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가 C-Arm형 X선 투시촬영장비 ‘OEC 브리보 에센셜 (OEC Brivo Essential)’의 국내 도입과 동시에 올해 말까지 한시적인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주로 정형외과, 일반외과, 통증클리닉 등에서 수술 부위의 실시간 영상을 제공하는 이동형 투시촬영장비로  현재 전 세계 약 3만 5천곳 이상의 병원에서 사용 중이다.

최근 북미척추외과학회에서 뛰어난 영상과 저선량 기술을 갖춘 장비로도 평가받았다.

한편 이번 금융프로모션은 장비 구매로 인한 중소병원의 단기적인 재정 부담을 완화시키고 제품의 퍼포먼스, 안정성, 가격 모두를 고려했을 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GE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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