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분기 매출로는 사상최대 매출인 1,237억원을 달성했다. 18일 녹십자는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3/4분기에 매출액1,237억원과 영업이익 194억원,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이익 248억원, 당기순이익 170억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2.38%, 영업이익 17.44%,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이익 115.11%, 당기순이익은 109.63%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 3분기까지의 누계실적(2006년 1~3분기)에 비해서도 매출 3,328억원(23.14%↑), 영업이익 489억원(22.71%↑),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이익 573억원(62.71%↑), 당기순이익 408억원(68.96%↑)의 실적을 올려 고른 성장세를 나타냈다.이에 대해 녹십자는 “전통적으로 강점을 가지고 있는 전문의약
사노피-파스퇴르가 출시한 A형 간염 예방백신 아박심80U(이하 아박심)가 기존 백신보다도 높은 면역성을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올 4월 ‘European Journal of Pediatrics’에 발표된 이 연구는 지금까지 나온 소아용 A형 간염 백신을 대상으로 교차 접종가능성과 안전성을 증명한 것으로, 1세에서 14세의 터키인 42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연구에 사용된 백신은 아박심, 박타(박타25), 하브릭스(하브릭스730)로 아박심-아박심(AA), 하브릭스-아박심(HA), 하브릭스-하브릭스(HH), 박타-아박심(VA), 박타-박타(VV) 등 모두 5개군으로 나눴다.우선 교차시험 전에 각 약제에 대한 혈청변환율(GMT : Geometric Mean Titer)을 측정하여 면역원성을 확
암 발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나온데 이어, 전이성 폐암의 진행을 막는 백신이 추가로 나올 전망이다.머크세로노가 개발 중인 이약은 스티뮤백스 MUC-1이라는 백신으로 최근 2상 임상 연구가 끝나 곧 3상임상이 진행될 예정이다.이중 2상 임상에 대한 3년 생존기간 연구결과는 지난 5일 코엑스서 열린 세계폐암학회서 발표돼 관심을 학계의 관심을 끌었다.이 임상을 위해 참여한 환자는 1차 요법으로 방사선요법과 병행하여 또는 단독으로 다양한 형태의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후 안정병변 이상의 반응을 보인 ECOG 0-2 병기 IIIB/IV의 NSCLC 환자 171명이었다.이들은 스티뮤백스+BSC(best supportive care: 최선의 지지요법) 병용군 또는 BSC 단독군으로 무작위 배정했으며 환자들은 국소진행
인삼, 은행, 마늘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음식이 수술 후에는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유건희 교수는 지난 7월 대한마취과학회에서 “마취과 의사가 주의해야 하는 약제들의 상호작용”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교수에 따르면 일반인들이 평소에 쉽게 구해서 먹을 수 있는 인삼, 마늘, 은행, 생강 등과 한약재인 마황 등이 주술기(수술시기와 수술직후)에 심근경색, 뇌졸중, 출혈, 마취로부터의 회복지연, 장기이식 거부반응 등의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유 교수는 논문에서 “한약재는 보통 수술 2~3주 전에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하고 “특히 기력증진제로 수술 전에 많이 복용하는 인삼은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으며, 혈당을 낮추기 때문에
【미국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암환자의 배우자는 장기적으로는 환자와 동등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일부는 암환자보다 심한 경우도 있으며 QOL에 영향을 받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플로리다대학 미첼 비숍(Michelle M. Bishop) 교수는Journal of Clinical Oncology(2007; 25: 1403-1411)에 이같이 발표하고 “암환자 가족의 건강도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결과는 치료의 일부로서 혈액골수이식(BMT)을 한 암생존자의 파트너를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다. 연구 결과, 암환자의 파트너는 암환자보다 신체적 건강이 뛰어나고 피로도 적고, 인지기능장애도 경도이지만 정신장애 유발 수준은 비슷한 것으로 판명됐다. 파트너와 환자의 거의 같은 수가 임상적 우울증에 이환하지
식품의약품안전청(생물의약품본부)이 ‘대유행 독감’이라고 알려진 AI(조류 인플루엔자) 백신에 대해 신속심사제도를 적용한다. 즉 허가를 빨리 내주겠다는 것이다.식약청은 지난달 28일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예방접종·백신협의체”를 구성한 자리에서 이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고 밝혔다.통상 백신허가는 외국에서 허가된 품목의 경우 국내 허가까지는 적어도 1~2년, 국내개발 백신은 약 10년이 넘게 소요된다.특히 외국에서 개발 완료된 품목의 경우 국내에서 가교임상시험을 하고 이를 제출해야 승인이 가능한데 이를 허가후 제출하는 방식으로 바꿀 계획이다.또 국내에서 개발되는 품목인 경우에는 사전상담 제도를 통한 개발지원과 1, 2상 자료검토 후 허가하는 등 신속심사를 하겠다고 식약청은 밝혔다.식약청은 이렇게 하면 불필요한 시행
【뉴욕】 보스턴 소아병원(보스턴) 리즈 니그로빅(Lise E. Nigrovic) 박사는 뇌척수액 세포가 증가한 소아 3,295명을 대상으로 다시설공동 임상시험을 통해 세균성수막염 위험 정도를 파악하는 임상 예측지침인 세균성수막염 스코어가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JAMA(2007; 297:52-60)에 발표했다. 세균성수막염 스코어란 (1)CSF(뇌척수액)의 그람염색이 양성 (2)CSF내 호중구 수가 1,000/mL이상 (3)CSF 단백질 농도가 80mg/dL 이상 (4)말초혈 호중구 수가 1만/mL 이상 (5)병원에 오기 전 또는 내원시 발작의 존재―등 5개 항목에 대해 평가하는 것으로, 어느 항목에도 해당되지 않는 경우는 세균성수막염 위험이 매우 낮다고 판단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표준 검사를 통해 12
동산병원(병원장 김권배)이 지난 14일 성인들을 위한 예방접종 클리닉을 개설했다.병원측은 클리닉 개설이유에 대해 최근 암환자나 AIDS, 장기이식, 골수이식의 보편화로 면역저하자가 증가하고 있고, 고령화로 인한 노인인구의 증가, 항생제 오남용에 따른 항생제 내성균의 증가로 치료보다는 예방의 중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이 클리닉에서는 폐렴, 급성중이염, 패혈증, 수막염의 주요 원인균인 폐알균을 비롯해 파상풍-디프테리아, 장티푸스, B형 및 A형 간염, 독감, 수두, 홍역-풍진, 유행성 출혈열 등 각종 백신을 접종하며, 매주 월·수요일 오후1∼3시 건강증진센터 3층에서 전문교수의 상담 및 예방접종으로 이루어진다.감염내과 류성열교수는 “소아 예방접종은 정립되어 있어 사망률은 감소하지만 성인 사망률은 더욱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출시를 앞두고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GSK는 자궁경부암 후보백신인 서바릭스를 소개하면서 항원보강제를 주요 차별점으로 내세우겠다는 분위기다. 이를 위해 지난 11일‘아시아 오세아니아 생식기 감염·종양학회(AOJIN)’ 참석차 방한한GSK 바이올로지컬스 HPV백신 학술부 헨리 데크스 수석이사도 이 부분에 대한 지원에 나섰다. 그는 이날 발표를 통해 후보 백신의 항원보강제의 장점과 최신 임상데이터를국내 의료진들에게 소개해주목을 끌었다. 수석이사와 인터뷰를 통해 서바릭스의의 임상적 이점과 항원보강제 특징 그리고 향후 공급 계획 등 다양한 궁금증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Q1, 최근 서바릭스에 대한 새로운 임상데이터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 어떤 내용인가?이번에 발
코에 뿌리는 약독성 인플루엔자백신은 6세 미만의 유아에도 효과적이라는 대규모 연구결과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Belshe RB, et al. 2007; 356: 685-696)에 발표됐다. 미국에서는 6∼59개월된 유아에는 3가 비활성화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이 추천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천명이나 천식발작이 심하지 않은 이 연령대 유아를 대상으로 2004∼05년 인플루엔자 유행기에 코에 뿌리는 약독성생백신과 비활성화 백신의 안전성 및 효과를 검토했다. 총 7,852명 가운데 배양검사에서 인플루엔자가 발병된 경우는 약독성백신군 153명, 비활성화백신군 338명으로 전자가 약 55% 적었다(P<0.001). 항원이 매우 일치하는 바이러스, 항원 연속변이를 일으킨 바이러스 전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독감치료제 ‘타미플루’를 10세 이상 미성년자에게 사실상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치를 내렸다.식약청은 ‘합병증이나 과거병력 등으로부터 고위험환자로 판단되는 경우를 제외한 10세 이상 미성년자에 대해 원칙적으로 동 품목의 사용을 삼가토록’ 하는 내용 등을 허가사항에 추가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달 20일 일본후생노동성이 발표한 긴급안전성정보의 발표에 따른 것이다. 일본에서는 타미플루를 복용한 10대들의 정신신경증상 부작용 발생이 잇따라 발생하여 10세 이상 미성년자에게는 사용을 금지시켰다.식약청은 이번 조치에 대해 국내 ‘타미플루’ 허가사항에 ‘정신신경증상(의식장애, 이상행동, 섬망, 환각, 망상, 경련)’이 반영돼 있고, 일본처럼 중대한 부작용이 보고된 적은 없지만 환자의 안전
【베를린】 이번에 대학 신입생이 될 A양.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인 그녀는 벌써부터 걱정이다. 신입생환영회, 엠티 등 여러 행사에서 사람들 앞에 나와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출텐데 너무나도 신경이 쓰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힘들게 들어간 대학을 가기 싫을 만큼 공포스러운 느낌마저 든다. 입사 면접시험을 앞두고 있는 B모씨. 면접에서 낙방한 것만 셀수 없을 정도다. 필기성적은 누구보다 좋지만 면접 자체에 공포를 느껴 제대로 면접을 치르지 못하기 때문이다. 대중 앞에서 창피를 당하진 않을까, 비판 받거나 거절당하진 않을까 등의 불안을 경험한 경우는 누구에게나 있다. 베를린 자유대학 바베트 레네버그(bette Renneberg)와 샤리테병원 안드레아스 스트뢸(Andreas Str le) 교수는 “이러한 불안이 괴로움이
인플루엔자 대유행시 질병비용은 최소 8조, 최대 20조 이상이 소요될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인플루엔자 대유행시 의료비 약 20조사망비용 18조 6천억원으로 최고고위험비율 65세 이상>19~64세>0~18세 順 인플루엔자 대유행시 질병비용은 최소 8조, 최대 20조 이상이 소요될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고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천병철 교수는 FluAid 기법을 이용해 분석한 결과 발병률은 30%, 유행기간은 평균 8주로 질병비용부담이 위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연령별 고위험 비율은 65세 이상서 37%로 가장 높았고 19~64세, 0~18세 순이었다[표1].또 인플루엔자 대유행시 예측된 고위험군 및 비고위험군의 사망률, 입원율, 외래방문률은 [표2]과 같다. 이를 활용해 Flu
최근 출시된 연 1회 투여하는 아클라스타가 고관절 및 비척추 골절률을 낮추는데 위약 대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 새로운 골다공증 치료제로 주목을 받고 있다.아클라스타의 이같은 약효를 발표한 스터디는 HORIZON (The Health Outcomes and Reduced Incidence with Zoledronic acid Once yearly). 7,736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다국가, 다기관, 무작위 배정, 위약 대조연구로 진행됐다. 이 연구는 지난해 9월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미국골무기질연구학회ASBMR :American Soceity of Bone and Mineral Research) 연례회의에서 발표됐다.이 연구는 폐경 후 골다공증 여성에서 아클라스타 5mg을 1년 1회 정맥주사 또는 위약 투여시
식약청은 염산파록세틴, 염산 플루옥세틴 등 항우울제를 제조·수입하고 있는 GSK, 중외제약, 룬드백코리아, 한국릴리, 한국화이자 등 5개 제약사에 대해 의약품 안전성 정보수집 강화를 요청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일본에서 독감약으로 이용되는 타미플루(인산오셀타미비르)를 복용한 뒤 투신자살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데에 따른 것.더욱이 미국FDA 자문위원회가 25세까지 성인에서 항우울제가 자살에 대한 생각 및 자살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경고를 추가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이에 따라 식약청도 국내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례 등에 대비하기 위한 안전성 차원에서 이번 조치를 마련한 것이다.식약청은 공문을 통해 현재 염산파록세틴 제제 항우울제의 경우 소아 및 청소년에서의 자살 충동에 대한 경고사항이 반영돼 있지만
녹십자가 올해 적극적인 R&D투자와 전문의약품 분야에 안정적 구조를 바탕으로 4,300억 원의 매출을 올리겠다며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했다.이미 녹십자는 지난해 3,667원의 매출과 영업이익 533억원, 그리고 순이익 348억 원으로 전년대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인바 있는데, 이런 성장세를 올해에도 계속 이어나간 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한 주무기는 다량의 신제품이다. 그 분야 만해도 다양하다. 우선 전문의약품으로는 당뇨병 치료제, 비타민 B1결핍증 치료제, 탈모치료제, 고지혈증 치료제, 진통제가 있다.게다가 일반의약품으로 요통 치료제,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잇몸 치료제, 항산화제 함유 영양제, 습윤상처 치료제, 변비치료제, 서방형 비타민C 보급제, 철분제 등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향후 개발품을 위해서라도 R
신생아의 경우 RS(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가 독감바이러스보다 더 위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소아과 이환종, 최은화 교수팀이 5세 이하 영유아 515명을 조사한 결과, 폐렴, 모세기관지염 등으로 입원한 생후 3개월 이하 영아 호흡기질환의 77%는 RS(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가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RS 바이러스는 5세 이하 영유아 호흡기질환의 가장 큰 원인으로, 독감(인플루엔자) 바이러스보다 3.7배나 높은 수치를 보였다.조사 결과, RS바이러스로 인한 발병이 전체의 23.7%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체보카바이러스 (11.3%), 아데노바이러스(6.8%)의 순이었다고 밝혔다. 독감 바이러스는 A형과 B형을 모두 합해 6.4%에 그쳤다. 특히 3개월 이하 신생아에서는 RS바이러스가
심평원은 인플루엔자 주의보 발령과 관련해 타미플루 캅셀과 리렌자로타디스크 흡입제는 고위험군환자에서만 보험적용을 받을 수 있는 약제라고 밝혔다.심평원은 18일 질병관리본부에서 ‘06-’07절기 인플루엔자 주의보가 발령되자 ‘타미플루 캅셀’과 ‘리렌자로타디스크’에 대한 문의가 많아졌다며 약제투여기준을 홈페이지 ‘알림마당’에 게재했다.공지에 따르면, 독감치료제인 타미플루캅셀과 리렌자로타디스크는 주의보가 발표된 이후나, 주의보가 발표되지 않은 경우에도 인플루엔자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경우에는 고위험군 환자에서 초기증상인 기침, 두통, 인후통 등 2개 이상의 증상과 고열이 발생한지 48시간 내에 투여된 환자에만 제한적으로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다. 고위험군 환자는 1세이상 12세이하 소아(리렌자로타디스크는 7세
【뉴욕】 조류독감으로 인한 감염이 심각히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H5N1형 조류독감바이러스(이하 H5N1형)의 새로운 주(株)가 중국에서 발생, 새로운 바이러스 감염 우려가 있다고 홍콩대학 미생물학 이 구안(Yi Guan) 교수가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PNAS 2006 온라인판)에 발표했다. 신주에서 가금류감염 증가 중국은 모든 가금류에 백신 접종을 실시했다고 주장했지만 현재 H5N1형에 감염된 중국 가금류 수는 작년에 비해 약 3배로 늘어났다. 구안 교수는 “감염증가의 실제 원인은 바로 백신접종”이라고 말하고 있다. 교수는 수년간 중국남부 일대에 있는 시장의 가금류를 검사해 왔다. 기간으로 치면 이만큼 오랫동안 조사한 연구는 전세계를 통틀어 없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인플루엔자 유행 시 백신부족 사태가 발생할 경우 보건당국이 백신을 최적으로 배분하는데 참고할만한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텍사스대학(오스틴) 통합생물학 로렌 안셀 메이어스(Lauren Ancel Meyers) 교수는 PLoS Medicine(2006;3:온라인판)에서 “백신 부족은 2004년 인플루엔자 시즌의 초에도 발생했기 때문에 다시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신주 인플루엔자가 대유행할 경우, 충분한 백신 공급이 어렵기 때문에 보건당국이 신속하게 결정할 때 이 연구는 수량적으로 근거가 있는 추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이어스 교수는 접촉네트워크 역학을 이용하여 다양한 백신 배분 전략을 모델화시켰다. 아울러 유아, 고령자, 합병증환자 등 고위험군을 목표로 한 미질병관리센터(C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