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소화기내과 조형호 교수가 3월 19일 개최된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HUG 2022)에서 최우수 초록상을 받았다. 

조 교수는 위암의 조직학적 분류 중 혼합암의 임상병리학적 특징 및 예후를 평가한 '7,215명의 위암 환자 중 혼합암의 분포와 예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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