대제2부학장유양숙(柳亮淑) 간호대학평생교육원교학부장유양숙(柳亮淑) 대학원교학부장권오주(權梧周) 보건대학원교학부장이강숙(李康淑) 임상간호대학원교학부장김남초(金南草) 산학협력단장조양혁(趙
최근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선정된 고려대 안암병원 ‘척추중개연구센터’가 본격적인 연구 및 임상활동에 들어갔다.연구센터는 임상시험, 플라즈마 최적화 및 효율화, 생체적합성 인공디스크 수핵 연구를 통해 각종 요통 및 척추질환 치료기기와 기술 등 신치료법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재활의학과 이상헌 교수는 세계 최초로 방향 조절이 가능해 병변부위만을 제거할 수 있는 척추 치료기기(L'DISQ)를 개발해 수술과 절개없이 척추 통증 유발 디스크조직과 신경부위만을 제거하는 新치료법을 개발해 국내외 특허를 출원한바 있다.이 치료법은 피부를 통해 1mm 두께의 가는 관을 삽입해, 관의 끝에서 방출되어 나오는 고주파 플라즈마 에너지를 디스크 병변부위에 직접 쏘여 통증을 유발하는 탈출 디스크 조직
동서신의학병원이 개원 3주년 기념으로 공개강좌를 갖는다. 아울러 전립선, 경동맥 초음파 검사, 한방 체질검사, 잇몸질환 및 구강 미생물 검사를 선착순 무료로 진행한다.◎양한방 의료진이 본 목/어깨 통증 치료':척추센터 김동환 교수(재활의학과), 남동현 교수(한방침구과), 조대진 교수(신경외과)◎당뇨병 바로 알기 : 황유철 교수(내분비내과)◎전립선 비대증: 이형래 교수(비뇨기과)◎한방에서 중풍을 어떻게 관리하는가?: 고창남 교수(한방내과) ◎중풍환자를 위한 음악치료: 이승현 교수(한방음악치료센터)◎뇌졸중의 대비와 치료법: 고준석 교수(중풍뇌질환센터 신경외과) ◎뇌졸중의 재활과 예방: 류주석교수(재활의학과)▶ 일시 : 6월 5일 금요일 오전 10시~6시 ▶ 장소 : 경희대동서신의학병
고려대 안암병원 재활의학과는 급성 허리 디스크 탈출증의 비수술적 제거 치료를 위한 임상시험을 실시한다. 재활의학과 이상헌 교수팀이 개발한 L’Disq 는 수술없이 가느다란 관을 허리 디스크 내로 삽입하여 탈출된 디스크 조직만을 선별적으로 제거하는 기기로써 2008년 보건복지부 제품화 과제의 우수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성별, 나이와 관계없이 급성 디스크 탈출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라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시술비용의 일부가 지원된다.
퇴행성관절염 환자와 가족이 유용한 건강정보를 얻고 서로의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시간. △퇴행성관절염의 진단 및 치료(연골재생센터장 민병현 교수) △무릎 퇴행성관절염의 운동치료(재활의학과 윤승현 교수) △퇴행성관절염의 식사요법(영양팀 최선정 팀장)에 대한 강의와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일시 : 6월 3일 수요일 오후 1시 30분 ▶ 장소 : 아주대병원 지하 1층 아주홀▶ 문의: ☎ 031-219-4440~1(연골재생센터 김혜민 코디네이터)
‘뇌졸중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혈압,혈당 무료 체크, 뇌졸중 강의(신경외과 장경술 교수, 재활의학과 김재민교수), 환자 체험 수기 발표, 의료진과 함께 하는 뇌졸중 노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접수를 해야 참가할 수 있다.▶ 일시 : 5월 21일 오후 2~4시 ▶ 장소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별관3층 강당▶ 문의: 사전접수 전화번호 032)510-5022,5894
지난 한해동안 진료과목(표시과목)별 동네의원 1개소당 연간 외래진료비 규모는 정형외과가 연평균 4억7300만원으로 최고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표시과목별 1일 평균 건보 외래 진료환자수는 이비인후과(ENT) 의원이 101명으로 최다를 차지한 가운데 정형외과 94명, 소아청소년과 85명, 신경외과 81명 등 순으로 파악됐다. 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작년도 의원급 의료기관 외래진료비 지급자료를 토대로 분석,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연간 건보 외래진료비는 정형외과가, 외래진료환자수는 이비인후과가 각각 최고를 기록했다. 분석대상은 4만6936개 의원(작년말 기준, 연도중 개설 또는 폐업된 의료기관 제외)으로, 분석대상 전체의 건강보험 외래 1일 평균 진료환
울산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황창호 교수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에 등록됐다.
이명수씨(전이화여대부속병원장/전건양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석좌교수) 23일 별세했다. 유족으로는 이영혁(건양대병원 소아과 교수), 영호(재미 목사), 영혜(전주병원 산부인과장), 영신(재미)씨 부친상, 김종준(전주병원장), 장진(재미)씨 빙부상, 나은우(아주대 재활의학과 교수), 이정선(재미)씨 시부상 빈소: 대전 건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발인: 3월 25일
서울아산병원 당뇨병센터가 당뇨병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마련하고 최근 본격 진료에 들어갔다. 내분비내과, 안과, 신장내과, 혈관외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재활의학과, 심장내과, 영양팀 등 여러 관련 진료과가 참여하는 이 시스템에는 당뇨병 클리닉을 비롯해 당뇨망막병증 클리닉, 당뇨신장병증 클리닉, 당뇨족부질환 클리닉, 심혈관질환 클리닉을 운영한다.이 시스템의 장점은 모든 클리닉과 검사실을 당뇨병센터 안에 위치시켜 기존에 환자가 각 진료과를 일일이 방문하여 치료를 받던 불편함을 없앴다는 점이다.즉 상담과 진단, 치료 및 관리, 교육 등의 모든 과정을 당뇨병센터 한 곳에서 하루 만에 해결할 수 있는 원 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뿐만 아니라 합병증이 더 무서운 질환인 만큼 당
서울대어린이병원(원장 김종성)은 12월 29일 본관 5층에서 소아청소년 뇌신경센터를 개소했다. 8명의 교수(소아청소년 뇌신경분과 3명, 소아신경외과 3명, 소아재활의학과 2명), 3명의 전문의와 33개의 병상으로 구성된 이 센터는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간의 협진체계를 바탕으로 18세 이하의 뇌, 척수, 근육, 말초신경질환자에게 입원부터 수술, 재활치료까지 신속하고 체계적인 원스톱 진료를 할 예정이다.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고영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2009년판’에 등재된다.
【벨기에·브뤼셀】 현재 지구상의 암환자는 약 2,500만명으로 추정되며 암 진단을 받은 성인의 60% 이상은 5년내에 사망한다고 알려져 있다.일반적으로 5년 이상 생존하면 암이 완치됐다고 보지만 그래도 이들에게는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장기 생존자의 경우 상당수는 암의 다양한 증상이나 치료를 받는데 필요한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게 현상이다.영국 에딘버러대학 재활의학과 마리 팔론(Marie Fallon) 교수는 유럽암기관(ECCO)가 발행하는 European Journal of Cancer의 특별호(EJC, 2008; 44: 1069-1180)에서 “장기 생존 암환자를 위한 치료법 모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교수는 “암 생존자는 암 치료를 끝낸 후 종말기 환자처럼 케어나 지원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김대열 교수가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이강우 교수가 대한재활의학회장으로 선임됐다. 이사장은 고대안암 재활의학과 강윤규 교수. 재활의학회는 2008년 11월부터 이사장-회장 체제로 운영하게 된다.
만성요통환자의 통증 관리에는 운동 등 재활요법이 효과적이라는 분석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임재영, 양은주 교수팀은 허리 통증을 12주 이상 호소하는 만성요통환자 142명을 대상으로 허리 근육을 강화시킨 결과, 크게 줄어들었다고 밝혔다.아주 심한 통증을 10점, 통증이 없는 경우는 0점으로 했을 때 처음 4.2점이었던 환자가 치료 1개월만에 2.4로 낮아졌다. 특히 5.3점이었던 환자는 3개월 후 3.5점으로 낮아졌다.그리고 3개월 후 환자의 41%는 요통으로 인한 일상생활 장애가 50% 이상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양은주 교수는 “요통은 근육통, 디스크, 골절, 골반염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지만 만성적으로 허리가 아플 경우에는 꾸준한 척추 안정화 운동을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재활의학과가 입원 중인 환우들과 장기간 외래 치료를 받는 환우들에게 빠른 쾌유와 위로를 전하기 위해‘사랑의 사과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교통사고나 스포츠 손상 등 뜻하지 않는 사고로 인해 경추 손상을 입어 사지가 마비된 환자.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사회생활은 불가능해 살아는 있지만 사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환자가 대부분이다.하지만 상지재건술을 시행하면 조금이라도 독립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문제는 치료법에 대한 낮은 인지도. 때문에 치료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분당서울대병원 관절센터 공현식 교수팀이 2004년~2006년 3년간 경추 손상 후 사지마비환자 수와 상지재건술 건수를 알아본 결과, 과거 3년간 경추 손상 환자 수는 13,466명이었고 이 중 사지마비 환자 수는 총 727명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확인됐다. 이들 중 상지재건술을 시행한 건수는 총 95건으로 727명의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재활의학과 박기영 교수가 2008년 11월에 발간될 예정인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주 후’ 의 2009년 판에 등재될 예정이다
세브란스 병원의 최초 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인 박창일 원장이 8월 부터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 박 의료원장은 31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우리나라 유일의 글로벌 스탠다드 의료기관이라는 자긍심을 토대로 위대한 병원, 의료기관으로 거듭나는데 열성을 쏟겠다고 밝혔다.대내적으로는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보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모든 의료원 직원들이 행복하게 회사생활을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바꿔 보겠다는 것이다.신임 박 의료원장은 재임기간의 경영 비전으로 약 4가지를 제시했다. 첫번째는 글로벌 의료기관으로의 도약이다. 인천 송도에 뉴욕장로교병원 및 MD앤더슨암센터와 협력하여 연구소를 설립 운영하는 것과 용인 동백지구에 1천병상의 새 병원과 새로운 암센터 건립도 신축하는 것이다.특히 MD앤더슨 암센터와는 전임상실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