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제약사업본부가 ADH를 첨가한 ‘컨디션 ADH 프로젝트’를 출시했다.

ADH는 CJ 식품연구소와 일본 마루젠 연구소가 공동 연구 개발한 새로운 성분.

숙취증상을 감소시키는 활성인자(Activator Decreasing Hangover)의 의미를 약자로 명명한 것으로, 자리(장미꽃 종류), 황기(가래나무과 잎), Lotus seed(연꽃씨) 추출물의 유효성분을 함유하여 기존 컨디션F 보다 음주 후 숙취의 원인이 되는 알코올 및 아세트알데히드 분해효소의 활성을 대폭 증진시킨다.

한편 CJ는 숙취해소 음료 시장의 1위를 계속 고수하기 위해 지난 18일 본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출시식을 갖는등 판매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임직원이 전국적 단위에서 함께 ‘컨디션 ADH 프로젝트’ Boom-Up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