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코펜하겐대학 룬 가트너(Rune Gartner) 박사는 유방암 수술 여성의 약 50%가 수술 후 2~3년 이내에 통증을 경험하며 젊고 보조방사선요법을 받은 여성에서 그 가능성이 높다고 JAMA에 발표했다.액와림프절 제거와 관련깊어유방암 수술 뿐만 아니라 수술을 받은 환자는 수술 후 통증이 발생한다.연구에 따르면 유방암 수술 후 통증은 외과적 수기와 관련한 신경손상 등 여러 가지 원인 때문이다.다른 수술에서도 수술 후에 다양한 감각장애(잔여감각, 작열감, 감각상실)이 일어날 수 있는데, 이러한 감각장애는 유방암 수술 후 통증의 중요한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 등의 보조요법과 유방암 수술 후 통증의 관련성에 대해서도 보고됐다.가트너 박사는 유방암
시카고-갑상선 수술 후 발생하는 합병증 위험은 고령자나 젊은층이나 비슷하다고 조지아의대 멜라니 십트(Melanie W. Seybt) 박사가 Archives of Otolaryngology Head & Neck Surgery(2009; 135: 1041-1044)에 발표했다.신중한 술전 관리 필요연구에 따르면 미국의 65세 이상 인구는 과거 30년새 90% 증가했다. 십트 박사는 “인구가 고령화되면서 양성악성을 불문하고 다양한 질환으로 고령자의 비응급성 수술이 증가했다. 갑상선질환, 그중에서도 외과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관리가 필요한 다양한 증상을 보이지만 고령에 동반되는 문제를 검토한 문헌은 매우 적다”고 말한다.대부분 고령자의 수술은 위험하다고 생각하지만 위험 상승은 나이보다는 합병증 때
유방암 수술을 받은 여성의 약 절반은 2~3년 후에도 지속되는 통증이 나타난다고 덴마크 연구팀이 JAMA에 발표했다.유방암 수술 후의 통증과 감각장애에는 환자 특성, 수술수기, 보조요법이 관련할 가능성이 있다. 연구팀은 2005~06년에 유방암 수술 적응이 되는 경우, 수술 후 보조요법을 받은 18~70세 여성 3,754례를 대상으로 2008년 1~4월에 질문표를 보냈다. 수술 후 지속적인 통증과 감각장애의 유병률, 관련 인자를 검토했다.2008년 6월까지 87%에 해당하는 3,253례로부터 회신을 받았다. 그 결과, 1,543례(47%)가 지속적인 통증을 보고했으며 201례(13.0%)가 중증, 595례(38.65)가 중등증, 733례(47.5%)가 경도의 통증이었다.지속적 통증에는 젊다
시카고 - 윌리엄버몬트육군의료센터 안네 살라디가(Anne T. Saladyga) 박사는 “배꼽허니아수복술을 하면 허니아에 의한 통증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완전히 없앨 수도 있다”고 제95회 미국외과의학회(ACS)에서 보고했다.환자 약 90%에서 통증 개선살라디가 박사는 배꼽허니아의 수복술을 받은 환자에게 질문표를 이용해 155례의 데이터를 검토했다.박사에 따르면 배꼽허니아 환자가 수복술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통증이다. 특히 복부에 부담되는 훈련이나 업무강도가 높은 군인은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고 개중에는 통증이 너무 심해 맡은 임무가 불가능한 사람도 있다. 박사는 “군인은 수술시간을 내기가 어렵다. 때문에 수술을 받기 전에 허니아의 통증이 수술로 줄어든다는 보장을 받고 싶어한다
시카고 - 슬론 케터링기념암센터 모니타 모로우(Monica Morrow) 박사는 유방암 치료시 처음부터 유방절제를 받는 이유와 유방온존술(BCS)을 시도한 다음 절제하는 빈도를 조사한 연구결과, 처음부터 절제술을 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고 JAMA에 발표했다.모로우 박사는 "유방암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결과에서 유방절제술을 받는 이유는 다양했다. 외과의는 우선 BCS를 권장하거나 대부분의 증례에서 BCS를 시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하고 있다.연구에 따르면 지금까지 20년 이상 유방암에 대한 유방절제술 적용이 지나치게 많은 것으로 지적됐다. BCS 실시율이 치료의 질적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로 이용돼 온 사실도 이번 연구의 배경이 됐다.BCS가 크게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유방암 증
미국 메이요클리닉 피부과 제리 부루어(Jerri D. Brewer) 교수에 따르면 심장이식을 받은 환자에서 피부암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Arcives of Dermatology에 발표했다.이식 후 19년째 46,4%서 피부암브루어 교수는 지금까지 신장이식을 받은 환자의 피부암에 관한 보고는 많았지만, 심이식환자에서는 그다지 보고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번 후향적 검토를 실시했다. 교수에 따르면 심이식환자에서는 이식을 받은지 오랜된 사람일수록 보다 많은 면역억제제를 투여받고 있으며 심장이식을 받은 사람에서는 신장이식환자의 적어도 약 2배가 피부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교수는 메이요클리닉에서 1988~2006년에 심장이식을 받은 전체 환자의 의료기록을 확인했다. 환자의 이식 당시 평균연령은 47.4
시카고 - 워싱턴대학 데이빗 아터번(David Arterburn) 박사는 초고도비만인 만성질환 재향군인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비만수술 후 1년 이내에 사망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Archives of Surgery에 발표했다.합병증으로 사망위험 증가지금까지 비만수술은 비만자의 체중을 충분히 감소시키고 건강과 QOL을 개선시키는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다.비만수술로 인한 사망위험은 낮다고 알려져 있지만 대부분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대부분으로, 재향군인(VA) 병원을 자주 이용하는 고령남성에 관한 데이터는 많지 않았다. VA 병원을 자주 이용하는 고령남성 가운데 16만 5천명이 클래스III에 해당하는 비만(BMI 40이상)에 해당됐다.승인된 VA병원에서 실시된 비만수술 건수는 2
미국·애리조나주 스콧데일-메이요클리닉 산부인과 자비에르 마그리나(Javier F. Magrina) 교수는 자궁근종에 대한 로봇수술과 복강경술의 단기 치료성적은 같다고 American Journal of Obstetrics and Gynecology에 발표했다.로봇수술 장점은 적은 합병증자궁근종은 자궁벽에 발생하는 근종으로 50세까지 약 35% 여성에서 발생한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고 극심한 통증과 출혈, 하복부팽만, 임신에 관련하는 문제 등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다. 드물게 악성화되기도 한다.마그리나 교수는 가장 저침습적이고 최적의 자궁근종 절제술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2000년 2월 1일~08년 3월 31일에 로봇수술을 받은 40례와 복강경술 41례 총 81례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심야에서 새벽에 걸친 대수술에 따른 의사의 수면부족은 당일 수술에서 합병증 발생 비율을 높인다고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팀이 JAMA에 발표했다.숙련된 의사의 근무 및 수면시간과 환자의 안전성에 관한 데이터는 부족한 편. 연구팀은 1999년 1월~2008년 6월에 외과의사 86명과 산부인과의사 134명이 실시한 수술 합병증을 후향적으로 조사했다.대상이 된 수술은 심야~새벽(오전 0~6시)에 수술을 담당한 의사가 당일에 시행한 다른 외과수술 총 919건과 산부인과 수술 총 957건. 대조군에는 같은 의사가 심야~새벽에 수술이 없었던 날에 시행한 같은 수술(외과수술 총 3,552건, 산부인과 수술 총 3,945건)이 포함됐다.심야~새벽의 수술이 끝난 후 다음 수술까지 걸린 시간은 수면시간으로 정했
시카고-러쉬대학 사친 쿡레자(Sachin S. Kukreja) 박사는 제거와 평가의 기준이 되는림프절수의 증가는 제III기의 결장직장암을 발견에 별 도움이 안된다고 Archives of Surgery에 발표했다.최소역치 12개 근거 못얻어미국에서 3번째로 많은 결장직장암은 암 관련 사망의 원인 3위다. 신규 진단된 결장직장암 환자의 80%는 국한성이라서 치유 가능성이 높아 외과 수술을 제안받는다.종양 인근 부위의 림프절 상태는 결장직장암 재발과 환자 생존을 가장 강력하게 예측하는 인자로 알려져 있다.쿡레자 박사는 “림프절의 정확한 병기 분류는 환자의 예후와 보조화학요법의 필요성을 판단하는데도 중요하다. 또한 림프절 절제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복수의 연구에서는 절제된 림프절 수와 림프절
시카고-버밍검대학과 버밍검여성병원 제인 다니엘스(Jane Daniels) 씨와 복강경하 천골자궁인대절제술(LUNA) 공동치험 연구팀은 LUNA에서는 골반신경 접속을 절단하지 않는 복강경하 수술에 비해 만성골반통이나 월경통, 성교통 및 QOL을 개선시키지 못한다고 JAMA에 발표했다.5년 추적에서 유의차없어다니엘스 씨는 이번 연구에 대해 “여성에서는 만성골반통은 천식과 만성요통 처럼 일반적이다. 여성의 건강에 가장 어렵고 복잡한 문제의 하나로 원인은 다양하다. 만성골반통은 건강에 관련하는 QOL이나 출근률, 생산성, 의료 이용에 큰 영향을 미치며 진단적 복강경검사의 40%를 차지하고 있어 의료비 지출을 크게 높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성골반통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종종 불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설명했
독일·하이델베르크 - 인터넷상에는 다양한 광고가 범람하고 있으며 신빙성이 의심되는 것도 적지 않다. 세계최초의 유방암 검진용 DNA검사 광고도 그 중 하나다.독일암연구센터(DKFZ) 암정보 서비스는 “‘특수한 종양마커를 이용해 폴리머레이스연쇄반응(PCR)법으로 혈액표본으로부터 말초순환종양세포(CTC)를 검출. 그 결과를 토대로 확실히 유방암의 발병과 재발을 판정한다’는 문구로 웹상에서 검사를 접수받고 있는 바이오관련 기업이 있지만 이 검사의 유용성을 입증한 증거는 없다”고 주의를 당부했다.유방암에 걸리지 않았을까 불안해 하는 여성에게 ‘한번에 39유로로 가능한 유전자 검진’의 광고는 매우 매력적일 수 밖에 없다.그러나 암정보 서비스 안드레아 가이서(Andrea Gaisser)씨는 “이미 진단이 확
독일·비스바덴 - 일반적으로 심질환자에 대한 아스피린 투여가 수술 전에 중지되는 가운데 이는 적절한 처치라고는 할 수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베스트팔렌 빌헬름대학 마취과 비엡케 고가르텐(Wiebke Gogarten) 교수는 “아스피린 투여를 중지하면 혈전증 위험이 높아진다”고 115회 독일내과학회에서 주장했다.리바운드 현상으로 혈소판활성심질환자를 치료할 때 아스피린을 이용한 항혈소판요법을 제외하면 처음 10일간은 급성증후군(ACS)의 발현을 경계해야 한다. 뇌혈관이벤트 발현율도 첫 10~14일간은 높아진다. 이는 주술기에서도 예외가 아니다.고가르텐 교수팀은 ACS로 의심되는 1,358례를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했다.대상자는 아스피린 복용 경험이 없는 환자 930례. 아스피린 복용을 중지한지 비교적
시카고 - 미국에서 여자외과의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여의사가 "다시 태어나도 외과를 선택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UC데이비스(캘리포니아대학 데이비스) 의료센터 캐트린 트로프먼(Kathrin M. Troppmann) 교수는 그러나 대부분은 파트타임 등 근무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는 조건이 전제돼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Archives of Surgery에 발표했다.과거 30년간 여성외과의사는 크게 증가했다. 트로프먼 교수는 "외과의 선택은 라이프스타일의 큰 변화를 각오해야 한다. 즉 중증도가 높은 환자를 담당해야 하고 응급호출에 대기해야 하는데다 업무량이 많고 근무시간이 불규칙해 개인적인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여성에게 외과라는 직장 환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 이탈리아 카레기대학병원 세르지오 베빌라카(Sergio Bevilacqua) 박사팀은 새로운 기법을 이용해 경동맥 수술 마취 중에 환자와 의사가 의사소통할 수 있었다고 Anesthesia & Analgesia(2009; 108: 1929-1936)에 발표했다.박사팀이 증례 보고한 것은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 경동맥내막절제술을 받은 환자 181례.이 방법은 치료를 위해 경동맥을 크램프하기 전까지는 환자에 기존처럼 전신마취했다. 그리고 이 시점부터 마취제를 줄이고 통증 억제와 환자의 의식회복을 위해 몰핀과 유사한 약물인을 고용량 투여로 점차 변경시켰다. 이 과정에서는 2례를 제외한 모든 대상자가 간단한 지시에 반응했다. 박사팀은 "환자의 99%는 이 수술의 경험에 대해 스
시카고 - 클리블랜드클리닉 리처드 크라수스키(Richard A. Krasuski) 박사팀은 수술 중에 난원공 개존증(PFO)을 우연히 발견해 폐쇄술을 실시한 환자에서는 술후 뇌졸중 발병 위험이 높고 단기 예후와 장기 생존에 뚜렷한 이득이 없다고 JAMA에 발표했다.PFO는 출생 후 자연히 닫혀야 하는 난원공이 계속 열린 상태로 있는 것을 말한다. 즉 심방 사이에 구멍이 난 상태가 계속되는 것이다. PFO가 뇌졸중과 관련이 있다는 주장에는 현재 논의 중에 있다.크라수스키 박사팀은 "이러한 논의는 100년 이상 계속돼 왔지만 PFO와 원인을 알 수 없는 뇌졸중의 인과관계는 증례보고적인 지견만이 나오는 정도에 불과하다. 역학연구에서는 PFO로 인해 뇌졸중 위험이 높아진다는 주장과 일치하는 지견이 나
런던-덴마크 노르딕코크레인센터 카르스텐 요르겐센(Karsten J. Jørgensen) 피터 굇세(Peter C. Gøtzsche) 박사는 영국, 캐나다, 호주 등의 5개국에서 유방암 집단검진프로그램에서 과잉진단 위험을 검토하고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무해한 암이 전체 검출 유방암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BMJ에 발표했다.침습암의 35%K 과잉진단과잉진단이란 환자가 살아있는 동안에 증상 발현과 사망의 원인이 되지 않는 무해한 암을 검출하는 것을 가리킨다.이러한 암은 증식이 느려 대부분의 환자는 암 증상이 발현하기 전에 다른 원인으로 사망한다.또 암세포가 활동하지 않거나 줄어드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치명적인 암과 무해한 암은 구별하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검출된 암은 모두 치료된
복부대동맥류 등 혈관수술을 받은 환자에게 주술기에 스타틴을 투여하면 술후 심혈관 결과가 개선된다고 네덜란드 연구팀이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했다.혈관수술 후 심사고 발생빈도는 높다고 알려져 있는 가운데 연구팀은 주술기 스타틴 투여가 술후 결과를 개선시키는지 검토했다.대상은 스타틴 투여 경험이 없는 대기적 혈관수술환자 497례. 베타차단제에 추가로 수술 전후에 각각 약 1개월 동안 서방성 플루바스타틴 80mg을 1일 1회 투여하는 250례와 위약 투여 247례로 무작위 배정했다.무작위화 때와 수술 전에 혈청지질치, 인터루킨(IL) 6치, C반응성단백(CRP)치를 측정했다.1차 엔드포인트는 심전도와 트로포닌T 측정을 통한 술후 30일 이내의 심근허혈 발생,
국내 대장암환자의 발생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유방암 등과 더불어 선진국병으로 알려져 있는 대장암은 외국에서 유병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하지만 대한대장항문학회에 따르면 고령화시대에 접어든 이후 우리나라의 고령층에서도 대장암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40대 이하 젊은 대장암 환자가 서구의 최대 3배 이상으로 여전히 높지만 점차 감소 추세에 있는 반면, 60대 이상 고령환자들의 발병 비율은 크게 증가해 현재 상태라면 10년 후에는 노인인구의 ‘대장암 쓰나미’가 우려된다는게 학회측의 설명이다.이 결과는 대한대장항문학회(이사장 김남규, 연세대의대 외과 교수)가 국립암센터,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서울경기지역 6개 병원에서 1999년~2008년까지 10년
미국-미국에서는 매년 외상성뇌손상으로 약 5만 6천명이 목숨을 잃고 약 8만명이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음주운전에 의한 교통사고를 비롯해 알코올 섭취는 외상성뇌손상의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지만 혈중 알코올의 유무가 생리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지금까지 주목되지 않았었다.이러한 가운데 미국 시더스사이나이의료센터 알리 살림(ALi Salim) 씨는 혈중에 에탄올의 존재가 확인된 외상성뇌손상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사망률이 낮다고 Archives of Surgery에 발표했다.적당량 에탄올로 구명가능성 상승살림 씨는 2000~05년에 중등도에서 중도(간이 외상스케일=AIS 3이상)의 외상성뇌손상을 일으켜 의료기관에 이송된 후에 혈정 에탄올 농도검사를 받은 미국립외상데이터뱅크(NTDB) 둥록환자