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임승호(59세) 부사장을 영입했다. 임승호 부사장은 부산대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미생물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이후 ㈜대상에서 제품의 생산 및 품질 개선 업무를 주도했으며, 최근까지 ㈜CJ제일제당에서 바이오 부문 생산본부장을 담당했다.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박승국, 윤재춘)가 정승원 대표를 영입했다.신임 정 대표는 한올바이오파마의 미국법인인 HPI의 총괄대표(CEO)를 맡게 되며 HL036 안구건조증 치료제와 HL161 자가면역질환 치료항체 등 바이오신약 글로벌 임상개발을 가속하고 다국적 제약기업과의 협력 강화 및 개방형협업(open collaboration)으로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를 담당한다.정 대표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MIT에서 MBA(경영학석사)를 마친 뒤 글로벌제약사 노바티스에서 12년간 일했다. 신경과, 호흡기, 소화기 질환 영역에서 제품개
제일약품의 첫번째 바이오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 CEO에 김정훈 박사가 취임했다.김 박사[영어명 존 김(John Kim)]는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약학박사 출신으로 미국 바이오젠을 비롯해 LG생명과학, 한미약품, 먼디파마, 크리스탈지노믹스 등에서 임상과 사업개발 및 라이센싱 업무를 담당했다. 또한 차병원그룹 계열의 서울CRO(임상시험수탁기관) 대표를 맡기도 했다.김 박사는 온코닉테라퓨틱스에서 신약개발, 임상, 라이선싱 등에서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담당할 계획이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제일약품이 25억원을 출자해 만든 자회사로 신약물질
GC녹십자(대표 허은철)이 신규 임원으로 김용운(43세) 인재경영실장을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김 신임 인재경영실장은 서강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LG CNS, Bearing Point(현 KPMG Korea), LS전선 등에서 인사실무 및 컨설팅업무를 담당했으며 최근까지 K뱅크에서 인재경영팀장을 맡았다.GC녹십자 관계자는 “혁신적인 인재경영을 위해 다양한 산업에서 축적된 경험을 갖춘 인사 전문가를 임원으로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차병원 소화기내과 함기백 교수가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기업 메드팩토 연구소장 및 부사장으로 영입됐다. 신임 함 연구소장은 1983년 연세대의대를 졸업하고 아주의대 교수, 가천의대 교수,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연구원 등을 지냈으며, 현재 차의과대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겸 차암예방연구센터장, 대한암예방학회장 등을 맡고 있다.매드팩토는 신임 함 연구소장이 이 회사가 진행 중인 백토서팁의 글로벌 공동 임상 관리 및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갑상선암 치료 권위자인 박정수 교수가 이달 12일부터 일산차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다. 일산차병원(병원장 민응기)은 갑상선암 치료 분야 세계적 권위자로 꼽히는 박정수 교수를 갑상선암센터장으로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박 교수는 연세대의대를 나와 동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연세대의대 외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신촌세브란스병원 갑상선암전문클리닉 팀장, 강남세브란스병원 외과 특임교수 등을 맡았다.
차의과학대 분당차여성병원(원장 이상혁)이 국내 모체태아의학 권위자인 신종철 교수를 영입하고, 3월부터 본격 진료를 시작했다.신 교수는 가톨릭의대를 나와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를 취득했으며, 미국 베일러의대 산부인과 산전유전분야, 분자 및 인간 유전학 연구소 등에서 연수했다. 대한모체태아의학 연구회장, 대한모체태아의학회장, 한국모자보건학회 회장 및 이사장을 맡았으며, 지난 2월까지 서울성모병원 선천성질환센터에서 분만 전 태아의 다양한 질환에 대한 추적 관찰 출생 후 치료를 담당했다.
부인암 치료 권위자인 이선경 교수가 이달부터 일산차병원(병원장 민응기)에서 진료에 들어갔다.이 교수는 자궁근종, 자궁상피내종양, 자궁선근종, 기능성 자궁출혈 등의 치료에서 질식 자궁절제술이 기존 개복술이나 복강경하 자궁절제술 대비 합병증이 적다는 사실을 국내에 처음 알리는 등 부인종양 치료 전문가다. 국내에는 드문 회음부암 광범위절제술에 대한 다수의 임상성과도 보유하고 있다.경희대의대을 나와 고려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3년부터 37년 동안 경희의료원과 강동경희대병원에서 근무했으며, 강동경희대병원 산부인과 과장과 여
의료 인공지능(AI) 대표기업 루닛(대표이사 서범석)이 세계적인 임상종양학자인 홍콩중문대학 토니 목 교수를 종양학분야 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루닛의 자문위원으로는 미국 영상의학계의 선구자 엘리엇 시걸 박사와 유방영상학 린다 모이 박사, 존스홉킨스대학 칸 시디키 박사 등 세계적 권위자가 참여하고 있다.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10일 서울연구소 Clinical R&D 실장으로 이소라 전무를 영입했다. 이 전무는 고려대의대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한국MSD, 한국GSK, 노보노디스크제약 한국지사와 덴마크 본사, 최근에는 한화케미칼과 한국애브비,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서 근무했다.
글로벌 신약 개발 기업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가 최고운영책임자에 함태진 전 세엘진코리아 대표이사, 최고과학책임자에 박준태 전 미FDA 심사관을 새로 선임했다.
서울부민병원이 세계적인 척추측만증, 척추변형수술의 권위자 김용정 교수(미국 컬럼비아대 정형외과)를 진료원장으로 영입했다.김 진료원장은 척추측만증, 척추변형수술, 척추장애치료 분야에서 고난도의 수술 기법을 전세계에 전파해왔다. 현재까지 출판된 척추변형 논문 2만여 편 중에서 김 진료원장이 발표한 논문 3편은 가장 많이 인용된 100편의 논문에 선정되기도 했다.특히 청소년기 척추측만증 수술에 관한 2편의 논문은 소아정형외과 분야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100편의 논문에 인용됐다. 2017년에는 뉴욕 메트로 지역 최고의 척추외과 의사에 선
현대약품이 12월 2일 미래전략본부 이재훈 전무를 영입했다. 이 전무는 GSK에서 26년간 호흡기 사업부의 영업 이사로서 천식, COPD 신제품을 담당했다.
두경부암 명의 노종렬 교수가 11월부터 차의과학대학 분당차병원에서 진료에 들어갔다. 노 교수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10,000례가 넘는 두경부 및 갑상선 수술을 100% 성공한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두경부암 수술 분야 최고 권위자로 손꼽힌다.노 교수는 서울의대와 동대학원 석박사를 취득하고 미국 피츠버그대병원, 일본암병원, 독일괴팅겐대병원, 미국 펜실베니아대병원 등에서 임상연구과정을 밟았으며, 존스홉킨스대병원 두경부암연구소 교환교수를 지냈다. 지난 10월까지 서울아산병원에 진료했다.
동화약품(대표이사 박기환)이 11월 4일 이대희 전무를 개발실 담당 전무로 영입했다.이대희 전무는 연세대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 보건학 석사 및 경영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1997년 연세대 산업보건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예방의학교실 전공의로 근무했다. 이어 한독-아벤티스 보건경제실장, 한독약품 개발실 이사, 한국얀센 개발 이사, 한국 BMS 제약 의학부 상무,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의학부 전무를 지냈다.
한양대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소아류마티스 명의 김광남 박사를 영입했다.김광남 교수는 지난 8월 한림대 의대를 퇴임하고 10월 1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소재 한양대 명지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류마티스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진료에 들어갔다.김 교수는 한림의대 소아과 교수로 재직 중 미국 신시내티어린이병원(CHMC)에서 소아류마티스학을 연수하고 돌아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소아 류마티스 관절염을 전문 진료분야로 한 진료를 시작했다.한편 명지병원은 오는 15일 류마티스 전문진료센터와 소아 류마티스 클리닉 개설을 비롯해 소아 류마티스 무지개모
보령제약이 메디컬본부장에 김봉석 전무를 영입했다.김봉석 전무는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대한종양내과학회 보험정책위원회 위원장, 중앙보훈병원 혈액종양내과 전문의, 중앙보훈병원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중앙보훈병원 진료부원장을 역임했다.
임상시험지원기관(SMO) 에이디엠SMO㈜가 9월 2일자로 다림바이오텍 강준모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영입했다. 신임 강 대표는 CJ㈜ 상무, 영진약품 의약품사업본부장, 삼양바이오팜 및 다림바이오텍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에이디엠SMO㈜는 2016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임상시험지원기관으로 다국가 임상시험, 시판후 조사 등 임상연구 전 분야에 걸쳐서 연구자의 연구를 지원해 오고 있다.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harma Services)가 의학부 부서장으로 나현희 상무를 영입했다.신임 나 상무는 인제의대를 졸업하고 경희의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다국적 제약사와 유한양행, LG생명과학 등 국내 제약사에서 종양학, 면역학, 대사학 등 여러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연구개발 경험을 갖고 있다.
박표원 전 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장이 9월 1일부터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다.심장판막수술 분야 명의인 박표원 박사는 올해까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 정교수로 재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