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학수 보건상 등 북한 보건상 관계자 및 보건 의료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북한 대표단이 지난 1월 30일 선진 제약산업 시찰과 정보 교류 목적으로 스위스 노바티스 본사를 방문했다고 한국노바티스가 6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북한 보건의료 대표단의 본사 방문은 작년 11월 인도주의 차원의 의약품 기증을 위해 노바티스 그룹 대표단과 한국 노바티스 대표이사 피터마그 사장의 북한 방문에 따른 것이다.북한 대표단은 선진 제약산업의 현황을 듣고 최신 설비의 의약품 제조공장 등을 시찰하는 등,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술 등 선진 제약산업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기회를 가졌다.작년에 노바티스 대표단은 북한을 직접 방문, 인도주의 차원에서 10억원 상당의 항생제와 영유아용 거버 이유식을 전달하였고, 북한의 의료 현
의약품 가격 결정권을 어느 나라가 가질 것인가? 한국과 미국이 FTA 협상을 본격 선언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제약 산업에서는 의약품 가격 결정권 문제가 핵심 사안이 될 전망이다.2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은 3일 새벽 5시(한국시간)를 기준으로 양국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개시를 공식 선언한 후 협상단 구성 등 본격적인 협상 준비에 돌입중이다.이에 따라 양국간 공식 협상은 미 국내법 절차에 따라 5월 3일 시작되며 미 행정부와 의회 가 3개월 간 협의를 하는 동안 한미 양국의 예비협의가 진행된다. 한미간 FTA 협상 개시는 그간 협상의 걸림돌이었던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와 스크린쿼터 축소 문제와 함께 제약산업에서는 의약품 분야의 변화와 쟁점사항도 거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특히 의료양극화를
신의료기술개발시 세제혜택과 보험수가를 개선하고 해외환자 유치와 소비자알권리 확대 등을 골자로하는 보건의료서비스 개선과제가 도출됐다. 보건복지부는 12일 팔래스호텔에서 가진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 제3차 보건의료서비스 제도개선소위원회(위원장 : 김용익, 이하 제도개선소위) 회의를 개최하고 제약산업(벤처), 의료서비스개선 그리고 소비자가 중심이되는 3가지 개선과제를 제시했다.위원회는 의료서비스 산업의 주요 정책목표로써 ① 제약․의료기기․BT산업 등 의료서비스 연관산업의 기술혁신 유도 ② 적극적 해외환자 유치를 통한 의료서비스 무역역조 개선 ③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효율적으로 공급하는 의료체계구축목표를 설정했다. 이번 3대 목표는 제약,의료기기,BT산업 등 고부가가치 산업의 최종 수요자이며, 의료서비스를 국민들에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2006년도 미션으로 대정부 신약산업육성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나아가 신약산업을 국가기간산업으로 조기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조의환 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조 이사장은 정부에서는 과학기술혁신본부의 종합조정 아래 신약산업을 국가 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자 제한적인 재정자원아래에서도 범부처적인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이에 따라 국내 제약산업도 분발해야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앞으로는 종전의 바이오신약 및 합성신약, 천연물신약 분야로 나누어져 있던 신약개발분야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서로 융합되는 현상이 활발하게 일어나게 된다는 전망도 제시했다.따라서 조 이사장은 Biotechnology의 의약적인 활용을 의미하는 Red-BT의 새로운 R&D 구조가 우리나
보령그룹 김승호 회장의 인생역정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다큐멘터리 드라마가 방송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김 회장이 출연하고 있는 화제의 프로그램은 매일 아침 KBS 제2라디오에서 방송되는 ‘엄길청의 성공시대’(106.1Mhz, 방송시간 오전6시5분). 이 프로그램은 성공한 사업가나 사회 저명인사 등을 초대해 그들의 성공 비결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드라마다.이 프로그램에서는 약사 출신이 아닌 김 회장이 약국과 제약회사를 창업한 이후 지난 49년간 한국 제약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온 원동력과 성공 비결에 대해서 분석해 나간다.특히 김 회장은 이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해 어린 시절 약과 인연을 맺게 된 사연, 보령제약 최초의 발매약인 용각산을 생산하기까지의 숨겨진 뒷이야기, 안양공장이 수해로 완전침수 됐을
김정수 회장이 올해를 신약개발의 원년으로 삼자고 말했다. 한국제약협회 김정수 회장은 2일 제약사 임원들이 참여하는 2006년 약계 신년 교례회 행사에서 지식강국을 만들어나가기 위해서는 신약개발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모두가 다같이 동참하자고 당부했다.김 회장은 제약산업은 이른바 IT, BT, NT가 모두 집약되는 이른바 IBNT산업이라면서 제약산업을 선진 르네상스로 발전시키는 일만이 진정한 지식강국이 될 수 있음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재성 보건복지부 차관을 비롯해 김정숙 식약청장, 신언항 심평원장, 이경호 진흥원장, 장복심 의원, 원희목 약사회
정도언 일양약품 회장이 2006년을 일양 100년의 비젼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글로벌 기업으로 나가자고 강조했다.일양약품(www.ilyang.co.kr)은 2일 본사 강당에서 전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이같이 강조했다.이날 시무식에서 정도언 회장은 "지난 2005년에는 차세대 항궤양제 일라프라졸의 성공적인 기술 수출, 백혈병 치료제 IY-5511개발, 타미플루 합성성공 및 레모나D의 발 등 일양의 신약기술 개발력을 선보인 한해"라고 회고했다.이어 정 회장은 "2006년은 창립 60주년을 맞는 100년 비전을 향한 원년이자 국내 제약산업의 글로벌화를 이끌어가는 해"라며 "앞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혁신적 마인드 형성을 통한 변화와 혁신을 일상화 ▶철
국내 주요 제약기업들이 2003년까지만 해도 4%대에 머물던 연구개발비 투자비를 2004년에들어와서는 5%대로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최근 발간한 제약산업 통계집을 분석한 결과 국내 37개 상장 제약기업들은 2004년도 총 매출액 5조 454억원에서 2541억원을 연구개발비로 투자해 매출액 대비 R&D투자비중을 5.04%로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37개 상장 제약기업들은 2000년 910억원(2.86%), 2001년 1126억원(3.08%), 2002년 1623억원(3.93%), 2003년 2185억원(4.86%)으로 R&D투자비를 지속 늘려왔다. 2000년과 2004년을 비교하면 4년 사이 R&D투자금액은 세배 가까이, 그리고 R&D투자비중은 두배 이상 증가했다
사무직은 정체제약산업에서 일하는 연구직은 증가하고 있는 반면 사무직과 생산직은 그대로인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가 최근 발간한 제약산업 통계집에 따르면 2004년 12월 31일 현재 5230명에서 1687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의약품등 제조업체 802개 회사에 종사하는 총 종업원 수는 현재 5만 9802명으로 이중 사무직이 18.94%, 영업직이 35.27%, 연구직이 8.75%, 생산직이 32.81% 기타 4.24% 가 차지하고 있다.연구직의 경우 2000년 12월 3543명이던 것이 해마다 증가해 2004년 12월에는 5230명으로 1687명 증가했다. 총 종업원 수 대비 연구직이 차지하는 직종별 점유율도 6.75%에서 8.75%로 늘어났다.같은 기간 사무직과 생산직의 경우 인원은
정부의 부정부패 척결의지와 산업계 내부서 자정 노력의 일환“의사가 리베이트를 요구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이 질문은 최근 제약사들이 신입 또는 경력사원을 채용하면서 면접 시 물어보는 필수 항목이다.이 질문에 재치있는 답변을 한다면 채용가능성은 그만큼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최근 제약사들이 연말과 내년초까지 채용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최종면접 과정에서 리베이트에 대한 대처법을 알아보는 질문을 거의 공동적으로 던지는 것으로 구직자들 사이에서 전해지고 있다.한동안 사용하지 않다가 다시 제약사 면접관들이 이러한 질문을 하는 이유로는 최근 들어 정부가 부정부패 퇴치를 강조하고 있는 데다가 제약산업 내부서도 리베이트, 랜딩비 척결 등 자정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더군다나 난처한 질문특
김정수 한국제약협회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2005년에는 레바렉스와 자이데나 출시가 가장 큰 쾌거였다며 이러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2006년도 부터는 ‘제약산업의 르네상스 첫해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김회장은 “그동안 제약산업은 물질특허제도 도입, 의약분업 실시라는 커다란 변화를 맞아 기초체력을 다지고 지식을 갖추게 됐다”며 “이제는 경험과 지혜를 모아 연구개발, 그리고 시설투자를 확대하고 세계시장을 개척해 국부(國富)를 창출하는데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지난해 우리 제약업계의 성과를 뒤돌아보면 유한양행이 십이지장궤양치료제 레바넥스를 국산신약으로 개발하고, 동아제약도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를 개발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또 연구개발 과정에서 중외제약이 항생제 이미페넴과 대장암치료제 CWP231
한국제약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조직의 효율화와 전략수행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아스트라제네카 전략개발부 이원배 이사는 최근 사내보 뉴스레터의 기고를 통해 조직이 적절한 이윤을 내기 위해서는 비용 효율적인 운영체제를 구축하는 것이며 이를 수행하는 전략적 실행의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원배 이사는 최근 노령인구의 빠른 증가로 한국제약산업의 가장 확실한 성장요인이지만 약물경제학적 이슈로 제약사들도 이윤추구에 있어 지속적인 압박을 받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비용효율적인 운영체계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그는 이를 위해 가장 필요한 일은 바로 조직에 숨어있는 낭비요소를 제거하는 일이며 이는 영업, 마케팅 비용외에도 의사결정 방식, 회의방법에 있어서도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국산 제네릭의 미국 진출을 위한 미국신약허가 제도 도입에 대해한국과 일본양국간에 의견차가큰 것으로 나타났다.14일 한국제약약회 대강당서 열린 한일 제약협회 세미나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병현 박사가 제네릭 의약품의 미국진출 위한 전제조건으로 신약과 개량신약 그리고 제네릭 별로 허가 제도를 바꿔야한다고 주장한 반면일본은 건강보험제도를 이유로 신중해야 한다고 반대입장을 밝혔다.한 박사는 제네릭 정책과 관련해 NDA(신약허가)와 ANDA(제네릭허가)를 분리해 도입하자고 주장하면서 신물질과 개량신약은 NDA에 맞게 허가하고 제네릭은 ANDA 허가제도로 분리하자고 제안했다.박사에 따르면 외국에서는 개량신약도 새 약물로 보고 있으며 제네릭과는 차이를 두고 있다고 덧붙엿다.한 박사가 분리 제도를 주장하는 배경은 미국의
이상지질혈증이란 고지혈증과는 달리 지질이 증가하여 이상이 있는 것을 말한다. 자체는 질환은 아니지만 지질에 이상이 있을 경우 동맥경화가 생겨 몸에 나쁜 영향을 준다. 이상지혈증 치료에 스타틴이 가장 대표적이고 현재까지 나와있는 약물 중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스타틴 단독만으로는 진정한 순환기질환의 치료가 어렵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바스타틴계열의 약물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달 14일 광주에서 열린 ‘일차진료의를 위한 이상지질혈증의 최신지견’에서 이상지질혈증의 치료를 HDL-C 사고관점에서 조명해보았다.일차진료의를 위한 이상지질혈증 최신지견~ HDL- 콜레스테롤을 중심으로 ~이상지질혈증의 진단과 치료광주기독병원 내과 조상기 과장콜레스테롤은 음식을 통해 들어온 것과 합성으로 생긴 것이 있다.
미샤엘 리히터 회장이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Korean Research-based Pharmaceutical Industry Association, 회장: 마크 팀니)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는 9일 미샤엘 리히터 회장이 2001년 KRPIA의 제 3대 회장으로 취임 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KRPIA가 활동 기반을 확립하는 데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리히터 회장은 “한국 보건의료 서비스를 위한 KRPIA 회원사의 기여가 인정받을 수 있도록 온 힘을 쏟아 일한 한국은 내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이라며 “제약업계에서 40년 넘게 일한 나에게 한국은 가장 역동적인 국가로 기억에 남을 것이며, 한국을 떠난 후에도 연구 중심 제약회사들과 한국의 제약 산업이 계속 발
인도 제약산업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제약인프라’, ‘연구인력’, ‘언어소통’의 3가지 요소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김정수 회장이 소개했다.한국제약협회 김정수 회장은 회원 제약기업 CEO, 연구소장, 개발본부장 등 17명과 함께 지난 11월 20일부터 26일까지 6박 7일 동안 인도 제약산업을 시찰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김 회장은 먼저 인도 제약산업의 강점은 원료생산공장의 cGMP 등 선진국 규격에 맞출 수 있는 풍부한 제약인프라를 들 수 있다며 특히 신약 연구분야에 투입된 고급 연구 인력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또 인도에는 미국의 학교나 연구소에서 교육받고 돌아온 고급 연구 인력이 제약산업 현장에 대거 포진해 있으며 미국에 있는 인도계 엘리트들의 파워도 대단해 인도 제약회사가 미국 제네릭
국내 대다수 제약사들이 제네릭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이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볼때 제약산업을 발전시킬 수 없다는 조언이 나왔다. 또 국내 제약사들은 어렵지만 제네릭보다 신약에 집중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8일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서 열린 ‘의료산업활성화 정책방안 세미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제네릭 개발이 솔루션(해결책)이라고 생각하지만 결과적으로 볼 때 생명력이 짧으며 합병과 치료후보물질을 통한 신약개발에 앞장서야할 때라며 의견을 모았다.토론자로 참석한 STEPI 김석관 박사는 “블록버스터의 신약을 꿈꾸기 위해서는 어떤 방식이든 제약사간의 합병이 필요하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판단된다”며 “따라서 후보물질 연구가 유일한 전략”이라고 말했다.김 석관 박사는 이어 “후보물질 연구를 위해서
의약품 마케팅 및 약사관련 제도를 주제로 한 제3차 한-일 제약협회 공동세미나가 오는 14일(수)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양국의 제네릭 의약품 정책, 생명공학 연구 및 제품화 지원정책, 지적재산권 제도, 의약품 안전관리 및 감시제도에 대해 논의한다. 이 행사에는 한국제약협회 김정수 회장, 허일섭 이사장, 일본제약협회 토다(Kenji TODA) 국제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양국 제약업계 개발 및 연구담당 임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일 제약협회는 양국 제약산업 정보교류 및 상호 발전방안 모색 차원에서 정기적으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제2차 세미나는 지난 6월 일본 동경에서 개최했다.
중국과 인도를 중심으로 빠르게 개발되고 있는 원료의약품에 대응하기 위해 ''''원료의약품 세계화 전략 세미나''''가 열린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22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룸에서 제약업계 연구소장, 개발이사, 공장장, 연구원 및 산학연 관련 전문가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약품중간체 및 원료의약품 개발 연구회 11차년도 총회 및 2005 제4회 연구회를 개최한다.주요강연은 원료의약품산업의 세계화 전략-인도제약업계 사례중심(상진상사 김원묵 상무), CPhI 참관기(한미약품 연구센터 공정연구팀 김희석 PL), 제약산업 기술개발 투자전략(한국산업은행 산업기술부 박순철 수석부부장), 핫이슈 질병 관리정책(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배진환 사무관)순으로 진행된다.한편 연구회에 이은 총회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오는 16일 오후 1시 전경련회관 3층 특1회의실에서 제6기 기술거래위원회 출범식 및 제33회 대덕밸리TLO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한다.이 행사는 한국공공기술이전컨소시엄협의회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대덕밸리TLO와 제약산업기술거래센터가 공동 주관한다.이 행사에는 신약개발연구조합 55개 회원사, 기술거래위원(27개 기업 28명), 한국공공기술이전컨소시엄 협의회 소속 기관/기업, 출연연구기관(한국화학연구원등), 기타 외부 초청 전문가 및 IR기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