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암센터 윤대성 원장이 3월 19일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제14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암 예방 및 암관리사업 발전 기여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고대안암병원 박종훈 원장이 3월 18일 오전에 열린 Medical Korea 2021 제11회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콘퍼런스 유공 포상 시상식(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박 원장은 외국인 의료인 연수 및 개발도상국 나눔의료를 실천하고 지속적 국제 마케팅을 통해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 및 인지도 제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제9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부패방지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국립암센터는 지난해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으며, 공공보건의료기관 중 서울대병원과 함께 유일한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이 26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2021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재단은 올해 국내외 장학생 486명을 선발해 졸업 때까지 장학금 및 무상기숙사를 지원한다. 학자금 장학생 110명(국내 65명 / 해외 45명)에는 대학 등록금 전액을, 생활비 장학생 70명에는 최대 3년간 매달 5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한다. 올해 장학금 규모는 총 12억원이다.또한 지방출신 대학생 306명에게는 무상기숙사 종근당고촌학사를 무상 제공한다. 재단은 지난해 9월 서울 영등포구에 17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성문우 교수(진단검사의학과)가 코로나19 방역과 감염 관리 대응체계를 마련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간호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4일 오후 대한간호협회를 방문했다. 대한간호협회 98년 역사에서 국무총리가 협회를 직접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가 제 48회 보건의 날에서 자살 예방을 위한 연구와 유족 지원에 힘써온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묵현상 단장이 12월 18일 온라인 개최된 2020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6,000억 원 규모의 치료제 기술 수출 등 보건산업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올린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삼성서울병원 나덕렬 교수가 12월 18일 온라인 개최된 2020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한국인에 맞는 치매 진단 기준, 알츠하이머병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등 치매 진단․치료기술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이 12월 16일 열린 ‘2020년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 시상식에서 지방출신 대학생들에게 무상으로 기숙사를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의 주거문제 해소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종근당고촌재단은 민간 장학재단 최초로 무상기숙사인 ‘종근당고촌학사’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2011년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1호관을 시작으로 2012년 동대문구 휘경동에 2호관, 2014년 광진구 중곡동에 3호관, 그리고 2020년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4호관을 개관하며 현재까지 총 1,228명의 지방출신 대학생들을 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사무국장이 12월 16일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20년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산업기술진흥 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앞으로 2주간 현재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가 유지되지만 사우나와 한증막 등은 금지하는 2단계 플러스 알파 조치가 실시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2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되 집단감염 발생 위험이 높은 사우나와 한증막 시설은 운영을 2주간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줌바, 스피닝, 에어로빅 등 격렬한 운동을 함께하는 실내체육시설, 관악기나 노래 등 비말 발생 가능성이 높은 학원과 교습소 강습도 금지된다. 다만 대학입시 준비생은 방역을 철저히 하는 조건하에 대상에 제외된다.비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격상하자마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00명대를 보이는 가운데 정부가 공공부문에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실시한다.정세균 국무총리는 20일 오전 담화문을 통해 "지금의 코로나19 확산 속도는 지난 2월 대구·경북에서의 위기 상황과 흡사할 정도로 매우 빠르다"면서 "가족 모임, 친목활동, 수영장, 사우나, 학교, 직장 등 일상생활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다음주 부터 정부 각 부처, 지자체, 전국 공공기관에는 각종 회식, 모임 자제,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 2020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국민공모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GSK 한국법인의 줄리앤 샘슨 사장이 11월 18일 열린 제34회 약의 날 기념식(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서울의대 신희영 교수(소아과학), 최용 명예교수(소아과학)가 11월 6일 '이종욱-서울 프로젝트(운영위원장 신희영)'를 통해 라오스 보건의료 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주한 라오스대사관에서 각각 라오스 대통령 훈장과 국무총리 훈장을 받았다.
고대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최병민 교수가 9월 1일 제 26회 통계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최 교수는 통계청의 '영아사망·모성사망 출생전후기 통계'에 대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모자보건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방역 조치인 사회적거리두기를 8월 30일 0시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현 2단계를 유지하돼 대상 범위를 강화하는 2.5단계로 사실상 격상시켰다.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28일 브리핑에서 "거리두기 3단계는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해 놓은 상태이지만 마지막 카드인 만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화 조치로 수도권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면회는 금지된다.정세균 국무총리가 26일 일주일 관찰 후 3단계 격상을 고려한다고 밝힌데 대해 박 1차장은 "이번
26일 의사총파업 시작과 동시에 정부가 전공의와 전임의에 업무개시명령을 내리는 등 의정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대한의사협회는 "의료계의 정당한 의사표현에 대해 공권력을 동원해 탄압하는 것은 매우 부당한 조치이며 단 한명의 의사와 의대생이라도 피해입는 일이 있어선 안된다"며 전열을 가다듬었다.국무총리와 대한의사협회의 24일 간담회 이후 합의문안을 마련했다는 정부 발표에 대해 최대집 의협회장은 의정합의문은 없었으며 정부 제시안을 최종 수용하지 않은 것이라고 반박했다.최 회장은 "의정합의문이란 애초에 작성되지 않았다. 합의가 된 것이 아
보건복지부가 26일 오전 8시를 기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소재 수련병원에 근무 중인 전공의·전임의를 대상으로 즉시 환자 진료 업무에 복귀할 것을 명령했다.복지부는 이번 발표에 대해 중증·응급환자를 보호하기 위해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수도권 수련병원의 응급실과 중환자실부터 현장조사를 통해 근무여부를 확인하고 개별적 업무개시명령 후 이행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이후에는 수도권 수련병원의 수술·분만·투석실, 비수도권의 응급·중환자실, 비수도권의 수술·분만·투석실 순으로 진행된다.업무개시 명령을 어길 경우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