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가 한국 내 모든 사업을 총괄하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시아 무사비(Sia Moussavi) 사장을 임명한다고 발표했다.시아 무사비 신임 사장은 헬스케어 분야에서 총 22년, 그 중 GE에서 17년의 경력과 노하우를 쌓은 헬스케어 산업의 베테랑으로서, 앞으로 GE헬스케어 코리아의 비즈니스 성장, 한국 정부와 헬스케어 업계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및 한국에서 세계로(In Korea, For the World) 정책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시아 신임 사장은 “GE헬스케어의 전략적 성장 거점인 한국 시장에 부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한국은 뛰어난 인재와 높은 기술력, 세계적 수준의 의료환경 등을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 GE헬스케어가 보유한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로랭 로티발)가 17일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및 성남시와 맘모그래피 (유방암 진단기기) 글로벌 연구개발 및 생산기지 설립을 위한 투자협력 양해각서(MOU)를 서울 JW Marriot호텔에서 체결했다.이번 협력으로 GE는 2018년까지 80여 명의 고급인력을 신규 채용한다. 이를 통해 맘모그래피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고용을 창출해 지역 경제 활성화시킬 계획이다.아울러 제품 생산에 필요한 부품의 90% 이상을 국내 중소기업으로 부터 공급받아 세계 시장에 동반 진출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한다.GE는 한국을 생산 및 연구개발 거점지역으로 삼아 전세계적으로 증대되고 있는 약 1조원 규모의 글로벌 맘모그래피 시장 수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로랭 로티발)가 생명과학 및 생물학 관련 실험 솔루션을 확대 제공하기 위해 'GE와 함께하는 실험 길라잡이' 웹사이트[사진]를 새롭게 개설했다.이 사이트는 생명과학 실험과 관련된 기본 이론 및 장비와 소모품을 작동하는 과정을 담은 동영상, 실험 중 발생할 수 있는 요인 및 결과에 대한 다양한 문제해결 정보를 제공한다.특히 생명과학의 대표분야인 단백질정제 및 생산 (AKTA, Column & Media), 단백질검출 (ECL), 그리고 각 이론에 대한 내용을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했으며 모든 내용을 한국어로 서비스한다.향후 새로운 연구 트렌드 및 워크샵 등 생명과학 및 생물학 연구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다.GE헬스케어 코리아 로랭 로티발 사장은 "라이
정기적인 유방촬영술을 받지 않은 여성이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매년 전 세계 약 140만명의 여성에게서 유방암이 발병하고, 이중 30%가 넘는 약 46만명이 사망해 유방암 조기검진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GE헬스케어는 유방암 인식 캠페인의 일환으로 최근 '유방암 예방과 경제적 비용' 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는 스웨덴 스톡홀름 경제대학원 뱅트 욘슨(Bengt Jonsson) 보건경제학 교수와 스코네대학병원 종양학과 닐스 월킹(Nils Wilking) 의학박사가 작성한 것으로 전 세계 55개 이상 국가의 유방암 실태 정보를 담고 있다.보고서에 따르면, 여성암 발병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유방암은 매년 전 세계 약 140만명의 여성에게서 발병하고, 이중
GE헬스케어가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10월 26일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에서 의료 혜택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다문화 가정 여성 및 자녀를 초대해 유방암 무료 검진 및 자가검진 강연 등을 실시한다. 아울러 직원 및 가족이 함께하는 ‘헬씨메지네이션 워크 (GE Healthymagination Walk)’도 개최한다.
GE헬스케어가 C-Arm형 X선 투시촬영장비 ‘OEC 브리보 에센셜 (OEC Brivo Essential)’의 국내 도입과 동시에 올해 말까지 한시적인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 제품은 주로 정형외과, 일반외과, 통증클리닉 등에서 수술 부위의 실시간 영상을 제공하는 이동형 투시촬영장비로 현재 전 세계 약 3만 5천곳 이상의 병원에서 사용 중이다.최근 북미척추외과학회에서 뛰어난 영상과 저선량 기술을 갖춘 장비로도 평가받았다.한편 이번 금융프로모션은 장비 구매로 인한 중소병원의 단기적인 재정 부담을 완화시키고 제품의 퍼포먼스, 안정성, 가격 모두를 고려했을 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GE측은 설명했다.
GE헬스케어가 오는 10월 4일부터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개최되는 ‘2013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 메디컬센터에 의료기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GE헬스케어는 메디컬 센터 내 수술실에서 필요한 각종 진단 모니터링 장비뿐만 아니라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이동형 진단 및 구급 장비를 지원하며 이를 원활하게 사용하기 위한 장비 교육 등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의료기기 지원은 지난해 GE헬스케어 코리아와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조직위원회간의 무상의료서비스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며, 2017년까지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지속적으로 의료 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GE헬스케어의 프리미엄급 심장초음파 영상기기 '비비드 E9'이 국내 판매 100대를 돌파했다.2009년 3월 국내에 첫선을 보인 비비드 E9은 서울대병원, 세브란스, 삼성서울, 서울아산병원 등에 설치돼 있는 만큼 국내 유명 대형병원의 선호 장비가 됐다.이번 100번째 비비드 E9 장비 도입은 전남 순천현대여성아동병원이 됐다.비비드 E9(Vivid E9)은 뛰어난 영상 이미지 제공, 신속하고 편리한 워크플로우, 정량적인 분석을 통해 검사 시간의 단축 외에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특히 4D TEE(4차원 경식도 검사)의 지원과 함께 집약된 GE의 4D 기술은 정확한 해부학적 구조물 파악, 심장판막 진단기능, 볼륨분석 등 의료진에게 진단 정확도를 더욱 높여준다.로랭 로티발 GE헬스케어 대표이사
GE헬스케어의 혈관중재시술 영상장비 ‘이노바 IGS630 (Innova IGS630)’이 뉴고려병원(경기도 김포시) 심뇌혈관센터에서 본격 가동됐다.이 장비는 HD급 해상도와 혈류의 흐름을 시각화 하는 ‘앤지오비즈(AngioViz)’ 기능 등 첨단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복잡한 뇌, 심장 혈관에 특화된 다양한 기술 외에 일반 혈관검사나 시술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행한다.또한 낮은 선량으로도 고화질 영상을 구현하는 GE 고유의 저선량 기술인 ‘도즈센스(DoseSense)’와 환자 신체의 굴곡을 자동으로 감지하여 신속하게 촬영 위치를 설정하는 ‘이노바센스(InnovaSenseTM)’ 솔루션이 탑재돼 있다.현재 이 장비를 도입한 곳은 서울대병원에 이어 뉴고려병원이 2번째로 심뇌혈관센터를 신설한 뉴고려병원은
외상환자의 초기 대응을 위해 환자 발생 현장에서부터 유헬스(U-Health) 기술을 활용한 의사들의 적극적인 의료처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립중앙의료원 외상외과 김영철 교수는 28일 GE헬스케어코리아가 개최한 헬씨메지네이션 컬리지(Healthymagination College)에서 'Tele-Trauma System(텔레 외상시스템) 구축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김 교수는 2011년 9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한 응급의료체계 보고서를 기반으로 현행 외상의료시스템의 문제점과 현주소를 진단했다.김 교수에 따르면, 병원에 도착하기 전 응급환자 처치율은 36.8%에 불과하고, 환자의 부적절한 병원 이송률 또한 87.7%에 달했다.또 응급환자가 병원에 도착하더라도 응급의학 전문 인력이 부족
흡연이나 음주, 운동부족 등 나쁜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암과 관련한 비용이 한해 38조원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GE헬스케어(GE Healthcare)가 바이오 및 제약 컨설팅회사 지에프케이 브릿지헤드 (GfK Bridgehead)에 의뢰하여 지난 5~6월 두 달에 걸쳐 진행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하지만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전세계 헬스케어 기관들은 매년 약 28조원을 절감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브라질, 인도,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등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총 10여개국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는 건강에 해로운 습관의 4가지 주요 요인인 흡연, 음주량, 영양 부족, 운동부족 등과 유방암, 폐암, 대장암과의
GE헬스케어 코리아와 건양대학교가 25일 건양대학교에서 ‘GE헬스케어-건양대학교 산학교류 협약’을 체결했다.산학협력의 효율적인 운영과 상호 협력 및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목적의 이번 교류는 건양대학교 학생의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등 취업연계 지원, 교수 현장학기제 지원, 의료공대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공동개발, 공동 관심 분야의 연구개발 및 기술 이전 등이 포함된다.GE헬스케어 코리아의 로랭 로티발 사장은 “보건의료와 의료공학분야의 특성화를 추진하고 있는 건양대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GE의 헬씨메지네이션이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른 암과 달리 유방암이 흡연이나 음주 등 생활습관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여성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GE헬스케어(GE Healthcare)가 설문조사기관 티엔에스 (TNS)에 의뢰해 8개국(영국, 프랑스, 독일, 터키, 미국, 브라질, 일본, 중국)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지난 달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이에 따르면 생활 습관과 폐암, 간암, 대장암 등과의 연관성에 대한 인지도는 높았지만, 유방암과의 연관성에 대한 인지도는 독일 28%, 중국 60% 등으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생활습관 개선에 가장 어려운 점은 중독이었고 정보 및 지식부족이 두번째였다.또한 '신체를 매월 한번 이상 체크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영국과 미국에서 각각 33%, 42%였으며, 일본과 중국은 93%
GE헬스케어의 '단일광자방출전산화단층촬영장치(SPECT)'가 1개월간 사용 중지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 "국내 50개 의료기관에 설치된 ‘단일 광자 방출 전산화 단층촬영 장치(SPECT)’ 2개 품목 69대 장비에 대해 오늘부터 약 1개월 간 수입사의 자발적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아울러 "국내에 설치된 유사 제품에 대한 수입사의 장비 안전 검사 등 점검이 완료될 때까지 사용을 중지하라"고 권고했다.이번 조치는 미국의 한 병원의 동일 장치인 ‘인피니아 호크아이 4(Infinia Hawkeye 4)’에서 환자를 검사하던 중 기기 일부가 환자에게 떨어져 부상을 입고 끝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국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로 실시하는 것이다.현재까지 국내에는 진단 촬영 중 기기 부품에 깔
GE헬스케어가 국내 의료기회사인 레이언스의 맘모그래피 시스템을 부분 인수했다고 밝혔다.레이언스는 의료기 회사인 바텍의 자회사로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의 핵심부품인 디텍터를 취급하고 있다.이번 계약으로 레이언스는 GE헬스케어의 진단 가이드 솔루션 (Detection & Guidance Solutions, DGS) 사업 부문에 소속된다.GE는 이번 인수에 대해 약 2억불에 달하는 전 세계 보급형 맘모그래피 시장을 공략하는데 매우 전략적인 결정이라고 설명했다.GE는 또 "자사의 핵심 영상 기술과 결합시켜 비용 대비 최고의 수준의 영상을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 제작도 가능하다"고도 덧붙였다.로랭 로티발 (Laurent Rotival) GE헬스케어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인수는 한국의 세계적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로랭 로티발)가 성남의 GE초음파 연구개발 생산기지에 100억원대 투자를 통해 증설한다.GE는 30일 우수한 R&D 역량 및 안정적인 국내 협력업체 기반, 탁월한 생산성과 가격 경쟁력 등 글로벌 초음파 연구개발 생산기지로서 한국을 선택했다고 밝혔다.한국과 막판 저울질까지 갔던 곳은 이스라엘 연구소. 한국GE초음파 최영춘 사장은 "이스라엘의 기술력도 대단히 높은 곳이지만 한국이 갖고 있는 임상시설 인프라와 생산성 등에서 한국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로랭 로티발 사장은 이날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GE가 만드는 의료장비가 초음파 말고 CT나 MRI 등도 있는데 굳이 초음파냐는 질문에 "GE의 전략은 특화된 제조시설에서 상품을 만들어내는 것"이라며 한국이 초음파의
GE헬스케어가 21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 2013에서 MRI, CT, 초음파, 엑스레이 등을 출품했다.GE가 이번에 출시한 제품의 컨셉은 중소병원 특화다. 대형병원에 비해 공간적으로 제약을 받기 쉬운 만큼 크기를 대폭 줄였다. 크기는 줄었지만 기능은 프리미엄급에 가깝다.MRI인 옵티마 MR360 어드밴스는 프리미엄급 1.5테슬라급이다. 3.0테슬라 MR에만 적용되었던 주사침없이 간 조직을 검사하고 조영제없이도 정확한 혈류 검사를 하는 등 환자의 고통과 부담을 최소화한다.최신CT장비인 브리보 CT385는 공간의 효율성을 가장 높인 제품이다. 프리미엄급에 장착되는 저선량 솔루션인 에이서(ASiR)를 이용해 선량을 기존 자사 CT장비의 40%까지 감소시켰다.아울러 ‘ODM(Organ Dos
GE헬스케어코리아(사장 로랑 로티발)가 진단장비의 방사선 피폭량이 적고 환자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였다.18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68회 대한영상의학회에서 가진 미디어브리핑에서 GE헬스케어는 고화질의 영상을 제공하면서 빠르고 낮은 선량이 특징인 컴퓨터단층촬영장치(CT) ‘옵티마 CT660’[사진]을 선보였다. 소아 환자와 고령자, 비만환자의 심장, 혈관 조영, 뇌, 가슴, 복부 등 다양한 부위의 촬영이 가능하면서도 방사선 노출을 획기적으로 줄여 1밀리시버트(mSv) 이하로 신장과 신경, 흉부 촬영이 가능하다.아울러 국내에서 개발돼 전세계로 보급될 예정인 환자 피폭량 추적 감시 통합소프트웨어 ‘도즈 트랙’도 첫 선을 보였다.CT와 맘모그래피, 엑스레이 등 다
GE헬스케어가 개발 중인 뇌속 아밀로이드베타의 축적상황을 파악하는 PET영상진단제가 뇌 부검 후 결과와 일치한다는 임상 결과가 국제 알츠하이머 협회 컨퍼런스 (AAIC 2012)에서 발표됐다.이로써 PET영상을 통해 뇌속 아밀로이드베타 축적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음이 증명됐다.발표자인 피츠버그 대학병원 신경학과 부교수인 밀로스 이코노모비치(Milos Ikonomovic) 박사는 "살아 있는 인체에서 뇌 아밀로이드를 정확하게 식별함으로써 의료진들은 보다 명확한 임상적 진단을 내릴 수 있는 만큼 이번 결과는 매우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연구의 대상자는 생전에 플루트메타몰이 투여된 68명 환자. 이들 뇌영상은 개별 영상 판독자들이 독립적으로 평가됐으며, 뇌에 축적된 플루트메타몰 수치는 표준
GE헬스케어가 지난 16일 대한의사협회의 '초음파 진단기 한의원 판매 중단 요구'의내용에 대해 전면 부인하는보도자료를 발표했다.GE는 17일 " 2010년 4월부터 대리점을 통한 한의원 초음파기기 판매를 중단하였고 이후 현재까지 한의원을 상대로 초음파기기를 판매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아울러 2009년 1월 한의원을 상대로 한 초음파기기 광고를 전면 철회한 이후 현재까지 '한방초음파진단기기'라는 명칭을 사용하거나, 이와 유사한 광고 행위를 한 적 또한 없다고 덧붙였다.회사측은 "GE헬스케어의 공식 대리점이 현행 법률을 준수하며 적법한 영업행위를 하도록 최선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