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부원장 김성▲연구부원장 홍성화▲내과장 민용기▲소화기내과장 이풍렬▲내시경실장 김영호 ▲순환기내과장 권현철▲호흡기내과장 정만표▲내분비대사내과장 정재훈▲신장내과장 허우성▲혈액종양내과장 안명주▲감염내과장 백경란▲알레르기내과장 이병재▲류마티스내과장 차훈석▲외과장 이석구▲소화기외과장 최동욱▲혈관외과장 김동익▲소아외과장 서정민▲유방내분비외과장 김지수▲이식외과장 김성주▲흉부외과장 김진국▲심장외과장 전태국▲폐․식도외과장 김진국▲정형외과장 심종섭▲신경외과장 신형진▲성형외과장 방사익▲산부인과장 김병기▲안과장 강세웅▲이비인후과장 손영익▲비뇨기과장 이현무▲소아청소년과장 구홍회▲신경과장 김병준▲
▲내시경실장 김영호 ▲스포츠의학실장 박원하▲응급실 내과담당교수 장준호▲응급실 소아과담당교수 김예진▲영상의학팀장 조한기▲소화기내과팀장 김지은▲건강증진의학팀장 지재환▲여성의학팀장 이지수▲암센터 부센터장 임영혁▲암센터 진료1부장 임영혁(겸직)▲임상의학연구소장 임영혁(겸직)▲미래발전포럼팀장 임도훈▲암센터 위암센터장 강원기▲암센터 대장암센터장 김희철▲암센터 유방암센터장 남석진▲암센터 폐식도암센터장 김관민▲암센터 간암췌담도암센터장 백승운▲암센터 진료2부장 이현무▲암센터 진료3부장 안용찬▲암센터 연구기획부장 배재문▲암센터 데이터관리실장 신명희▲암센터 암교육실장 조주희▲심장혈관센터 부센터장 전은석▲심장혈관센터 이미징센터장 최연현▲장기이식센터 조직은행장 조재원▲교육수련부 차장 이주흥▲레이저치료실장 이주흥(겸직)▲교육수련부
울산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토피질환의 유병률을 조사한 결과, 약 30%에서 아토피 질환 진단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울산의대 아토피질환 환경보건센터가 최근 2년간 (2009~2010년) 울산지역 초등학교 4곳의 학생(약 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생 유병률은 △알레르기 비염 1,494명(32.4%), △아토피 피부염 1,475명(32%), △천식 379명(8.2%) 순으로 나타났다.유발 원인으로는 피부반응검사 결과 집먼지 진드기류, 곰팡이류, 꽃가루 항원 순이었다.지역적 특성으로는 도심지역이 도심외곽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적 차이에 대한 정확한 원인 연구는 주거환경, 사회경제적 지표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여 현재 진행 중이다.한편 이 센터는
인하대병원 알레르기비염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손병관)는 15일 인천광역시 교육청과 업무교류 협약을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환경성 질환인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 및 관리를 위해상호 긴밀한 협력과 교류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공동으로 연구활동과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고자 이뤄졌다.손병관 센터장은 “최근 환경오염으로 인해 학생들의 알레르기 질환이 증가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개선 방향이 모색돼야 한다”면서“이번 협약을 통해 알레르기 질환으로부터 취약한 계층인 학생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인하대병원 알레르기비염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손병관)는인천광역시 및 중구보건소와 함께18일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환경성 알레르기질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에는병원 환경보건센터 임대현 교수가‘환경과 알레르기질환’,김정희 교수가‘환경성 질환 알레르기비염 관리’를 주제로 각각 강연을 가졌다.손병관센터장은 개회사에서 “환경성 알레르기질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질환 관리 프로그램을 구축하고,환경성 질환관련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한편 센터는지난 11일중구보건소와 업무협약을 맺고지역사회의 알레르기 질환 유병률 및 사회적 비용 감소를 위해 노력키로 했다.
인하대학교병원 알레르기비염환경보건센터(센터장 손병관)는 인천광역시 중구보건소(소장 김계애)와 환경성질환인 알레르기 질환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손병관 환경보건센터장은 “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는 현재 정부와 인천시의 지원을 받으며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환경보건센터의 실적과 중구보건소의 다양한 연구결과들을 서로 공유하여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계애 중구보건소장은 “인하대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공개강좌 등을 통한 교육 뿐만 아니라 환경성 질환의 위험과 예방법을 전파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인하대병원이 아토피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9일 알레르기질환 환경보건센터 개소식과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인하대병원은 2008년 8월 환경부로부터 환경성질환인 알레르기질환 환경보건센터로 지정받아 환경부로부터 2010년까지 매년 3억원, 인천시로부터 연 1천5백만원을 지원받고, 인하대병원도 매년 1억2천만원으로 알레르기비염을 비롯한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연구 및 교육과 홍보 등을 펼치게 된다.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이 석면폐질환 국가 지정센터로 선정됐다.병원 환경보건센터는 우선 최근에 사회문제화 된 홍성, 보령, 서산, 청양, 대전, 제천 등 충청지역 석면광산 주변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며, 해당 석면피해 신고센터인 홍성의료원과 보령아산병원에 접수된 주민들을 다시 환경보건센터에 등록하여 향후 정밀진단 및 치료를 시행할 계획이다.
인하대병원이 9일 오전 10시 30분 3층 대강당에서 알레르기질환 환경보건센터 개소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갖고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인하대병원은 지난해 환경부로부터 환경성질환인 알레르기질환 환경보건센터로 지정받아 2010년까지 매년 3억원, 인천시로부터는 연 1천5백만원을 지원받게 된다.병원측도 매년 1억2천만원을 지원해 알레르기비염을 비롯한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연구 및 교육과 홍보 등을 펼치게 된다.
울산대병원이 환경부가 지정하는 아토피질환 환경보건센터로 지정돼 질환의 유발 원인과 역학조사, 예방가이드라인 제공 등을 수행한다.울산대병원은 24일 환경부의 센터 지정 소식을 발표하고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이 센터에 3년간 13억(매년 4억 3천만원)원을 지원하게 된다.
【뉴욕】 컬럼비아대학(뉴욕) 메일맨 보건대학원 컬럼비아소아환경보건센터(CCCEH) 연구팀은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3세 정도 어린이는 바퀴벌레나 쥐의 단백질에 대한 항체 생산이 천명, 아토피성 피부염, 비염 위험을 높인다”고 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에 발표했다. 이 연구는 저연령군에서 나타나는 바퀴벌레나 쥐의 단백질에 대한 항체 반응과 호흡기 및 알레르기 증상의 관련성을 처음으로 주목했다. 이번 연구는 임산부와 유아의 실내외 대기오염 물질, 살충제, 각종 알레르겐의 노출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1998년에 CCCEH가 시작한 광범위 연구 프로젝트의 일부. CCCEH의 이전 지견에서는 여러가지 환경오염 물질이 어린이 천식 증상 위험을
【뉴욕】 컬럼비아대학 메일먼 공중보건학부(뉴욕) 컬럼비아소아환경보건센터(CCCEH) 매투 페르자노브스키(Matthew Perzanowski) 교수팀은 고양이를 기르는 가정의 어린이는 천식 증상이 악화되지 않는다고 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2008; 121: 1047-1052)에 발표했다. 교수팀에 의하면 고양이를 기르는 집에서 자란 어린이는 체내에 고양이에 대한 항체가 만들어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그리고 생후 초기부터 고양이에 대한 항체가 만들어진 어린이에서는 3세때 천명을 일으키기 쉽지만, 고양이를 기르는 가정에서 성장한 어린이는 5세가 되면서 천명 증상이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이번 지견은 어린이가 생후 초기부터 고양이와 접촉하고 그 후에도 계속 고양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UC데이비스(캘리포니아) MIND연구소와 소아환경보건센터(CCEH) 류마티스학·알레르기·임상면역학 주디 반 데 워터(Judy Van de Water) 교수팀은 자폐증 환아를 둔 어머니의 혈중 항체는 태아의 뇌세포에 특이적으로 반응하여 뇌 성장을 방해할 수 있다고 Neurotoxi-cology(2008 29: 226-231)에 발표했다. 특이적 IgG 반응이 열쇠연구 책임자인 반 데 워터 교수에 의하면 문제가 되는 반응은 지발성 자폐증아의 어머니에서 가장 많이 나타났다. 지발성 자폐증아는 일정 기간 정상적으로 자라다가 사회적 능력과 언어능력을 잃게 된다. 이번 연구에서는 임신 중 모체에서의 항체 이동이 자폐증의 위험인자이며, 이에 따라 산전 진단과 치료가 자폐증을 예방할 수 있
국립독성연구원 인체노출평가팀은 산모와 영유아 등 민감군 대상 인체노출평가를 위한 정보교환을 위해 이화의대 하은희 교수를 초청, ‘환경노출에 의한 산모와 영유아의 건강영향’이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하 교수는 한국 모아 환경보건센터(MOCHE)의 센터장으로 산모 및 영유아 코호트를 구축하여 환경노출(대기오염 물질, 중금속 등) 평가 및 건강영향지표에 대한 연구를 5개년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하 교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산모와 영유아 건강증진을 위한 환경보건의 중요성을 MOCHE에서 수행하고 있는 “산모와 영유아 대상의 환경노출에 의한 건강영향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