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500억 시장으로 추산되는 숙취해소음료 시장에 도전한다. 특히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알코올성대사물질 분해에 초점을 맞춘 기존 숙취 제거제와 달리 종합적인 숙취해소에 효능을 맞췄다.제품명은 ‘광동 오케이’. 이제품은 알코올 분해작용과 간기능 촉진작용을 가진 사철쑥(인진호) 농축액과 헛개나무, 칡뿌리(갈근) 등의 원료를 사용하여 위장보호, 해독력 강화, 노폐물 배출에 효과가 좋은 숙취해소 제품으로 20~30대 여성 층이 마셔도 거부감이 없는게 특징이다.광동제약 관계자는 “현재 의약품 숙취제거액제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광동제약 간비액’의 판매 경험과 약효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술자리나 접대가 늘어나는 연말, 연시를 중심으로 광동오케이의 마케팅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아제약이 대학가를 중심으로 숙취해소제 모닝케어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대학가 모닝케어 페스티벌)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가을MT, 가을축제, 학과주점 등 대학생들이 음주를 접할 기회가 많아짐에 따라 건강하고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것.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모닝케어 홈페이지(www.morningcare.com) 이벤트 신청란에 MT 및 주점행사 일정과 장소를 기재하고, 간단한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추첨을 통해 MT 부문 100개팀(팀당50병), 주점행사 부문 50개팀(팀당100병) 등 총 150개팀에게 모닝케어 10,000병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행사 후 MT사진 및 후기 응모를 통해 총 20개팀을 선정, 사은품(영화상품권, 외식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제약사들이 약물개발이 아닌 생필품 시장에 잇따라 뛰어들면서 대형 시장을 공략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품목도 콘돔, 생리대, 일반음료, 숙취해소제 등으로 다양하다. 이에 따라 기존 생필품 제조 회사들은 이제 ‘밥그릇 챙기기 노력’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제약사들이 이처럼 생필품 시장에 진출하는 가장 큰 이유는 돈이 되기 때문이다. 이미 그 가능성은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와 CJ ‘컨디션 광동제약 ‘비타500’이 입증한 바 있어 외도(?)가 제약경기의 침체를 타개할 대안으로 부상하기 시작했다. 때문에 제약사들은 약은 계속 판매하면서 중간중간에 생필품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돌파구를 모색하는 것이다. 하지만 무작정 아무 제품이나 판매하는 것은 아니다. 바로 ‘웰빙’이라는 코드에 맞추고 있다.
동아제약의 ‘모닝케어’가 톱스타 정준호를 앞세운 새로운 CF로 하반기 숙취해소제 시장 공략에 나섰다.4일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직장인들이 자주 접하는 술자리에서 과도한 음주로 인해 곤란한 상황을 겪는 모습을 코믹하게 표현해, 자연스럽게 숙취해소제인 모닝케어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이다.동아제약 광고팀 관계자는 “직장인들이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통해 소비자가 제품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리얼리티에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경남제약이 700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숙취 해소 음료 시장에 도전한다.경남제약은 세롬텍과 숙취 해소음료 개발 및 독점 판매에 관한 업무 제휴를 맺고, 기존 시장에 나와 있는 숙취 해소제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드링크 ‘숙취보감’을 9월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숙취보감은 알코올이 몸에 흡수되면 발생하는 아세트알데이드라는 알코올 독성물질을 단시간내에 체내에서 분해하여 숙취 증상을 미리 예방하며, 과음 후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능의 무독성 한방 식물 추출액인 상심자, 상엽, 천문동 포함, 10가지 자연 식물 추출물이 함유된 숙취해소제이다.경남제약 관계자는 “자연 한약재를 엄선하여 무독성 한방 식물 추출액을 함유하고 있어, 숙취해소 뿐 아니라 갈증, 두통 제거 및 구토 해소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동아제약의 숙취해소제 ‘모닝케어’가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와 함께 ‘건강문화 프로젝트(PROJECT)’를 진행한다.3가지 이벤트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대학생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올바른 건강 음주문화를 정착시키고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교류문화 확산을 유도,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다.첫 번째 이벤트로 ‘Happy 술자리 모여라!’는 즐거운 술자리 약속과 신청사연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모닝케어를 무료로 직접 전달해 주는 행사다. 회식자리의 현장사진과 즐거운 뒷이야기를 홈페이지에 올리면 PMP, MP3, 전자사전 등의 푸짐한 선물도 나눠준다. 9월 8일까지 진행된다.두 번째인 ‘직장문화 교류 Party!’는 다양한 직업과 문화가 존재하는 직장인들 간의 건전한 교류를 위해 파티
최근 이동통신 3사가 변비 치료, 시력운동, 숙취해소가 있다며 광고한 휴대폰 컨텐츠가 근거없는 거짓광고로 드러났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통신 3사가 제공한 일부 모바일 질환치료 컨텐츠에 대해 입증되지 않은 의학적인 효능·효과를 표방한 거짓·과대광고로 확인되어 행정지도 차원에서 엄중 주의조치를 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적발된 이동통신 3사는 이동전화망을 통해「색채와 음악으로 환절기 감기, 편두통 등 만성질환 치료에 도움을 준다」는 등의 안전성·유효성이 검증되지 아니한 질환치료 내용을 광고하여 적발됐다.A사는 특정 컨텐츠를 변비 증상 완화시켜주는 음악 제공하면서 배변시 불쾌감에서 36%, 배변시 통증에서 28%의 감소와 약 30% 정도의 배변 회수 증가 등 유효한 효과과 있다고 거짓 광고했다.또 B사는 시력저하
숙취해소 외 간기능개선·구취제거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이 28일 업그레이드된 숙취해소제 모닝케어를 발매했다.모닝케어는 알코올 분해성분인 글루메이트와 간장보호 성분인 밀크씨슬과 과라나추출분말이 들어있어 숙취해소 외에 간기능을 보호하고 개선시켜 준다.또한 울금(쿠르쿠민)도 들어있어 음주 후 구취 제거와 두통, 갈증도 해결해 준다다. 아울러 20~30대 젊은층이나 여성들도 먹기 좋은 맛도 이 제품의 특징.음주 후가 아니라 음주 전 미리 모닝케어를 마셔두면 알코올 흡수를 지연시켜 다음날 음주로 인한 숙취 해소에 탁월한 효과도 있다고 동아측은 밝혔다.모닝케어는 전국의 약국, 편의점을 포함 모든 유통 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소비자가격은 4000원이다.
CJ㈜ 제약사업본부가 ADH를 첨가한 ‘컨디션 ADH 프로젝트’를 출시했다.ADH는 CJ 식품연구소와 일본 마루젠 연구소가 공동 연구 개발한 새로운 성분. 숙취증상을 감소시키는 활성인자(Activator Decreasing Hangover)의 의미를 약자로 명명한 것으로, 자리(장미꽃 종류), 황기(가래나무과 잎), Lotus seed(연꽃씨) 추출물의 유효성분을 함유하여 기존 컨디션F 보다 음주 후 숙취의 원인이 되는 알코올 및 아세트알데히드 분해효소의 활성을 대폭 증진시킨다.한편 CJ는 숙취해소 음료 시장의 1위를 계속 고수하기 위해 지난 18일 본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출시식을 갖는등 판매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임직원이 전국적 단위에서 함께 ‘컨디션 ADH 프로젝트’ Boom-Up 캠페인을 전개하
삼성제약(대표 김원규)이 기능성 숙취해소 음료인 「두타시마 후라보노」를 선보였다.삼성제약 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한 이 음료에는 오리나무 추출액에 다량 함유돼 있다.오리나무는 예부터 간염, 간경화, 지방간 등 여러 간질환에 효과를 보인 약나무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