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치료 권위자인 박정수 교수가 이달 12일부터 일산차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다. 일산차병원(병원장 민응기)은 갑상선암 치료 분야 세계적 권위자로 꼽히는 박정수 교수를 갑상선암센터장으로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박 교수는 연세대의대를 나와 동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연세대의대 외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신촌세브란스병원 갑상선암전문클리닉 팀장, 강남세브란스병원 외과 특임교수 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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