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소화기내과 조형호 교수가 3월 19일 개최된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HUG 2022)에서 최우수 초록상을 받았다. 조 교수는 위암의 조직학적 분류 중 혼합암의 임상병리학적 특징 및 예후를 평가한 '7,215명의 위암 환자 중 혼합암의 분포와 예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재활의학과 권동락 교수팀(박기영 교수, 해부학교실 문용석 교수)이 지난달 열린 2022년 대한임상통증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권 교수팀은 '전층 회전근개 파열 토끼 모델에서 제대혈 줄기세포 주사 요법, 폴리데옥시리보뉴클리오티드(PDRN)와 미세전류치료의 병합에 따른 재생 증대 효과'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간담췌외과 김주동 교수가 3월 3일 열린 한국간담췌외과학회 HBP Surgery Week 2022(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30% 미만의 잔존 간 용적에 대한 간기증자 우엽 절제술의 안전성 분석'이라는 논문으로 최우수구연상을 받았다.
제대혈 및 줄기세포분야의 첨단기술 개발기업 ㈜휴코드가 국내외 의료기관과 줄기세포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술개발에 나섰다.현재 휴코드와 협업 중인 의료기관은 국내에서는 대구가톨릭대병원, 경북대치과대학, 고대안암병원과, 해외에서는 말레이시아 나오미메디컬센터, 베트남 108군중앙병원과 최대 줄기세포센터 등이다.국제학술지 네이처의 세계줄기세포 치료 6대 기업으로 선정된 휴코드는 2003년 세계 최초로 탯줄혈액 줄기세포를 완벽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비냉동 및 냉동 제대혈에서 줄기세포 분리 및 배양기술, 그리고 면역반응을
대구가톨릭대병원 신임 로봇수술센터장에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 이동원 교수가 임명됐다.2018년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 부임한 이동원 교수는 서울 한양대학병원에서 전공의, 전임의 트레이닝과 미국 MD앤더슨 암센터 연수 등을 통해 로봇 갑상선 수술 및 로봇 두경부암 수술의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이 교수는 또 대구-경북지역 이비인후과 최초로 경구강 무흉터 로봇 갑상선 수술을 시행한 바 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변준 전공의(3년차)가 지난 10월말 열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추계학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재활의학과 권동락 교수팀이 11월 6일 열린 2021년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제13회 추계학술대회(빛고을전남대병원)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교수팀은 '토끼 근육위축 모델에서 폴리데옥시리보뉴클리오티드(Polydeoxyribonucleotide/PDRN)와 미세전류치료의 병합에 따른 재생 증대 효과'라는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응급의학과 고승현 교수가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 투철한 사명감으로 방역 활동에 적극 참여해 국가재난 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4월 16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구가톨릭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종해 교수가 4월 3일 열린 2021년 제28회 대한뇌신경마취학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우창학술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프로포폴과 레미펜타닐을 이용한 마취에서 주술기 아편양제제의 소비와 통각에 대한 Surgical Pleth Index와 동공측정술의 비교'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준원 교수가 4월 8일 열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2021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신해 정신의학 연구기금'을 지원받았다.김 교수가 진행할 연구는 '섬망 환자의 진단 및 중증도 평가를 위한 qEEG의 임상적 적용'이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봉수현 전공의가 지난 4월 8일 열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2021 춘계학술대회에서 제37회 인송논문상을 받았다.인송논문상은 매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 전공의 논문 중 최우수 논문을 선정해 수여된다. 봉 전공의는 'Research Domain Criteria (RDoC)의 관점에서 불안장애 환자의 실행 기능과 정량 뇌파의 상관관계'라는 논문(지도교수 김준원)을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발표했다.
주1회 혈우병주사제 베네픽스(성분명 노나코그알파)가 적극적 치료를 유도한다는 전문가의 견해가 나왔다.대구가톨릭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은진 교수는 15일 약물 관련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주 1회 100IU/kg 투여로 출혈률을 94% 대폭 줄였고, 자연 출혈은 48% 억제됐다는 연구결과를 소개했다.혈전 생성 및 FIX(Factor IX, 혈우병 9인자)항체 발생 관련 부작용도 보고되지 않았으며, 이상반응으로 인해 연구를 중단한 경우도 없어 안전성도 확인됐다.최 교수는 "혈우병 환우는 청소년기가 성인기에 학업 등의 개인생활로 치료에 소홀
대구가톨릭대병원 이비인후과 이동원 교수가 지난 2월 말 열린 제59회 대한두경부외과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려산 학술상(임상 부문 우수논문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갑상선 수술 중 로봇 경액와, 후이개 방법과 고식적 경부 절개법의 술 후 미용 만족도 연구'라는 논문을 국제학술지 서지컬 엔도스코피(Surgical Endoscopy)에 발표한 점을 인정받았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신승헌 교수가 내달 1일 대한비과학회장 임기에 들어간다. 신 교수는 지난해 8월 12대 회장에 선출된 바 있다.
두 번째 수필집 이후 2년 만에 발간된 책으로 평생 의사이자 의과대학 교수, 그리고 사회인으로서 쉼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오다가 환갑을 넘어 정년 퇴임을 바라보고 있는 시점에서 본인의 생각, 하고 싶은 이야기를 총 11파트 255페이지에 담았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응급의학과 장태창 교수와 ㈜카이로스 김용민 대표가 공동 발명한 '워터 펌프와 에어 펌프를 구비한 의료용 세척기'가 특허 출원(특허권자: ㈜카이로스, 대구가톨릭대 산학협력단)됐다.
불안장애환자의 뇌에서는 델타파(波)가 증가해 기능이 저하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대구가톨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준원 교수팀(전공의 봉수현, 변준)은 불안장애환자의 뇌속 델타파와 기능저하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Research Domain Criteria (RDoC)의 관점에서 불안장애 환자의 실행 기능과 정량 뇌파의 상관관계' 연구결과를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발표했다.RDoC란 미국립정신 보건원(NIMH)에서 제안한 정신질환을 관찰 가능한 행동과 신경생물학적 차원에 근거하여 분류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말한다.연구에
대구가톨릭대병원 신경외과 김대현 교수가 12월 5일 온라인 개최된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제14대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대구가톨릭대학병원이 최근 로봇수술장비 다빈치Xi를 도입하고 지난 18일 첫 수술을 시작했다. 다빈치 Xi는 이비인후과를 비롯해 산부인과, 외과, 흉부외과, 비뇨의학과 등 5개 진료과에서 시행한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재활의학과 권동락 교수팀(재활의학과 권동락·박기영 교수·김동한 전공의, 해부학교실 문용석 교수)이 10월 30일 열린 2020년 대한재활의학회 제48회 온라인 추계학술대회(서울드래곤시티)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