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일송학원 산하 한림대동탄성심, 강남성심, 한림대,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파인이노베이션(한림대학교기술지주회사 산하 기업)이 6월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2021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협약을 맺었다.정부 사업비 19억원과 참여기관 참여비 1억 2천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에는 올해 말까지 구음장애인 약 1,200명의 음성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셋을 구축한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외과 최일 교수가 5월 31일 열린 대한신경손상학회 제28차 정기학술대회(더케이호텔)에서 '척추골절 환자의 급성기 통증 조절을 위한 회색 교통지 신경차단술의 효과'라는 연구로 최우수 학술상인 라미 최우수 발표상을 받았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이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선정 국내 대학병원 평가에서 경기도 종합병원 중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보다 3계단 상승한 23위에 올랐으며 종합벼원 중 전국 3위를 차지했다.
발목인공관절치환술의 결과는 기저질환 유무에 따라 달라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정형외과 김성재 교수 연구팀은 발목인공관절치환술환자 2천 1백여명을 대상으로 기저질환 유무에 따른 수술 결과를 분석해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발목관절은 고관절이나 무릎관절에 비해 좁은 면적으로 체중을 지지하기 때문에 작은 손상에도 관절염이 발생하기 쉽다. 잦은 발목 부상으로 발목 관절의 연골이 거의 남아있지 않은 경우 발목을 고정시키는 발목유합술이나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발목 인공관절치환술 치료가 권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이성호 원장이 최근 2020년 ICT 기반 의료정책 사업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림대동탄 왕순주 응급의료센터장(한림대학교 응급의학교실 주임교수)이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재명 경기도지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감염관리실 정명화 팀장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심실 보조장치 치료술을 승인받은 병원이 1월 기준 총 18곳으로 나타났다. 심실보조장치란 약물치료나 수술로는 치료할 수 없는 심부전환자의 심실기능을 도와주는 기계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9일 발표한 심실보조장치 치료술 실시 승인기관에 따르면 이식형좌심실 치료가 가능한 병원은 삼성서울, 세브란스, 서울아산, 한림대동탄성심, 세종, 계명대동산, 분당서울대, 서울성모, 길, 부산대, 양산부산대, 서울대, 고대안산, 고대안암, 경북대, 은평성모, 전남대, 한림대성심병원 등 18곳이다.이 가운데 삼성서울, 세브란스, 양산부산대, 서울대, 고
발달장애 치료효과는 만 3세 전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림대동탄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소아신경학) 김성구 교수는 보건복지부 지원으로 진행된 '장애아동 의료비 지원 사업연구'에서 이같이 밝혔다.김 교수에 따르면 국내 발달장애아는 7만명 이상으로 추산되지만 장애판정 시기의 제한으로 의료비 지원을 못받거나 부모들의 장애판정을 미루려는 경향으로 치료가 지연되는 경우가 많다.이번 연구 대상아는 총 627명으로 대부분 6세 미만이었다. 발달장애 유형은 언어발달장애 274명, 전반적 발달장애 224명, 자폐스펙트럼장애 19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알레르기 환자들의 고충도 더 커지고 있다. 알레르기 비염이나 천식은 일반적으로 온도와 습도 변화에 민감해 요즘처럼 기온이 낮고 건조할 때 악화되기 쉽다. 특히 알레르기 비염이나 천식의 급성악화와 같은 호흡기․알레르기 증상은 코로나19 증상과 매우 비슷하여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건강에 더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천식환자 마스크 오래 착용으로 호흡곤란폐기능이 약한 소아 천식환자는 KF94나 N95 등의 차단율이 높은 마스크를 장시간 사용할 때 천식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있다. 소아청
한림대 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이 11월 20일 경기남부 최초로 저산소증 환자 등을 치료할 수 있는 고압산소치료센터를 개소했다.최대 10명이 동시에 치료받을 수 있는 다인용 고압산소챔버(치료공간이 있는 장비)와 1인용 챔버를 함께 갖춰 다양한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환자치료가 가능하다.
체내 전해질 농도가 낮아지는 저나트륨혈증에 고농도 수액을 급속히 투여하는게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장내과 백선하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김세중 교수, 응급의학과 조유환 교수,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신장내과 오윤규 교수 공동연구팀은 중증저나트륨혈증환자에 대한 고농도수액 투여법을 비교해 미국의사협회지 내과학저널 JAMA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저나트륨혈증환자에는 고농도 수액을 느리고 지속 투여하는게 일반적이다. 이번 연구 대상자는 혈중 나트륨 농도 125mmol/L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